거리와 스핀 등 볼빅의 볼은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면서 이미나를 오랜만에 준우승 자리에 올려 놓았다.
이미나외에 LPGA 투어에서 볼빅 볼은 장정, 이일희, 이지영, 최운정, 박진영, 버디킴, 이미향, 크리스틴송, 곽민서, 김유경, 로라디아즈, 배경은 등이 사용 중이다.
조만간 LPGA 투어에서 국산볼로 우승하는 장면을 볼 것 같다.
볼빅은 기존에 후원하고 있던 이지영(27), 박진영(26), 최운정(22), 이미향(19) 4명의 선수에 이어 ‘작은거인’ 장정(32), 이미나(31), 이일희(24), 곽민서(22), 김유경(22), 크리스틴 송 (미국,21)까지 총 6명을 추가 영입했고, 로라 디아즈(미국, 37), 배경은(27) 등의 서브스폰 선수까지 더하면 올해 미국LPGA 투어에 뛰는 12명의 선수들이 볼빅 로고를 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