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12일~14일 3일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공동 주관한 ‘2014 대한민국과학기술창작대전’ 결선에서 ‘엔자이너팀(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박준동, 성재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인큐(INCU)’는 잠자리에 누웠을 때 불현듯 찾아오는 아이디어를 관리해...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와 이달 11일 12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창조경제 공헌부문)'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올해부터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의 주역을 직접 발굴, 포상하는 아이디어·창업 부문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공헌부문으로...
특히 출연연이 모여 있는 대덕지역 내에서의 교류가 아닌 서울(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기(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연구원) 지역에 터전을 둔 연구자들이 대전으로 이동해 함께 연구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미래부는 우선 사회적 이슈와 산업계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2개의 융합연구단을 선정해 대기업과 함께 ‘싱크홀’과 ‘에너지’ 관련...
창조경제벤처창업대전은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벤처ㆍ창업행사다. 올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인과 유공자에 대해 은탑산업훈장 등 총 155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은탑산업훈장엔 쏠리드의 정준 대표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자체 브랜드를 통해 국내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다목적 헬리콥터용 위성/관성항법 장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한 국민공감 우수성과 10선은 내달 5일 개최 예정인 ‘성과확산대전’ 등 범부처 박람회에 연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뉴스레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우수성과’ 코너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앞으로 이곳 대전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대전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드림벤처 스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유망 창업팀을 대전 혁신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이 같이...
SK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시 등은 이날 오전 카이스트 대덕캠퍼스 나노종합기술원에서 확대 출범식을 갖고 과학기술 중심의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45개 기관의 연구·사업화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는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삼성에서 '김부장' 사라진다
내년부터 연공서열 직급제 폐지
삼성그룹이 연공서열형 직급제도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등이 참여했다.
SK는 이번 행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 역량을 지역의 특성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는 맞춤형 창조경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한 고리를 강화,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확대), 한국과학기술지주 200억원(신규) 등 10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도 조성한다.
SK는 소위 ‘벤처 대박’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SK와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SK는 지난달 ‘드림 벤처 스타(Dream Venture Star)’ 공모전을 개최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10개 유망 창업팀을 선정하고, 대전창조경제혁...
◇ 우체국알뜰폰 월 기본료 0원 요금제 출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월 기본료가 0원인 우체국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0원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없고,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다. 6개월 이상 이용자는 가입비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인 요금제도 내놓는다. 일반적인...
14일에는 대전지역의 기술사업화 현장을 찾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주) 개소식을 시작으로 연구소기업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어 찾은 원자력(연)에서는 원자력연구원의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현황 등을 청취하고, 세계 최초로 광섬유 레이저를 이용한 안정...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오후 6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한 R&D 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20~30대 젊은 연구자, 출연연 내 창업준비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보통 공무원은 6시면 퇴근을 하지만 최 장관은 퇴근 이후 현장 챙기기에...
“과학ㆍ컴퓨터ㆍ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이 서로 소통하며 아이디어 주고받으면 그것이 바로 융합이자 창조입니다.”
최양희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스타트업 성공과 창조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최 장관은 19일 취임 이후 첫 공식 방문 장소로 판교 태크노밸리 스타트업 현장을 결정, 이 같이 말하며 현장 젊은이들을 격려했다.
최...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개발성과 및 활용촉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지난해 11월 발사돼 올해 3월부터 임무수행 중인 과학기술위성 3호의 세부 활용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구 600㎞ 상공에서 적외선과 분광 지구관측 카메라와 적외선 우주관측카메라를 활용, 산불탐지·도시열섬현상...
검찰은 기지국 업체들이 사업권을 수주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간부, 전현직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옛 정보통신부) 관료들을 상대로 유흥업소에서 향응을 베풀며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28일 대전의 철도시설공단 사무실과 서울에 있는 납품업체, 그리고 관계사 등 4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검찰은...
이번 회의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미래창조’를 주제로 내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된다. 34개 OECD 회원국 및 중국·브라질·인도 등의 과학기술 장관과 주요 국제기구 고위급 대표 300여명이 참가한다.
미래부는 이번 유치를 바탕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글로벌 과제 논의에 있어서...
앞서 지난 2월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중소기업 R&D 기획 지원과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고, 지난달엔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의 협업을 통해 부경대에서 개최된 ‘2014 특허기술 이전 로드쇼’를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기정원은 중소기업 R&D 전담 전문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2가지 중장기 전략과제를 설정해 달성하겠다는...
제가 한국의 대통령이 된 후 ‘미래창조과학부’를 새로 만들고,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 사람의 창의성과 혁신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대에 저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기존 산업과 결합하여 경제에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넣고자...
27일에는 대전한국과학기술원에서 오후 3시부터 투자방향을 소개한 후 청중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부(http://www.msip.go.kr)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http://www. kistep.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준안에 대한 의견수렴은 28일부터 다음달 4까지 국민신문고(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