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에서 정책위의장으로 활약했고, 박 당선인이 정책 공약을 만드는 데 호흡을 맞춰왔다.
올 4월 19대 총선까지 서울 용산에서 내리 3선을 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저출산고령화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활동했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박 당선인이 취임 이후 대선 공약을 실현하는 데 그가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통상 기능을 분리해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면서 ‘외교통일위’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수행한 과학기술 부문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되면서 ‘교육위’로 각각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된 만큼 이 분야를 소관할 새로운 국회 상임위가 설치될 수도 있다.
또 지식경제위는 ‘산업통상자원위’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윤석 예결특위 위원장은 비난이 거세지자 언론에 전화를 걸어 “비회기 중에 관행적으로 하는 의원외교의 일환으로 봐 달라”며 “(조기 귀국 여부는) 동행한 의원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국회 예결위 뿐 아니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국토해양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등 다른 상임위도 해외출장을 떠났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인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도 함께 참여했다.
선진통일연합은 전국적으로 71개의 조직에 불자연합·여성경제인연합·북한인연합 등 부문 연합도 창립했다.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 등 해외지부도 있다. 이 단체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국민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다.
새누리당 내에는 김 위원장의 법조계 후배들이...
새누리당은 이달 중순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공식 확정되고 범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성루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행보에 본격 나설 경우 이들에 대해 현미경 검증을 실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한 정치 전문가는 “여야가 정기국회 초반부터 세게 붙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민주당 후보 선출과 안 원장 출마 시점을 계기로 여야간...
예결특위는 장윤석 의원이 내정됐다.
다만 국방위원장은 유승민, 황진하 의원이 신청함에 따라 오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처럼 상임위원장 자리가 쉽게 결정된 배경은 최경환 의원 등이 대선에 주력키로 하면서 상임위원장직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는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박영선 의원을 내정했다. 교육과학기술위...
이 의장은 19대에선 교육과학기술위원회나 지식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반값등록금이나 중소기업 문제를 공부해 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향후 국회 의정활동과 관련해선 “책임정치가 중요하다”며 “정치가 외면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국민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정치인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비례대표 1번은 여성과학자 모임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8대 회장 출신의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다.
3번의 윤명희 한국농수산식품CEO연합회 부회장은 남편의 파산 후 쌀 포장사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4번의 조명철 통일부 통일연구원장은 북한 김일성대학 교수를 지낸 엘리트 탈북자로 통일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조두순 사건과 광주 인화학교...
당정협의에는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과 임해규 한나라당 아이좋아특위 위원장, 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당정안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정책위원회를 통해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상보육 대상을 확대할 경우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5000억원 정도다.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들어간...
하지만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8월 국회 마지막 법안심사소위를 25일 열었으나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실패했다. 여야는 이달 초부터 4차례에 걸쳐 법안소위를 열었다. 양당 간사는 투입되는 재정 등을 고려할 때 법안소위 의결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미 FTA 비준 동의안 처리는 한나라당이 8월 상임위 상정, 10월 본회의 처리로 가닥을 잡으면서 민주당과 극심한...
6월 국회에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상정된 고등교육법 개정안 등을 본회의까지 논스톱으로 통과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러나 황우여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는 “시간을 끌 수 없는 일이지만 모든 등록금 법안을 8월국회에 통과시키긴 어렵다”며 “대학구조조정이나 예산 마련부터 논의해야 한다”며 민주당 방침에 동의해 줄 의사가...
한나라당은 추가감세 철회·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서민예산 10조원을 마련, 이중 내년에 2조원을 등록금 재원으로 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1조 5000억원 증액만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올 2학기부터 당장 국공립대 반값 등록금 예산으로 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자고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냉랭하기만 하다. 정부...
현재 진주혁신도시에는 국민연금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주택관리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2개 기관,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업과학기술원, 대한지적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4개 기관(통폐합 기관 포함)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LH 본사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일부 기관은 재배치가 불가피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과 공동으로, 국회 독도특위위원, 국회 교과위위원, 현장 교원,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천안 독립기념관 특별전시관 앞에서 독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16일까지 중부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독도 전시회는 교과부를...
시기는 오는 31일 지역행사인 대구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이 유력하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신공항 반발의 심장부이자 자신의 근거지인 대구로 향한다.
발언수위에 대해선 영남권 의원들의 기대와 타지역 의원들의 이성이 교차하고 있다.
이한구 의원은 29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박 전 대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신공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인식이...
◇ 재논의되는 친수법 = 지난 연말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한 친수구역특별법, 서울대법인화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과학비즈니스벨트법, 과학기술기본법, 성평등기본법 등 6개 법안들도 이번 임시국회 회기에 재논의가 예정돼 있어 여야의 물러섬 없는 격론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의회주의 회복 차원에서라도 이들 법안의 폐지 및 수정에 주력한다는 입장인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