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서형준 삼성전자 마스터와 이기철 익성산업 공장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서형준 마스터는 바람 없이 실내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무풍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마스터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은 스탠드형 에어컨뿐 아니라...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송석호한양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송 교수는 에너지 손실 문제와 처리 속도를 개선한 신개념 광소자를 개발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과기부는 수상자에게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화장품용기 분야의 연구 개발을 통해 디자인, 금형, 제품 생산기술을 상용화해 국내 자체 용기개발 및 생산 수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뽑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준다.
박호석 교수는 "향후 포스포린의 에너지밀도 한계가 극복되면 고용량 에너지저장 신소재 개발 및 다양한 전기화학 시스템의 성능개선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된 상이다. 수상자는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현장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 포상한다.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각 1명씩 선정하고 상하반기에는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수상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 상반기 '대한민국 여성 엔지니어' 수상자로 (사진 왼쪽부터)심민경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 이미영 쿠첸 파트장, 강소영 투비소프트 수석연구원 등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 연구원은 쿠션 형태 파운데이션에 적용되는 분산 기술을, 이미영 파트장은 전기밥솥용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해 다양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ㆍ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김동석 상무는 슈링크를 자체 개발하고, 꾸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이존수 한국전력기술 부장(사진왼쪽)과 김동석 클래시스 상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 이존수 부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삼척그린파워 1, 2호기 발전소의 자동제어 논리회로 설계 등 연구를 진행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발전소의 공정...
골흡수 억제 기능을 탑재한 이중 기능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골다공증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에서 임상 1상 예정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발표로 참석한 전 세계 임상 과학자들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며 “많은 제약사와 기술 이전 관련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포스코청암상은 우리가 반드시 넘어야 할 시대적 과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상”이라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순수한 과학자들, 다음 세대를 바르게 길러내는 교육자들,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이끌어 가는 기술자들, 세상의 짙은 그늘을 걷어내며 더 밝은 내일을 열어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오래택 세메스 수석연구원과 김인호 웨어밸리 소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반도체 웨이퍼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정 장비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소장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추출·분석 작업에 최적화한 국산 데이터베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월 수상자로 주원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과 이병극 캐리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원돈 연구원은 첨단 광학계 설계 및 조립·평가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해 국내 광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극 대표이사는 국내 3D(3차원) 프린터 산업 성장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임완묵 삼성SDI 수석연구원(왼쪽)과 김원종 한국화장품제조 팀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완묵 수석연구원은 전동공구용 초고출력·최고용량 신규 표준 21700 사이즈(바깥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리튬 2차전지를 개발, 우리나라 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통합보안 솔루션을 상용화해 국내 데이터 보안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제정된 상이다.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고 상·하반기 각 3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박성수 SK텔레콤 부장과 김재환 네오크레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성수 부장은 스마트폰·태블릿PC용 360°영상전화,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등을 개발해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수 부장은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한...
영상)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해수부-발전 공기업 MOU 체결
◇국토교통부
22일(월)
△2018년 하반기 건설기술자 등 안전교육 실시
23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방지 업무협약 및 교육 추진
△BMW 화재원인 조사 중 추가 리콜(석간)
24일(수)
△김현미 장관 08:00...
영상)
△해양에너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해수부-발전 공기업 MOU 체결
◇국토교통부
22일(월)
△2018년 하반기 건설기술자 등 안전교육 실시
23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방지 업무협약 및 교육 추진
△BMW 화재원인 조사 중 추가 리콜(석간)
24일(수)
△김현미 장관 08:00 국정현안점검회의...
과학기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동급의 해외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과 품질의 자외선-가시광선 분광분석기와 형광 분광분석기를 자체 개발, 대부분 수입해온 분광분석기를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게 했고 국산 분광분석 장비의 기술력과 해외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과학기술 연구개발(R&D)과 관련해 “우리 R&D가 투자 규모에 비해서 성과가 미흡하다”며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비판도 많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아직 없을 뿐만 아니라 후보군에도 없고, 우수 학술지 건수가...
만으로도 모든 전자 기기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나노선을 원하는 대로 정렬하고 배열하면 다기능의 나노 소자, 나노 광소자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수상자는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