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신도시 등 기존 6개 신도시를 비롯해 과천지구·안산 장상지구도 포함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일 소규모 단지도 추가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추진 상황에 따라 추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합당한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기관별로 공사 내부에서도 직무규정이나 윤리규정에...
김진욱 공수처장은 4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김학의 사건 관련 자료가 도착해 내용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주말까지 검토해 내주 결론 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공수처법 25조 2항에 따라 김 전 차관 사건 중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 지검장과 이규원 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등 현직 검사에...
임직원들은 과천 본사,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 출입구에 설치된 '기부천사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인트라넷을 통해 1000원씩 기부하며 모금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접 참여 인원을 10명 단위로 나눠 시간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팩을 직접 전달하는 임직원들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할 때...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 등을 만나 부동산 정책, 달 탐사, 기본소득, 인공지능, 기후위기, 인류의 미래, 대중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다뤘다.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은 김제동이 2019년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휘말려...
박 장관은 이날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수사ㆍ기소 분리에 대한 검찰 구성원들의 여러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검찰개혁특위에서 법안 준비를 위한 논의를 하는 과정인 만큼 당연히 검찰 구성원들의 여러 다양한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윤호중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의 최근 기자회견을 보면 검찰 내부의...
과천시 우정병원은 공동주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거창군 숙박시설은 행복주택으로, 증평군 공동주택은 어울림센터와 행복주택으로 변경해 설계가 진행 중이다.
김성호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선도사업은 방치건축물이 지역 내 부족한 복지공간으로 탈바꿈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도 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활SOC...
국토부는 다른 3기 신도시(하남 교산ㆍ남양주 왕숙ㆍ과천과천ㆍ고양 창릉ㆍ부천 대장)와 마찬가지로 광명ㆍ시흥신도시에서도 사전 청약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사전청약은 사업 승인에 앞서 일부 물량을 미리 분양하는 제도다.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은 광명ㆍ시흥신도시 분양 일정에 관해 "2025년부터 분양하되 사전청약은 2023년부터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 수도권 30만호 공급 계획에 따라 강남 바로 아래에 있는 과천이나 하남 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공급 대책으로 발표를 했다”면서 “그 물량이 분양이 되고 착공에 들어가면 강남에 있는 수요는 충분히 흡수 가능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광명·시흥지구 교통망에 대해서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인 매력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지하철 1‧2‧7호선과...
평촌신도시과 생활권을 같이하는 내손동과 과천시와 인접한 포일동 단지들이 의왕시 아파트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의왕시 내손동에선 전용면적 84㎡형 아파트가 최근 잇따라 10억 원 넘는 가격에 팔렸다. 지난해 최고 9억5900만 원에 거래되던 포일동 '포일 숲속마을3단지'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16일 10억2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한 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2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차·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리면 당일 오후나 다음 날 인사 결과가 발표되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주 중반 중간간부급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에서 공석으로 남아있는 1차장 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박 장관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수석이 사의를 표시한 것에 대해 참으로 제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지난 검찰 고위급 인사 과정에서 '신현수 패싱'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신 수석과 이번 인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만났고 얼마든지...
국민의힘이 인사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공수처 인선 구성이 느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인사위 독자 운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여야가 2명씩 추천하도록 한 것은 합의해 진행하라는 취지고 합의 정신을 최대한 살리는 게 맞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경쟁률 203.31대 1'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청약 19만 건 접수'대한 한신더휴 리저브'·'삼척센트럴 두산위브' 등 분양 잇따라
분양시장에서 초고층 아파트가 인기다.
초고층 아파트 단지는 막힘 없는 시야 확보가 가능한데다, 일조권 및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적어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
이처럼 높은 주거 선호도는 청약...
다만 서울 전역과 경기 광명·하남·과천시 등 분양가상한제 시행 지역은 고분양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업계는 “주택 공급 활성화” 기대
HUG 고분양가 심사 규정 개정 공표 이후 주택 실수요자와 업계는 상반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무주택자들은 최근 집값이 급등한 상황에서 유일한 내 집 마련 수단인 청약 문턱마저 높아지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청와대...
경기도 과천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도 단지 주변에 관악산과 청계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주거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는 숲, 녹지공간 등이 중요 가치로 부각되고...
박 장관과 김 처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1시간 10분가량 면담했다. 이날 회동엔 이정수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과 박명균 공수처 정책기획관이 배석했다. 이들 4명은 도시락으로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
회동을 끝내고 먼저 청사를 나온 김 처장은 "박 장관께서 공수처가 오래된 과제이니 앞으로 잘 해나가시길 바란다고 하셨다"고...
현재 공수처는 우편이나 정부과천청사 방문으로만 사건을 접수하고 있다. 향후 전자 사건 접수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이 높아지면 사건 접수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고위공직자만을 수사 대상으로 하는 공수처 특성상 검찰 관련 건수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처장은 인사청문회에서 "'1호 사건'은 수사체계를 완전히 갖춘 뒤에 선별적으로 맡겠다...
박 장관은 8일 오전 법무부 과천 청사 출근길에 취재진을 만나 "(윤 총장) 패싱이란 말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 안팎에서 윤 총장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패싱' 논란이 일자 이에 동의할 수 없다는 취지다.
법무부는 전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내 '빅4'로 불리는 법무부 검찰국장·서울중앙지검장·대검찰청...
현재 공수처는 우편이나 정부과천청사 방문으로만 사건을 접수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전자 사건 접수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이 높아지면 사건 접수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수처가 직접 수사에 나설 사건이 있는지는 수사팀 구성이 완료된 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사건 이첩 요청권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사건·사무 규칙 제정을 앞두고...
의왕시(1.09%)가 과천과 인접한 내손·포일동을 중심으로 뛰었고, 양주시(1.05%)는 여전히 1% 넘게 오르고 있다. 남양주시도 0.96%도 1%에 육박하는 오름세를 보였다. 고양시(0.76%), 의정부시(0.79%)의 상승폭도 컸다.
이들 지역 대부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수혜 지역들이다. 시장에선 서울 집값과 전셋값이 크게 뛰자 수요자들이 서울 출퇴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