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합수본은 별도의 신고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센터로 제보가 들어오면 분석한 뒤 수사 및 상담을 거쳐 처리 결과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전날 LH 본사, 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을 비롯해 피의자 13명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김 처장은 1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이번 주 중 할 것”이라며 “내일이나 모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원지검은 4일 오전 공수처법에 따라 김 전 차관 사건 중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 지검장 등 현직 검사에 대한 사건 기록을 공수처에 이첩했다. 불법 출국금지 의혹의 핵심인 이규원 전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사건도 공수처로 넘어갔다....
합동조사단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에 국토부와 LH 직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조회하는 방식으로 3기 신도시 6곳과 과천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등 총 8개 택지에 대한 투기 여부를 조사 중이다. 다만 이 시스템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려면 당사자 동의가 필요한데 여기에 제동이 걸린 셈이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서울 서초구와 인천 송도, 경기 과천시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수도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52개 단지, 총 5만2928가구(임대아파트·오피스텔 제외)다. 2015년 같은 기간에 5만6314가구가 분양된 이래 최다 물량이다. 작년 같은 기간(2만6429가구)과 비교하면 2배 가량 증가했다....
경기 광명ㆍ시흥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3명이 과천에서 근무한 경력을 중심으로 인맥이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정년 퇴직을 앞둔 상태로 5명은 부장급인 2급이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직원 13명은 2017년 8월 30일부터 지난해 2월 27일까지 12개 필지를 100억 원대에...
정부합동조사단은 계양테크노밸리를 포함해 3기 신도시 6곳과 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공무원, 공기업 직원의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이다. 이르면 11일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계양테크노밸리에서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의 투기성 토지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8일 시 감사관실에...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와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피의자 13명의 자택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인 직원 13명은 모두 현직이다.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해 이미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경찰은 LH본사,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에 수사관을 파견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피의자 13명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이들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압수영장 집행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방송인 타일러 라쉬,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안성진 EBSi 지구과학 강사 등 5명이 참여한다.
이정모 관장은 ‘여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기후 변화의 위험성에 관해 설명하고, 인류가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기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
2013년부터 5년간 토지 거래 조사…이르면 11일 1차 조사 결과 발표공직자 땅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부합동조사단은 3기 신도시가 처음 공개된 2018년 말을 기준으로 5년 전인 2013년 말부터 3기 신도시 6곳(경기 광명ㆍ시흥,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과 과천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내 토지 거래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1차 조사...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과 파주시 운정지구, 인천 검단지구 등 알짜 택지지구 아파트들이 청약자를 맞는다.
가장 먼저 청약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 1ㆍ2단지'다. 총 1180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9ㆍ84㎡다. 단지가 남향으로 배치된 데다 모든 가구가 4베이 구조로 설계돼 통풍ㆍ채광 효과가 좋다. 2024년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정부는 진행 중인 3기 신도시 6곳과 과천, 안산 장상지구 등의 토지 거래에 대한 합동조사 결과를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수만 명의 대상 공직자와 가족에 대한 불과 며칠 동안의 조사로 실태가 모두 밝혀지기도 어렵고, 수사기관도 아닌 정부의 자체 조사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도 크다. 이번 투기 문제를 제기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3기 신도시 후보지 유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간접적 수혜를 볼 수 있는 주변 지역도 투기 수요가 유입됐을 수 있어서다. 현재 3기 신도시 6곳(광명ㆍ시흥,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과 과천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소유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 국토부는 주변 대상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누가 보더라도 이곳을 더 탐낼 텐데 투자가 없었다고 한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겠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지난 6일 찾아 만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구 주민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이곳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광명ㆍ시흥 등 3기 신도시 6곳과 함께 100만㎡ 이상 택지로 안산 장상지구와...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토지 소유자 현황은 택지지구 내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토지 거래는 주변 지역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합동조사단 조사 대상 지역은 3기 신도시 6곳(광명·시흥,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과 택지면적이 100만㎡를 넘는 과천과천지구·안산 장상지구 등 총 8곳이다.
조사단은 3기 신도시 6곳(광명시흥·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고양 창릉·부천 대장)과 택지면적이 100만㎡를 넘는 과천과천지구, 안산 장성지구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입지 발표 5년 전부터 현재까지 조사 대상 기관 및 부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LH 직원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토지 거래 내역을 살필...
합동조사단은 3기 신도시 6곳(광명 시흥·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고양 창릉·부천 대장)과 택지면적이 100만㎡를 넘는 과천과천지구·안산 장상지구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다.
추가로 국토부는 "토지소유자 현황은 지구 내를 원칙으로 파악하되, 토지거래는 주변지역까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혀 애초 예상 지역보다 범위마저 늘어났다....
정부 등에 건의하는 한편 자체적인 규정 정비, 내부정보 활용 금지 등 개발 관련 직원의 투기 사전방지 방안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3기 신도시 중 도내에 있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광명·시흥 5곳과 100만㎡ 이상 택지인 과천지구, 안산 장상 등에 대해서는 조사를 총괄하는 정부 관계기관 합동조사단과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20년 이상 경과된 분당선(선릉역~오리역), 일산선(지축역~대화역), 과천선(선바위역~금정역)경인선(구로역~인천역), 경부선(구로차량기지), 안산선(금정역~안산역) 등 수도권 전철노선 노후 전기설비 개량공사도 올해 총 1590억 원이 투입되며 일부 구간은 5월부터 신규 발주될 예정이다.
또 경부선ㆍ영동선 등 기존선구간 전철변전소, 열차제어시스템...
조사 지역은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광명 시흥 등 3기 신도시 6곳과 100만㎡ 이상 택지인 과천지구, 안산 장상지구 등 총 8곳이다.
조사 대상은 국토부 본부 및 지방청, 공기업 전 직원, 신도시 관할 지자체의 신도시 담당부서 공무원이다.
대상 범위는 지구별 입지 발표 5년 전부터 현재까지 근무 이력이 있는 공무원·공기업 임직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