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 회의를 연 뒤 원 전 의원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원 전 의원은 2013년 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게 도와주는 대가로 코스닥 상장사로부터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기소돼 작년 7월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다....
발제에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토론에 고영애 과천고등학교 수석교사, 김선용 신봉중학교 교사가 참여했다.
두번째 세션은 학교급별로 주제를 달리해서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했다. 중학교는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유연한 중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제에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토론에 김은정 충현중학교 교장, 이미경 신천중학교 교사...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이 21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경기도 과천시 지역의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나눔봉사인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에는 문규영 회장 및 아주그룹 임직원 52명이 참여해 과천시 꿀벌마을 폐비닐하우스촌 총 15가구에 375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말까지 전국 내 따뜻한...
정부는 지난 10일 서울과 경기 성남(분당·수정), 과천,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을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자격이 되며, 재당첨 제한이 없다.
또한, 추첨제 물량이 전체 물량의 60%로 비교적...
기재부가 과천청사에 있을 때 행안부는 서울청사에 있었다. 정부부처가 세종으로 옮긴 뒤에는 기재부와 행안부는 약 3km 거리에서 서로를 경계했다.
그러나 내년 2월에는 이 두 부처가 한 곳에서 근무하는 일이 벌어진다. 바로 세종청사 중앙동에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뒤늦게 세종시로 내려오면서 부족한 사무실을 만들기 위해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중앙동...
업계에서는 현재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사옥이 2024년 2월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이전하면서 직원의 이직 비율이 늘자 추가적인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원격근무 논의를 시작했다는 말도 나온다.
비상교육의 새 사옥은 내년 11월 준공돼 2024년 2월 입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등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만큼 비상교육의 원격 근무가 우수한 인재를...
지역별로 서울 서초구가 82.04%로 가장 높고 경기 과천시(81.23%), 서울 강남구(80.59%)가 뒤를 이었다. 서울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와 동작구도 전문대졸 이상 비중이 70% 안팎을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도심을 제외한 지역의 취업자 저학력화가 심각했다. 부산은 전문대졸 이상 비중이 가장 높은 해운대구가 60.14%, 가장 낮은 영도구는 35.26%에 머물렀다. 대구는...
이번 조치로 전국에서 서울 전 지역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만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이중 규제지역으로 남게 됐다. 정부는 서울과 경기 핵심지 규제를 풀면, 정비사업장이 몰려있는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할 것을 우려해 규제를 유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행 규제지역 기준은 ‘집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정부가 서울 및 과천시, 성남시(분당·수정구), 하남시, 광명시를 제외한 경기 전역과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최근 집값 하락세가 짙어지고, 거래가 급감하면서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어려워졌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상 등으로 단기간 거래 활성화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정부는 제4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및 서울과 연접한 과천, 성남, 하남, 광명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 전반적으로 집값이 27주 연속 하락하고, 거래가 급감해 실수요자들의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과 인천, 세종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투기과열지구는 경기도 9곳을 해제했다. 수원과 안양, 안산 단원구,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와 기흥, 동탄2 지역 규제가 풀렸다.
조정대상지역은 경기도 22곳과 인천 모든 지역, 세종 등 총 31곳을 해제키로 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한편 국립과천과학원 설명에 따르면 한반도에서는 향후 200년 안에 8일과 같은 천문 현상을 관측할 수 없다. 8일 저녁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과 천왕성이 달에 가려지는 ‘천왕성 엄폐’가 동시에 일어났다. 다음 개기월식은 2025년 9월 8일, 다음 천왕성 엄폐는 2068년 2월 27일 관측 가능하다. 두 현상이 다음으로 함께 발생하는 것은...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012년부터 가을철마다 과천 코오롱타워 인근 복지기관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도와 삼남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기부 성금 1000원을 적립한다. 올해는 사랑의집, 소망재활원, 수리장애인복지관, 양지의집 등 4개 기관 63명의 장애인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코오롱타워를 출발해...
마사회 “겨울 제설용 염화칼슘 등 살포한 과천시 탓” 주장法 “경마장 염소농도 높아...40% 배상하라"…마사회 책임 인정마사회 변호 맡은 법무법인 광장 “결과에 불복…항소할 것”
경마장의 모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경주로에 다량의 소금을 살포해 주변 농가에 피해를 준 한국마사회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7일 본지 취재를...
국립과천과학관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각지의 과학관들은 이번 현상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온라인 생중계를 준비 중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울산과학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창원과학체험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해천문대 등이 특별천체관측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경기도 과천시와 남양주시에 ‘세상에 없던 미래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추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병원’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잇는 고대의료원의 4차 병원이 된다. 앞서 고대의료원은 지역 내 대형 의료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복수의 지자체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아왔다. 의료원은 미래병원에 대한 내부 전략과 구상을...
수상의 주인공은 △음정삼 소방경(55ㆍ과천소방서) △김진규 소방위(56ㆍ밀양소방서) △최석용 경감(57ㆍ대구수성경찰서) △최재근 경위(50ㆍ전북정읍경찰서)다.
음 소방경은 30년 넘게 격주로 아동 임시보호소 아동을 지원하고 170여 회의 헌혈을 해 기부해왔다. 김진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 및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 경위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송파구 ‘헬리오시티’, 경기 과천시 ‘래미안슈르’, 성남시 ‘산성역포레스티아’, 수원시 ‘광교중흥S-클래스’, 부산 해운대구 ‘더샵센텀파크1차’, 수영구 ‘삼익비치’ 등 주요 신축 및 재건축 단지들이 포함돼 있다.
선도 50지수는 올해 6월 101.42를 기록한 뒤 △7월 101.18 △8월 100.45 △9월 99.32 △10월 97.58로...
앞서 2014년 삼성SDS ICT 과천센터에 불이 나면서 삼성카드의 인터넷 결제가 중단됐다. 2018년에는 KT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의 통신이 1주일 이상 마비됐다. 당시 화재로 카드 결제가 막히면서 영업을 중단하는 소상공인이 속출하기도 했다.
일단 은행권에선 현재 구축해 놓은 안전망에 대해 자신하는 모습이다. 비상사태에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