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강남구 상아2차와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경기도 과천주공1단지 등은 선분양 대신 후분양으로 확정했고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신반포4지구 등도 후분양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가 후분양 단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경우 이같은 메리트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고 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또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성남시 고등동 '성남고등자이' 등도 하반기에 분양이 예정돼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광주 서구에서 화정동 '염주주공재건축(1976가구)'와 마륵동 '광주서구마륵동골드클래스(238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작년 7월 서구 마륵동에서 분양된 '상무양우내안애...
실제 아직 조합도 설립 못 한 과천주공5단지 경우 지난달 10일 전용 103㎡(5층)가 13억 원에 거래되며 바로 전달 거래보다 6000만 원 웃돈이 붙었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고점(13억7000만 원)보다는 7000만 원 낮은 가격이다.
위례신도시의 ‘위레자연앤센트럴자이’는 전용 59㎡ 아파트값이 지난 8월 말 기록한 고점(8억6000만 원)을 향해 최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월 말께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은 일반분양의 경우 후분양하기로 결정했다. 조합은 당초 선분양에 나섰으나 HUG가 분양가 너무 높다며 분양 보증을 거부해 선로를 틀게 됐다. 후분양 기준인 공정률 80%가 넘어서는 올해 11월 말 이후 일반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강남권에서 올해 하반기 이주가 시작될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나...
송파구도 잠실 주공5단지와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인근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에는 -0.01%로 낙폭이 둔화했다.
서초구(-0.01%)는 최근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급매물이 일부 팔리면서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반면 강동구는 지난주 대비 0.8% 떨어졌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여전히 강남권에서 가장...
13일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의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7일에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로,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선호도 높은 전용 59m², 74m², 84m² 위주로 공급되며 전용 99m², 112m², 125m²의 대형 평형도 일부...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재건축 아파트가 0.98% 하락했다.
개별 단지로 보면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면적 76ㆍ84㎡의 시세가 작년 9월 14일 17억7500만 원에서 15억2500만 원으로, 19억2500만 원에서 17억2000만 원으로 각각 2억5000만 원, 2억500만 원 하락했다.
개포주공6단지도 전용 53㎡의 시세가 15억 원에서 12억4500만 원으로 2억5500만 원 떨어졌다....
GS건설은 5월 과천 주공6단지를 재건축 하는 ‘과천 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하남에서는 하남 감일지구의 분양이 재개된다. 하남 감일지구는 지난해 분양한 ‘하남 포웰시티’ 1개 단지에만 무려 5만여 명의 청약자가 몰렸던 만큼, 청약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는 하남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이 4월 하남감일지구 B9블록에 민간참여...
이어 공급하는 과천주공 6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에 위치하며 5층 건물의 1262가구로 구성돼 재건축을 통해 지하3층~지상 25층 32개동의 총 2099가구의 과천자이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GS건설은 2017년 김포한강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빌리지(총 525가구)를 공급해 33: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여세를...
현대건설은 지난 1분기 동안 △경기도 과천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서울 대치구마을 3지구 재건축 △서울 등촌1구역 재건축 총 3건을 수주해 5164억 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3월말에 연달아 2건을 수주하는 저력을 보이며 업계맏형의 자존심을 지켰다.
1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올해 초 정비사업 목표실적인 1조3000억 원의 39.7%를 달성해 이 추세라면 올해 목표달성은...
과천주공 8∙9단지 사업지연 우려감에 1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안산(0.04%) △용인(0.03%) 등이 올랐다. 안산과 용인은 몇몇 단지의 저가매물이 거래되며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서울과 신도시, 경기·인천 모두 하락세를 유지했다. 서울이 0.03% 하락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8%, 0.03% 내려갔다.
서울 전세값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송파는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파크리오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각각 500만 원 정도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방이동 대림가락(송파대림),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가락동 우성2차 등이 500만~75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영등포(0.01%)는 당산동3가 삼익, 당산동5가 효성2차 등에 실수요 거래로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이 후분양 하기로 결정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 인기 지역 분양가 통제에 나서면서 후분양을 택하는 재건축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과천주공1단지주택재건축조합은 27일 임시총회를 열어 공정률 80%를 넘어서 일반분양분을 공급하는 후분양 방식을 택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가장 많이 오른 곳은 16.23%가 상승한 성남시였고 이어 광명시 14.89%, 안양시 8.46%, 하남시 8.38%, 과천시 7.82% 순으로 많이 올랐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모두 서울과 인접한 지역이다.
반면 서울과 거리가 먼 경기도 지역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경기도에서 서울과 가장 거리가 먼 평택시는 지난 한해에만 7.25%가 내렸고, 오산시 3....
인천에서는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 ‘인천 부개3구역 하늘채’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에서는 ‘광명철산주공7단지’(가칭), ‘과천 프레스티지자이’ 등 총 1만3386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물량이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태릉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칭), ‘신길뉴타운3구역 더샵(가칭)’ 등 1만46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GS건설은 2019년에도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58가구), 과천주공6단지 재건축(2099가구), 흑석3구역 재개발(1772가구),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3343가구) 등 24개 단지 총 2만88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해 분양...
강동구는 둔촌동 둔촌주공1단지와 2단지, 4단지가 1500만~6000만 원 하락했다. 명일동 삼익그린2차 중소형 면적도 500만 원 가량 내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차와 2차가 7500만~1억2500만 원 떨어졌고 개포동 대치와 대청 등도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용산은 이촌동 한강맨션이 건축심의 통과 등 재건축 호재로 1500만~5000만 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