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안양관양 관악로 우회도로 개설공사를 2021년 새해 첫 번째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 규모는 734억 원이다. 이 중 삼부토건의 지분은 187억 원(30%)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4년 2개월)이다.
해당 공사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천시 갈현동 일원에 25km 왕복 4차로를 신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경기도 안양·과천·군포·의왕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간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유지한다. 경기남부권역의 중증환자 치료를 책임지는 최상위 의료기관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최장 기간 체외막산소공급(ECMO) 치료를 실시했고, 국내 최초로 급성뇌졸중환자 병원 전단계...
15일 검사징계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정한중 위원장 직무대리(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징계위원과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이완규 변호사, 증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심의를 진행했다.
최소 인원으로 '검찰총장 징계' 심의…공정성 논란 불가피
1차 심의에 이어 윤 총장 측과 징계위는 징계위원 구성을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40분 과천 법무부 청사 내에서 비공개 심의를 시작했다.
징계를 청구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외부위원인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았다.
정 교수는 2017년 12월 발족한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토론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사건에 대한 검찰...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K-water 미래육성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행사를 실시했다.
장학사업은 수자원공사 사업지역 내 교육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제1기 장학생 1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씩 추가로...
18)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 제1회 공간정보포럼 개최
18일(수)
△국토부 장관 시간미정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2차관 11:00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개소식(김천) 16:00 육운의날(양재)
△타워크레인 부실 검사대행기관 7곳 적발(석간)
△2020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국회소통관 등 4개 작품 대통령상 수상
△종합건설업체...
한국감정원 등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 종합저축ㆍ청약저축ㆍ청약부금ㆍ청약예금) 가입자는 2681만2857명이다. 9월 대한민국 인구(약 5178만명) 절반을 넘어서는 수다. 지난해 같은 달(2528만6601명)과 비교해도 152만 명 넘게 늘어났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한 경쟁은 '역대급'으로 치열해졌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을 받는 MBN에 대한 행정처분과 관련해 대표자 등의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의견 청취에는 장 회장과 류호길 MBN 대표가 참석했다.
장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2011년 종편PP 자본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회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청문까지 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하며 시청자나 MBN...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8일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을 발표했다.
청량리역은 현재도 매일 15만 명이 이용한다. 2030년이면 GTX 등으로 이용객이 33만 명까지 확대된다. 그러나 1호선과 버스 및 지상철도(분당선 등)의 연계가 미흡하고 환승동선이 복잡한 탓에 청량리역...
이어 안성진 전 이사장도 기관 내 비위 의혹에 대한 과기정통부 종합감사 도중 지난 7월 임기 절반을 남기고 '건강상 이유'로 사임했다.
각종 비위와 관련한 내외부 제보가 쏟아지자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부터 창의재단 임직원들의 각종 의혹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사익추구를 위한 근무지 무단이탈, 법인카드 사적 사용, 사용자 직위 남용 등...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과천주공8ㆍ9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의설계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설계공모를 통한 주민투표방식을 통해 희림을 설계사로 결정했다.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과천주공8·9단지는 8단지 1400세대, 9단지 720세대로 구성된 총...
오는 2024년에 건설 예정인 GTX-C노선은 의정부에서 삼성, 양재를 통과하여 과천과 금정역으로 이어진다. 노선이 완공되면 양재역은 7분, 삼성역까지 13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 인근에 있는 북수원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1번 국도를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도 우수하다.
군포 스마트타운은 지난 2006년 7월에 전북 완주군으로 이전을 완료한...
사전청약 대상지에 과천과 태릉이 빠진 것에 대해서는 “태릉CC가 83만㎡인데 50만㎡ 이상의 택지지구를 조성할 때 수립해야 되는 광역교통대책을 아직 확정하지 못 했다”며 “과천은 정부종합청사 중 일부를 택지지구로 조성하기 때문에 현재 입주한 행정기관들을 이주하는 대책을 세우고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인천 계양·남양주 왕숙·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 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태릉CC와 과천청사, 용산 캠프킴 등은 이번 사전청약 일정에서 빠졌다.
국토교통부는 8일 지난 8·4 대책의 후속조치로 2021년 7월 이후 실시될...
이어 "8ㆍ4공급대책에 포함된 태릉 CC는 2021년 상반기 교통대책 수립 후, 과천청사부지는 청사이전계획 수립 후, 캠프킴은 미군반환 후 구체적인 사전청약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부적인 사전청약 대상지역 및 추진일정 등은 이날 국토교통부에서 상세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최근 주택시장 상황과 관련...
서울 마포·노원, 경기 과천에 이어 강남구가 삼성동 일대 서울의료원 개발을 통한 3000호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강남구는 정부의 8·4 대책에 포함된 삼성동 일대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을 통한 3000가구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철회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8·4...
여 비서관은 경기도 과천 아파트 분양권과 거주 중인 마포 아파트를 보유중이다. 전매 제한에 묶인 분양권 대신 마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으나 아직 팔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교체된 31일은 청와대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참모들에게 처분을 최종 권고했던 시한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여 비서관의 후임인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포함,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