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은 와인 마켓과 실내 포장마차 콘셉트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23일, 30일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 마켓인 ‘글래드 와인 마켓’을 연다. 와인 마켓에서는 추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와 함께 정통 프렌치 콘셉트의 1만 원대 와인을 1+1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근 직장인들이 시음 후 바로 구매할 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라 맛에 오리지널 고유의 맛을 조합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과자 크기를 1.5cm로 줄이고, 포장을 줄여 언제 어디서든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멕시코 전통 요리인 타코와 군만두가 결합된 만두도 가정간편식으로 탄생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브랜드 ‘올반 에어쿡’을 새롭게 론칭하며...
소포장한 ‘간편 수산물 세트’도 확대했다. 1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다. 올해 설에서 완판한 제품으로 인기에 힘입어 재출시 한 제품이다. 가격은 10만 원이다.
청과의 경우 이른 추석을 맞아 산지 추가 확보에 힘썼다. 명품 사과, 배는 물론 제주 명인이 생산한 명품 왕망고, 멜론 등을 판매한다. 브라질 애플망고 세트. 태국 프리미엄 망고 등 다양한 수입산 과일도...
이마트가 저렴한 과일의 대명사 귤보다도 싼 가격에 천도복숭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7일까지 15억 원(총 780톤)규모 의 물량을 공수해 ‘도전 천도복숭아 무한담기’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천도복숭아 1봉(2.7~3.3kg)에 6900원으로 100g 당 256원 수준으로, 대중 과일로 손꼽히는 제철 귤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한창 시즌인 겨울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과 HMR에서 최근에는 소포장과일이나 채소 등까지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GS리테일이 대상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고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과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한 핵심원료 및 제조 기술을 제공받기로 한 것도 한 일환이다. 이 회사는 2017년에는 한국데리카후레쉬와 면 전용 공장을 세우고...
GS25는 업계 최초로 과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리안을 그대로 얼린 ‘100%두리안바80g’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두리안 생과육을 급속 냉각하고 아이스 바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포장만 제거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두리안은 ‘천상의 맛, 지옥의 향기’로 불리며 각 종 방송 및 SNS를 통해 국내에서 화제가 됐는데, 이는 두리안 과육의 맛은 크림처럼...
올해도 ‘아이누리 좋은 무농약 쌀’을 비롯한 채소, 과일, 잡곡류 등 친환경 농산물 30여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뼈를 99%이상 제거한 수산물, 질소충전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무항생제 한우, 한돈, 우리밀을 활용한 소포장 간식류 등 안전성과 간편성을 갖춘 전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팀 단위로 운영되던 키즈 전담부서를...
전용 용기에 진공포장 상태로 담겨있는 국수와 우동을 해체한 후 별도 보온통에 담겨있는 육수(멸치, 가쓰오 2종)를 부으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의 차별화음료 플랫폼은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음료들로 구성됐다. 우선 ‘빅바이트’와 함께 편의점 최초 PB(자체상표) 상품로 불리는 ‘슬러피’와 ‘걸프’가 뉴트로 감성을...
배송 상품은 업계 최대 규모인 7000개까지 늘리고, ‘새롯배송’만의 식사대용 먹거리, 소포장과일, 반찬, 유기농 농수축산물 등 자체 기획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인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스팩과 보냉박스도 향후에는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환경 오염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예정이다.
엄일섭 롯데홈쇼핑 CS혁신부문장은 “1인 가구 증가...
이 회사는 주력상품인 밀키트 제육볶음을 위메프에서 1인가구 시대에 맞게 소량 포장, 무료배송으로 판매했다. 3개월 동안 1만3000개 이상을 판매, 약 1억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경험을 쌓은 이 회사는 현재 쿠팡, 티몬, 11번가 등으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과일아삭협동조합 역시 위메프와의 협업으로 매출이 껑충 뛰었다. 2018년 9월 처음 입점...
이날 봉사활동을 진행한 GS나누미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보양 음식인 장어가 통째로 들어간 ‘통장어덮밥 도시락’ 500개를 비롯해 GS나누미가 직접 하나씩 포장한 과일과 두유를 선물하며 어르신들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GS리테일은 ‘일상에서...
이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사과, 바나나, 키위, 토마토 등도 소량 포장해 990원에 판매하는 ‘990 과일’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0월 대비 올해 6월 매출은 3배 이상 상승했다.
이마트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맞춰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용량 수박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면서...
여기에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보관하기 좋은 스페셜 용기인 ‘수박통(8L)’과 용기 전용 ‘세척솔(2종)’을 시즌 한정 품목으로 추가했다. ‘수박통’은 위생에 우려가 있는 랩 포장을 대신해 먹고 남은 수박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용기 전용 세척솔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 사이에 낀 음식물 등을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줘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에...
다른 천공 기술보다 홀 크기가 마이크로(㎛) 단위로 미세해 천공을 통해 바나나가 호흡을 하지만 외부로부터 벌레나 이물질 혼입이 안되도록 포장지 적용한 기술이다.
김경훈 GS리테일 과일팀 MD는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친환경 포장재 적용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환경 사랑 활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더불어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를 포함해 칠레, 우즈베키스탄 등 체리의 수입 산지가 다양해 지면서 체리는 연중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 되었고, 매출액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체리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은 21%, 2018년은 13%의 두 자릿수 신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바나나에 이어...
보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 구현을 위해 오렌지, 트로피칼, 복숭아, 딸기 등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으로 구성됐으며, 천연 향료를 사용해 진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공 향료ㆍ감미료ㆍ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 먹거리로 즐길 수 있으며 친환경적인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다소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한 박스(10개입)당 3990원으로...
‘한끼 스테이크’는 소포장 간편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편의점 신선식품 먹거리의 진일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꽃을 활용한 플라워 페트 음료도 우수 성공사례 중 하나다. 지난 2018년 유어스데이에서 벚꽃 상품의 원조격인 GS25의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캔 음료에 다양한 꽃과 과일을 활용해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음료MD는...
2인·3인 등 소가구가 늘면서 유통업계의 포장 공식이 달라졌다. 기존 4인 가구에 맞춰 판매되던 상품을 소량씩 나눠 판매하는 식이다.
롯데마트가 1~2인 가구를 위한 수박으로 자리매김한 대표적인 소과종 수박인 '애플 수박'을 필두로 3~5kg 내외의 중과종 수박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중과종 수박은 '베개 수박'과 '블랙보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청과 코너에서 기존 3㎏ 내외로 박스 포장된 과일 상품보다 1㎏ 이하의 팩 포장 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3%가량 늘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소포장ㆍ낱개 판매 상품 수를 지난해보다 13%가량 늘렸다.
신세계는 이처럼 소가족 중심의 사회 트렌드에 맞춰 굴비 20마리를 묶어 판매하던 두름 대신 14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