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는 no no
3삼겹살 궁합 음식은?
삼겹살은 야채, 과일과 드세요. 특히 사과는 칼륨을 보충하고 염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죠. 또 흔히 삼겹살 하면 소주를 떠올리지만 소주보다 알칼리 성분의 와인이 좋아요.
43월 3일 3겹살데이오늘 저녁 메뉴로 찜?
김준현 "삼겹살은 만명통치약이죠"
또한 술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고 음주문화가 변화하면서 보드카나 위스키처럼 소주와 함께 과일주스ㆍ탄산수 등 다른 제품들과 섞어 제조해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5도 ‘진로골드’의 10년전 연간 판매량은 9만2000 상자(1상자= 360㎖×30병 기준)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17만5000 상자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오키나와의 쌀소주인 아와모리는 100~200년 된 것도 있고, 이렇게 오래 묵은 아와모리를 갖고 있어야 명문가 대우를 받았다. 그리고 쌀, 과일 등을 직접 수입할 때는 농민들의 반대가 심하지만 술을 수입하면 저항이 별로 없다. 일본 사케의 수입은 부가가치가 높아진 일본 쌀을 수입하는 것이고, 프랑스 와인 수입은 프랑스 포도를 아주 많은 돈을 내고 사오는 것이다.
현재...
또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소주로 과반수 이상이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도 고급 주점,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272% 상승한 1만2000상자가 판매됐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다졌다면...
소주 매출이 생수보다 적긴 하지만 자체 매출은 전년보다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저도수 과일 소주 인기로 소주 매출이 지난해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소주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었는데도 생수 매출이 소주를 넘어섰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생수를 많이 소비하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일 년 동안 열심히 꿀도 바르고 버터도 바르던 식품업계에서 이제 남은 건 과일뿐이었다. 소주도 과자도 과일맛을 더했던 1년이었다. 멕시카나에서는 그냥 잘 튀겨만 내도 맛있는 치킨에 딸기와 바나나 그리고 메론 맛을 더했다. 멕시카나, 우리한테 왜 그랬어요? 무엇이든 잘 먹고, 또 많이 먹어 돈을 버는 아프리카 먹방 BJ들이 욕하는 모습을 보고, 섣불리 도전하지...
초록색 소주병과 빨강의 조화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제대로다. 잎새주부라더는 100% 자연에서 추출한 감미료를 사용해 나트륨, MSG, 당이 들어가지 않아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을 낸다. 좀 더 깨끗하게 취하고 싶은 여자들에게 추천!
국순당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
“막걸리와 동양화의 만남?!”
프리미엄 막걸리 국순당 아이싱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유자맛 등 과일 소주는 물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며 젊은 세대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1995년 국내 처음으로 23도 소주 ‘화이트’를 출시했다. 당시 25도에 고정돼있던 시장에서 저조주 바람을 몰고 왔다. 이어 무학은 16.9도의 좋은데이를 내놓아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부산...
과일 소주 열풍이 생각보다 길다.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로 재미를 찐~하게 봤는지 유자, 복숭아, 그린에 이어 이번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만들었다.
벌써 네 번째 순하리 시리즈다. 그것도 사과맛이라니! 내가 원래 사과 마크 붙은 건 대부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로 반갑다. 신제품의 포인트는 보다 더 순해진 맛. 소주 특유의 알코올...
롯데주류는 한풀 꺾인 과일 소주 시장 성장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원래 과일 소주의 콘셉트를 지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기세는 꺾였지만 이미 주류 시장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제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끌어내겠다는 것.
롯데주류 관계자는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주류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른바 ‘과일 소주’ 시장에서...
달달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맛 소주에는 각설탕 15~17개 정도의 많은 당분이 함유돼 있다. 술에 함유된 당은 치아표면에 쌓이게 되면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연말에 자주 마시는 술로 인해 충치가 걱정이라면 음주 후 우유를 마시는 것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충치균은 술에 함유 되어 있는 당을 먹고 산을 만들어 내는데 우유가 이를 중성화...
한 연구원은 “최근 롯데칠성은 기존 생산능력의 50%에 해당하는 신규 증설을 완료했고 하이트진로를 비롯한 소주업체들의 ‘과일 소주’ 관련 설비투자와 브랜드 출시도 적극 진행됐다”며 “경쟁 심화로 지난 3분기 하이트진로 소주사업은 마케팅비가 증가하며 전년비 영업이익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사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소형업체의 잦은...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 해외시장 확대도 턴어라운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의 3분기 누적...
2011년 태국의 최대 주류기업인 ‘분럿(Boonrawd)그룹’과 소주 수출, 유통계약을 맺은 후 시음회, UCC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참이슬, 진로24 등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면서 매년 판매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리큐르 ‘자몽에이슬’도 지난달 태국에 첫 수출됐다. 10월부터 현지 음식점 및 주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즉 과일주는 리터당 얼마, 맥주는 리터당 얼마, 위스키는 리터당 얼마 등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량세 체계이다. 언뜻 생각하면 비싼 술에 더 많은 세금을 매기는 한국의 종가세 체계가 좋아 보이지만, 세계 주요국들이 술에 대해 우리와 다른 종량세 체계를 채택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
술에 부가적인 주세를 부과하는 것은 조세수입 확대 외에 국민건강, 술 문화와...
69%) 오른 2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부라더 소다는 과일소주가 유행한 후 첫번째로 출시된 제품이고 최근 주류업계의 트렌드인 ‘저도수’와 음료업계 트렌드인 ‘탄산’이 동시에 반영된 제품”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안정성이 향후 높아질 것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2200원에서 29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숭아 맛 소주 등 새로운 과일소주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을 품은 주류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사과, 체리, 포도 등 야외에서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저도주 문화 확산과 함께 이색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도 낮아지는...
하지만 기존 유자와 복숭아가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
기존 소주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을 살리기 위해 고급 과당과 쌀 발효 증류원액을 첨가하고, 라임 향을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순하리 시리즈보다는 높고 ‘처음처럼’ 보다는 낮은 15도로 출시한다. 기존 순하리 제품...
이경주 한투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류 실적 상향으로 2015년, 2016년 2017년 순이익이 각각 13.4%, 7.9%, 7.6% 증가를 예상한다”며 "이는 순하리 등 과일소주시장은 탁주, 약주, 과실주, 위스키 등을 대체해 향후 2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며, 동사는 제품력과 마케팅 영업력을 기반으로 선두 지위을 유지할 것이다"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소주뿐 아니라 위스키에도 과일 맛이 첨가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간판급 제품인 '임페리얼' 위스키 원액을 넣은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을 2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산 임페리얼 위스키 원액 99.88%에 석류향 0.12%를 섞어 만든 것이다.
원액과 물을 제외한 기타 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주세법상 위스키가 아닌 기타주류(스피릿 드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