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코파스가 첫 출시된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도스코파스는 이마트 주류 전체에서 매출순위 3위에 오르며 소주, 맥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도스코파스 출시 후 와인 매출은 20.5%, 구매 고객은 36%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가 후속작으로 품질을 더 높인 프리미엄급 와인을 초저가로 준비해 30일부터 ‘도스코파스 리제르바’를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와인은 2년 여...
따르면 소주와 맥주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반면 와인, 양주 등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 대표적으로 와인 매출이 25% 증가한 가운데 샴페인 등 스파클링와인 매출 신장률이 72.8%에 달했다. 화이트와인 매출도 34.1% 늘었다.
스파클링 막걸리 또한 1만 원대의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매출이 82% 늘었고, 온더락, 토닉워터, 과일주스 등 섞는 음료에 따라...
마스터 토닉워터는 토닉 특유의 씁쓸한 맛과 단맛, 과일향을 정교하게 배합한 제품으로 소주와 섞어 ‘소토닉(소주+토닉워터)’으로 마시면 최고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는 당분은 빼고 풍부한 레몬향을 더해 위스키와 섞으면 달지 않고 깔끔한 맛과 고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초정리 광천수로 유명한 일화도 지난해...
마스터 토닉워터는 토닉 특유의 씁쓸한 맛과 단맛, 과일향을 정교하게 배합한 제품이다. 소주와 섞어 ‘소토닉(소주+토닉워터)’으로 마시면 최고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 토닉워터 제로는 당분은 빼고 풍부한 레몬향을 더해 위스키와 믹스하면 달지 않고 깔끔한 맛과 고유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400mL 용량으로 출시돼 여러 명이 넉넉하게 즐길 수...
DIY 과실주는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과일에 ‘처음처럼 담금소주’를 넣어 밀봉한 후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이 때 과일은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특히 매실은 씨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기호에 따라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더하기도 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 담금소주’는 과실주를 담그기에 적합한 도수의...
맥주는 8.3%, 소주·막걸리는 4.1% 늘었다.
이 밖에도 샴푸, 비누, 칫솔 같은 생활용품들도 전체적으로 매출 호조를 보이면서 13.6% 늘었고, 섬유유연제 및 세제 같은 가정용품도 24.0% 증가했다. 기저귀가 17.2% 증가한 것도 이색적인 현상이다. 식료품에선 봉지면 17.3%, 건강식품 15.9%, 간편과일 34.9%, 반찬 9.0%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 냉장식품과 냉동식품도 각각 10.3...
CU는 이달부터 청포도, 수박, 깔라만시 맛 얼음이 담긴 과일 컵얼음 3종을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해당 상품들에는 각각 청포도, 수박, 깔라만시 과즙을 함유하고 있는 얼음이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소주, 사이다, 탄산수 등을 부으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나만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31일까지 에어컨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균형이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치즈,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명성에 걸맞게 여러 차례 블라인드 시음을 거쳐 칠레...
또 ‘홈술’의 특성상 회식이나 저녁 모임과 달리 식사에 곁들여 가볍게 한 잔씩 하는 경우가 많아 소주, 위스키 등 도수 높은 술보다 부드러운 와인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 담당은 “주류인 와인은 다른 식료품과 달리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를 갖춘 백화점을 찾고...
'삼쏘'는 삼겹살과 소주를 합친 말로, "치킨엔 맥주라면 삼겹살엔 소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궁합이다.
하지만 실은 소주보다는 알칼리 성분의 와인이 더 좋다고 한다. 또한, 채소·과일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특히 사과와 함께 먹으면 칼륨을 보충하고 염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소주 제품들을 동남아시아 현지 대표 가정 유통 채널 대부분에 입점해 판매 중이다. 이번 세븐일레븐 딸기에이슬 입점으로 가정용 대형 유통 체인에 소주 제품 입점을 완료하고,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딸기에이슬은 필리핀 약 2400개 지점, 태국 2000여 개 지점, 싱가포르 약 200개 지점에 이달 내로 입점한다. 동남아시아...
대표 상품인 ‘참이슬’을 필두로 ‘청포도에 이슬’, ‘자몽에 이슬’, ‘자두에 이슬’ 등 4종의 과일 소주로 인기몰이 중이다. 베트남에서 최근 3년간 소주는 연평균 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하이트진로 호찌민법인 김용기 지점장은 “과일 소주의 성장세가 가팔라 최근에는 한국산 딸기를 선호하는 베트남인들의 취향을 반영해 오직 수출용으로...
프랑스 보르도 AOC 등급인 ‘샤또 르 팽 프랑’은 보르도산 메를로와 카베르네소비뇽을 블렌딩해 짙은 루비색과 잘 익은 붉은 과일 향, 우아한 타닌과 부드러운 산도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앞서 이마트는 8월부터 상시 초저가 상품으로 칠레산 도스코파스 와인을 4900원에 판매하며 초저가 와인 시장의 문을 열었고, 롯데마트는 12일부터 이보다 100원 낮은 가격인...
'쏘토닉'은 토닉워터와 소주를 1:1의 비율로 섞어 만들 수 있다. 알코올 칵테일을 원한다면 과일주스를 셰이커에 넣고 흔든 후 유리잔에 토닉워터와 함께 넣으면 ‘과일 코스모폴리탄’이 된다. 애플민트와 설탕, 라임을 이용하면 향긋한 향의 ‘무알코올 애플민트 모히토’를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올해 상반기 편의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8...
한편, 와인의 맹렬한 공세에도 불구하고 소주는 기존에 소주를 즐기지 않았던 젊은층들이 대거 유입되며 동기간 3.6% 신장했다. 대중적으로 마셔온 소주보다 도수가 약간 낮은 저도수 소주와 25도/40도 등 고도수의 증류소주가 동시에 신장하는 역설적인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맥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와인의 고속 신장...
전체 소주 수출량 가운데 과일리큐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2.7%에서 2019년 17.6%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국내에서 검증된 과일리큐르 제품을 수출전략상품으로 삼고 참이슬과 함께 영업활동에 매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수출전용상품으로 자두에이슬을, 올해는 딸기에이슬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 중 자두에이슬은...
다만 아시아영화제인만큼 아시아 대표 소주인 진로 소주가 오프닝 자리를 빛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식음료 산업박람회인 ‘아누가(Anuga) 2019’에 참석해 홍보 부스 운영, 참이슬과 함께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하는...
카카두플럼은 생과일로 먹어도 좋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카카두플럼을 설탕에 끓이지 않고 절여 청으로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카카두플럼 주스나 차를 끓여 마실 때 사용 가능하다. 또 소주나 담금주를 이용해 카카두플럼주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분말 가루 형태로 된 카카두플럼을 구입했다면 샐러드나 요거트에 섞어 먹어도 좋다.
한편...
롯데주류는 200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처음처럼’과 2015년에 선보인 과일향과 과즙이 첨가된 소주칵테일 ‘순하리 처음처럼’,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대장부 25’, ‘대장부 21’을 선보이며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며, 2016년부터 4년 연속 NCSI 1위를 차지했다....
칸티에서 생산한 투보틀 모스카토는 알코올 도수가 5%로 낮은 편이고 풍부한 과일향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 가벼운 홈파티 와인으로 마시기 좋다.
트레이더스는 와이너리에 직접 대량 발주하는 방식으로 유통 비용을 최소화해 투보틀 와인을 출시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되는 인기 와인은 1회 발주 물량이 약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