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뱀배는 바밤바처럼 생겼지만, 과일 ‘배’ 맛이 나는 아이스바입니다. 역시 지난해 만우절쯤 출시돼 화제를 빚었죠. 배뱀배에 이어 벼볌벼까지, 소비자들은 “이름이 어쩐지 얄밉다”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또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농심 라면 ‘너구리’를 귀걸이로 재현해 화제가 됐습니다. 귀걸이 한 쪽은 봉지 라면 너구리를, 다른 한쪽은...
규모는 작지만, 내부 곳곳에 걸려 있는 대형 영화 포스터와 레코드판에서 흘러나오는 영화 음악이 공간을 꽉 채우면서 마치 영화 속 세트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7년 문을 연 '호랑이'는 세운상가를 대표하는 카페죠. 커피와 우유의 고소한 맛을 잘 살린 호랑이 라떼와 제철 과일로 만드는 후르츠산도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를 활용해 키링과 스티커를 동봉한 담곰이 굿즈 기획 세트 10종을 다양하게 내놓는다.
CU는 10~20대 고객들 사이 ‘힙’한 패션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씨네 과일가게’와도 컬래버 상품을 준비했다. 김씨네 과일가게는 각종 과일의 실사 사진을 프린트한 티셔츠를 소형 트럭에 싣고 다니며 과일 트럭처럼 상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옷 가게다.
이밖에...
이달 갓세일(20~28일)에는 맥주, 스낵, 아이스크림, 계란, 과일, 화장지 등 총 71개의 생활 밀접한 인기상품들에 대해 1+1, 2+1, 초특가 및 덤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인 주류는 버드와이저, 스텔라, 호가든, 기네스 4캔 8000원과 기네스오리지널캔 6캔 1만2000원 등 맥주 12종에 대한 번들 할인행사와 알타감마카베르네소비뇽...
신세계푸드가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첫 제품으로 출시한 ‘경제적 크루아상’은 겹겹이 쌓인 바삭한 페이스트리의 식감과 은은하게 퍼지는 버터 풍미가 특징인 정통 제조 방법으로 구워낸 크루아상 세트다. 별도의 맛을 첨가하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생크림, 과일, 치즈, 햄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식사 또는 디저트로도 즐기기에 제격이다.
‘경제적...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용산구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60여명을 직접 찾아가 담소를 나누고 반찬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은 지난해 연말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가 개최한 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191만200원으로 마련했다. 2021년 시작한 바자회는 홍보·대외협력센터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다른 임직원이...
‘카도 양말 세트’ 프로모션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에그마요 꿀조합’ 샌드위치를 ‘카도 양말’과 함께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는 ‘2023 다이어리 세트’에 이어 아트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 MD 4종을 공개했다.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주제로 차인철의 ‘인치인치인치(inch_inch_inch)’ 일러스트를 적용해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 세트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 과일 선물 세트 2만5000개를 준비했다. 지난 2020년(1만 세트)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물량을 늘린 수치다.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는 과일이 움직이지 않게 하는 ‘고정 틀’과 과일을 하나하나 감싸는 ‘완충 캡’처럼 플라스틱 소재를 쓰던 부분을 종이 소재로 교체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떡국 재료인 가래떡, 소고기를 비롯해 만두, 한과,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설음식 선물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 등 4개 한화 계열사가 함께 힘을 모은 올해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올 설 선물세트 실적을 분석한 결과 5~10만 원 실속 세트, 2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 매출이 동시에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사전판매 시작일부터 본판매 직전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0만 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은 2.7%, 5-10만 원 가격대의 선물세트 매출은 12.9%가량 증가했다.
실속...
5만 원 미만 과일세트 판매는 작년 설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했고, 3만 원대 사과·배 선물세트 판매량은 약 50% 이상 치솟았다. 또 1만 원 미만 가격대의 김 선물세트 신장률은 약 40%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고물가에 대형마트의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저렴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지면서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18브릭스(당도측정단위) 이상만 당도 선별한 ‘황금당도 샤인머스캣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몇 년 사이 국산 포도의 대세 품종이 된 샤인머스캣의 생산량이 작년보다 50% 이상 급증하고 조기 출하량이 늘며 상품 간의 당도 품질 편차가 커졌다.
롯데마트는 샤인머스캣의 당도를 보장하기 위해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모든...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선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샤인머스캣·망고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또 300억 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총 1만2000여 세트를 준비했다. 10만 원 미만의 와인 세트부터 최고급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 P2‘, ‘돔 페리뇽 P3 올드 빈티지’ 등이 있다.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1 기부 전용 선물세트는 실용성 높은 과일선물, 종합세면용품, 가공식품 등 9종으로 마련됐다. 기부전용 선물세트는 +1상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주변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CU 역시 같은 수령만큼 기부하는 가치 소비 상품이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한 친환경 선물세트 9종도 선보이며, 주류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