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젤리까지 디저트로 함께 구성
매콤닭강정, 정통탕수육, 깐풍왕교자 등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 있는 안주용 메뉴
CU한 입 크기로 썬 오징어 다리를 버터, 통마늘과 함께 볶아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오징어, 위소라, 홍합 등 해산물을 양파, 피망과 볶아 낸 후 불향을 입혀 풍미 가득
GS25이자카야 술안주인 타코와사비를 본따 쭈꾸미를 재료로 한 메뉴....
현재 우리가 많이 마시는 희석식 소주나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등을 넣어 맛을 낸 다. 맛을 인위적으로 만들 것이라 술맛을 평가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술맛이 안 좋으면 또 다른 것을 섞어 마시면 된다. 오이나 양파뿐 아니라 과일 쥬스와 다른 술 등 섞을 것은 아주 많다. 예전에는 맥소롱이라는 파란색의 소화제까지 섞어 마셨다. 폭탄주 문화가 퍼진 이유 중의 하나일...
실제 대형 편의점의 맥주와 소주의 매출이 지난 10월 한 달간 각각 20.4%, 20.8% 증가하기도 했다.
‘혼술족(族)’들은 맛과 영양을 고려하기보다는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저렴한 안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동원F&B는 여기에 착안해 맛있고 건강한 간편 안주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100g 이하의 소단량으로 출시되어 1인분으로 알맞으며 휴대와 보관도 간편하다....
과일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는 소주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 맛이 특징인 캔 제품이다. 이를 강조하려고 제품명에 ‘클리어’를 넣었다. 종류는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4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3도, 출고가는 1067원이다.
8월에는 기존 탄산주들의 낮은 도수와 달콤한 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또 다른 과일 탄산주 ‘순하리 와일드...
또 쌀과 보리를 각각 원료로 해 물을 희석시키지 않고 증류하여 빚은 소주인 ‘술방 소주 보리안동 세트’를 8만 8000원에 출시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행사에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자체 브랜드(PB)인 피코크세트를 확대했다. 특히, ‘국산의 힘’ 시리즈 제품을 제외한 모든 한우 냉장세트를 ‘피코크 선물세트’로 제작해 프리미엄 선물로 선보인다.
과일 역시...
여성의 사회진출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 주류 소비도 늘고 있어 자몽에이슬같은 도수가 낮은 과일소주도 인기다.
응옥빅 씨는 “소주의 알코올 도수는 베트남 보드카보다 낮아 가족들과 함께 마시기에 부단 없어 자주 즐기고 있다”며 “한국 드라마를 보면 포장마차에서 소주마시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TV를 보다 자연스럽게 소주를 찾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불었던 과일 맛 소주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순하리 소다톡’도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됐다.
와인 역시 유리로 된 병의 파손 위험과 무게 때문에 야외로 나갈 때 쉽게 선택할 수 없었다. 롯데주류가 선보인 ‘페냐솔 와인’은 종이팩 패키지를 사용해 파손 위험을 줄였으며, 스크류캡으로 음용과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1ℓ 대용량으로 출시돼 가족 단위...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복숭아향 탄산주 ‘이슬톡톡’을 출시하며 탄산주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지난 4월에는 3세대 맥주인 ‘올뉴하이트’를 출시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자몽에이슬이 과일소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자리를 차지하게 된 비결은 결국 맛”이라며 “이는 소주업계 1위 브랜드로서 지켜온 하이트진로만의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은 지난 2015년 6월 출시되어 올해 2월까지 누적판매 5700만병을 돌파했다. 지난 9월 태국에 마켓 테스트를...
이러한 결과는 “소주는 써야 제맛’을 주장하는 소주마니아들과 최근 몇 년간 복고열풍과 더불어 ‘과거의 소주맛’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즐겨 찾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술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고 음주문화가 변화하면서 보드카나 위스키처럼 소주와 함께 과일주스ㆍ탄산수 등 다른 제품들과 섞어 제조해 마시는 소비자들이...
또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소주로 과반수 이상이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도 고급 주점,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전년 대비 272% 상승한 1만2000상자가 판매됐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다졌다면...
일 년 동안 열심히 꿀도 바르고 버터도 바르던 식품업계에서 이제 남은 건 과일뿐이었다. 소주도 과자도 과일맛을 더했던 1년이었다. 멕시카나에서는 그냥 잘 튀겨만 내도 맛있는 치킨에 딸기와 바나나 그리고 메론 맛을 더했다. 멕시카나, 우리한테 왜 그랬어요? 무엇이든 잘 먹고, 또 많이 먹어 돈을 버는 아프리카 먹방 BJ들이 욕하는 모습을 보고, 섣불리 도전하지...
초록색 소주병과 빨강의 조화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제대로다. 잎새주부라더는 100% 자연에서 추출한 감미료를 사용해 나트륨, MSG, 당이 들어가지 않아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을 낸다. 좀 더 깨끗하게 취하고 싶은 여자들에게 추천!
국순당 아이싱 홀리데이 에디션
“막걸리와 동양화의 만남?!”
프리미엄 막걸리 국순당 아이싱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유자맛 등 과일소주는 물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며 젊은 세대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1995년 국내 처음으로 23도 소주 ‘화이트’를 출시했다. 당시 25도에 고정돼있던 시장에서 저조주 바람을 몰고 왔다. 이어 무학은 16.9도의 좋은데이를 내놓아 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부산...
과일소주 열풍이 생각보다 길다. 롯데주류가 순하리 시리즈로 재미를 찐~하게 봤는지 유자, 복숭아, 그린에 이어 이번엔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를 만들었다.
벌써 네 번째 순하리 시리즈다. 그것도 사과맛이라니! 내가 원래 사과 마크 붙은 건 대부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실로 반갑다. 신제품의 포인트는 보다 더 순해진 맛. 소주 특유의 알코올...
롯데주류는 한풀 꺾인 과일소주 시장 성장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원래 과일소주의 콘셉트를 지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기세는 꺾였지만 이미 주류 시장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제품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수요를 끌어내겠다는 것.
롯데주류 관계자는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주류의 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른바 ‘과일소주’ 시장에서...
연말이 다가오고 술자리나 회식자리가 많아 지면서 과일 맛 소주를 비롯해 소주, 맥주, 양주 등 다양한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 연말 송년회 자리에서 즐겨 마시는 소주는 쓴 맛이 강하지만 당분과 인공감미료가 첨가돼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달달한 맛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과일맛 소주에는 각설탕 15~17개 정도의 많은 당분이 함유돼 있다. 술에...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 해외시장 확대도 턴어라운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의 3분기 누적...
2011년 태국의 최대 주류기업인 ‘분럿(Boonrawd)그룹’과 소주 수출, 유통계약을 맺은 후 시음회, UCC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참이슬, 진로24 등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면서 매년 판매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리큐르 ‘자몽에이슬’도 지난달 태국에 첫 수출됐다. 10월부터 현지 음식점 및 주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최근 복숭아 맛 소주 등 새로운 과일소주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을 품은 주류들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사과, 체리, 포도 등 야외에서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저도주 문화 확산과 함께 이색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도 낮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