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브랜드 일리가 선보인 프리미엄 리큐르 ‘일리큐어’를 소개한다. 일리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로스팅해 추가적인 향료나 색소 없이 커피 본연의 향에만 집중했다고. 입안에서 초콜릿과 아라비카 원두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리큐어의 용량을 700mL 가격은 3만원대. 일리큐어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특히 지난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 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그리고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확대도 하이트진로 성장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
또 지난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는 ‘자몽에이슬’과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신시장 진출, 해외업체와 제휴 등을 통한 적극적 해외시장 확대도 턴어라운드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맥주 대표 브랜드인 하이트의 3분기 누적...
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리큐르 ‘자몽에이슬’도 지난달 태국에 첫 수출됐다. 10월부터 현지 음식점 및 주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자몽에이슬에 대한 현지 파트너의 기대도 상당하다.
분럿그룹 관계자는 “자몽의 상큼함이 소주와 조화를 이룬 맛이 더운 지역인 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만간 추가 주문도...
소비자들이 전국에서 자몽에이슬을 즐길 수 있도록 판매망 확대에 본격 나서게 됐다”며 “자몽에이슬의 판매량이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몽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지난 6월 출시한 13도의 과일리큐르 제품으로 참이슬의 깨끗함과 자몽 본연의 조화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출시 이후 월 500만병씩 판매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계기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나가겠다”며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우위를 점하고 시장을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몽에이슬은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자몽에이슬은 순하리 보다 알코올도수가 1도 낮은 13.0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여름에 즐겨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보다도 낮은 도수여서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간편하게 즐 길 수 있는 과일소주로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참이슬 애플의 출시 경험과 참이슬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검증된 자몽 칵테일 소주의...
주세법상 알코올 도수 14도 짜리 ‘리큐르’로 분류되지만 희석식 소주에 유자과즙 및 유자향을 섞어 일반인들에게 소주로 인식될 뿐이다. 하지만 ‘소주 아닌’ 이 소주가 일반 소주 매출까지 끌어올리면서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중이다.
편의점 CU가 순하리를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소주 전체...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자몽에이슬’을 출시하며 과일리큐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1일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자몽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린 13.0도의 리큐르 제품으로, 최근 젊은층과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과일리큐르 시장의 핵심 경쟁요소를 맛과 풍미로 보고...
젤리에 과즙과 과일 리큐르를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은 진하게 하고 뒷맛은 더욱 깔끔하게 만들었다. 특히 식물성 추출물인 한천을 첨가해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신라호텔은 젤리 속 과일이 잘 보이는 심플한 슬림 컵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거나 선물하기에 좋다고 강조했다.
자몽 타르트와 망고 캬라멜 타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