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벤처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환경부·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 등 13개 행정부처가 출자에 참여하고 있다.
모태펀드 자본금은 올해 6월 기준 5조6282억 원으로 800여 개의 출자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해당 출자펀드로 6383개의 기업이 투자받고 있으며, 투자금액은 19조4869억 원에 달한다. 투자 대상은 중진·청년·혁신모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시설 검색‧예약서비스’(이하 ‘K-Facility 검색‧예약 서비스’)를 7일부터 개통, 연구시설과 관련한 정보들을 연구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코로나19 감염병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이 제기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술이 대응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범죄·사고 위험을 해소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과학치안’ 과제 발굴을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제6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지난 2015년에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선제적‧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행복한...
또한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한국과의 협력 유망분야로서 수소‧에너지, 인공지능, 이동통신,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를 제안했으며, 과기정통부는 한-독 과학기술협력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해 해당 분야를 포함한 실질 협력이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기관 별로 신규 협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독일 측에서는 응용기술 분야 강점을...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한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사업 부문 대표는 “기똥찬 시리즈는 복잡해 보이는 과학 원리를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 지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개발했다”며 “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국가를 넘어 더 많은 국가에서 널리 읽힐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선정 제도를 개선해 본 예타와의 차별성을 확립하고 정책․예산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예타 대상선정 제도 개선은 다음 사항에 대한 개선 요구가 연구현장 및 관련부처에서 제기됨에 따라 추진했다.
예타 대상선정과 본예타는 평가내용, 심층분석 측면에서 차이점은 있으나...
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2일 광주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인들과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및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비상상황에서 ICT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ICT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장석영 제2차관은 “과기정통부...
우선 16일에는 과기정통신부와 방통위가 업무보고를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 AI를 주제로 보고할 예정이며, 이후 강한 국방, 체감 복지, 공정 정의, 일자리, 문화 관광, 혁신 성장, 안전 안심, 외교 통일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정부 부처나 정책 현장 등 상황과 주제에 따라서 정해질 예정이다.
청와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국 과학기술부, 일본 문부과학성은 26일 제4차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 된지 7년 8개월여 만이다.
한ㆍ중ㆍ일 과학기술장관회의(이하 ‘과기장관회의’)는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해양오염, 전염병 등 동북아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기 2차관실 조직을 현재 '1실 7국 28과'에서 '2실 8국 30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데이터, 인공지능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는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을 신설하고 네트워크 정책 조정 전담기구인 '네트워크정책실'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위는 소재·부품·장비 R&D 관련 정책과 투자 전략, 성과관리 방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민관합동 조직으로 지난달 출범했다. 총 24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다. 위원장은 김성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김상식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부실학회 의심 단체에 논문을 투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15일 보도자료 참고자료를 통해 "지도학생이 학회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했으나 부실학회가 운영하는 학술대회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본인의 불찰"이라고 했다.
이어...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과기혁신) 본부장은 7일 "이달 말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R&D에 대한 내용을 과학기술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응방안' 토론회에 나서 이같이 말하고 관련 산업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18일 캐나다 밴프에서 '제2차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이하 ‘과기공동위’)'를 개최하고, 양국의 과학기술 혁신정책 공유와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청정기술, 항공 우주, 인력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카메라모듈 생산이 주 분야였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문재인 정부 출범 2년간 최대의 성과로 기초연구 예산 확대와 5세대(5G)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을 갖춘 것을 꼽았다.
반면 정부가 과학기술 관련 추진동력으로 삼고 있는 과학기술장관회의와 과학기술자문회의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13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3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각각 4월 2일~ 3일에 5G 요금제를 공개하고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이통사들은 상용화 직전인1일부터 4일까지 세계최초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요금 인가 사업자인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과기정보통신부로부터 5G 요금제를 인가 받았다. SK텔레콤의 5G 요금제가 최저...
5G 통신 제반 요건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기정보통신부와 이통사가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에 매몰돼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는 지적이다.
6일 이통사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첫 5G폰 '갤럭시S10 5G' 출시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10일로 미뤄졌다. 갤럭시S10 5G의 출시일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지면서 3월말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장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