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로드맵대로 일정을 진행한다는 입장이지만, 국회 내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과기정통위 소속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처리 관련) 기술을 개발했으면 그걸 사용하는 게 맞다"며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가장 재산을 신고한 것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160억 원이었다.
장관 후보자들이 재산·병역 등 사항이 담긴 인사청문 요청안을 14일 국회에 제출했다. 12일과 13일 발표된 국무위원 후보자 10명의 재산 내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8명의 재산 평균은 약 51억 원이었다. 다만 160억 원이 넘는 이종호 후보자를 제외하면 36억 원으로...
정신을 갖춰야 하면서도 언론의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아야 하는 요소를 잘 배합하고 조화롭게 윤 정부에서는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반도체 공학자다. 2002년 현재 세계 주요 기업이 사용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업계 표준 기술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외에도 윤 당선인은 외교안보라인의 한 축인 국방부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를 지명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됐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당선인 정책특보인 김현숙 전 의원이 각각 지명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부 조직의 업무보고가 시작됐다.
업무보고가 시작되면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표방한 새 정부가 내놓을 ICT 정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미디어·콘텐츠와 과학기술 관련 정부조직도 개편안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와 관련 기관들에...
염 부의장은 “과기부총리가 과학기술 예산권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겠지만 그 역할도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혁신본부가 수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윤 후보는 과학기술부총리제 대신 대통령 직속 민관 합동 과학기술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두고선 대통령 직속 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차별점이 없으며, 이미 있는 조직을...
셀리드(Cellid)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2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단계평가를 통과해 2단계 연구개발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셀리드는 정부출연금 20억원을 받게 된다.
발표에 따르면 셀리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단기적으로 오미크론변이 전용 근육투여용 백신, 장기적으로는 경구투여용 백신의 최종 물질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예산ㆍ기금이 총 18.6조 원으로, 2021년 17.5조 원 대비 1.1조 원(6.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과기정통부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총 9.4조 원으로, 2021년 예산(8.7조 원) 대비 8.0% 늘었다.
과기정통부는 △기초ㆍ원천ㆍ첨단전략 기술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임혜숙 장관 주재로 제19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로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관회의에서는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토론안건으로, 해양수산 5대 기술혁신 전략을 보고안건으로 상정ㆍ논의했다.
정부는 뇌 연구의 다양한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국내 뇌 연구ㆍ산업 생태계 형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방향(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각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는 과학기술기본계획 추진과제에 대한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ㆍ이행한다.
과거에는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 이원 영상회의로 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배출된 CO2를 흡수해 활용가치가 높은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기 위한 CCU 기술에 대한 중장기 기술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혁신제품의 시장진입을 가속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국내 우주분야 민관협력방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기관이 되고, 기업은 주로 용역 계약의 형태로 추진됐다. 기업이 정부주도 연구개발의 용역 형태로 참여하는 경우 민간기업의 기술 혁신이나 체계종합 역량을 축적하기 어렵고 수익의 관점에서 민간기업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유인이 낮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주재하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과 함께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안)’, ‘도전적 연구개발 추진 고도화 전략’, ‘자원기술 R&D 투자 로드맵’, ‘R&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임에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지명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석사를 거쳐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캠퍼스)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 휴렛팩커드, 미국 벨 연구소, 미국 시스코 시스템즈 연구원, 이화여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 수립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에 따라 탄소감축 효과가 큰 혁신적인 기초ㆍ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가칭)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사업’ 기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과기장관회의에서 확정된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은 기술혁신으로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견인하기 위해...
ISMS-P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른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 체계다.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절차와 보호 대책을 수립ㆍ운영하기 위한 체계가 마련됐는지 검증하는 인증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ㆍ운영(16개) △보호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