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CEO에 내정된 이윤태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기의 경영을 맡은 뒤 과감한 투자와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해 삼성전기의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LX세미콘은...
앞서 미국 로체스터대 기계공학·물리학 조교수 란가 디아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질소 주입 루테튬 수소화물’(NDLH)이라는 초전도 물질을 개발했다는 논문을 올해 3월 네이처에 발표했다. NDLH에 높은 압력을 가할 경우 화씨 약 70도 실온에서도 초전도체 성질을 띠게 된다는 내용이다.
초전도성이란 에너지 손실 없이 전류를 통과시키는 일부 재료의 희귀한...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탐산업 훈장,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상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에서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사장, 두산 부회장, 현대자동차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정회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참여 가족들은 정희기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가족의 추억이 담긴 천을 활용해 패치워크 페인팅 작품을 만들었으며, 배석민 ICT 융합공학박사와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가족 동화책과 아트테라피 추상화도 제작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비롯해 가족들의 추억이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1만7000여 명의 박사급 인재들과 26개 출연연구기관, 2400여 개 기업, 7개 대학이 모여 매년 약 2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며 대덕연구개발특구 성과를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대한민국의 고도, 압축성장은 과학기술인의 땀과 열정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경쟁력은 과학기술에 달려 있다. 새로운...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토목공학 박사 출신으로 도시 설계 등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분”이라며 “우리 당이 김포의 서울 편입 건의를 적극 검토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선수도 비중 있게 높였다”고 말했다.
애초 김포의 서울 편입을 논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 구성이 검토됐으나, ‘메가 서울’ 구상을 광범위하게 논의한다는 차원에서 특위로...
김현욱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재난 분야와 연계하는 기후변화 대응·적응 기술 및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며 “공간정보-환경-안전-정책 트랙을 구성, 5년간 석사 30명, 박사 3명 이상의 기후변화 대응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윤진 대표이사는 미국 브리지포트 대학교에서 경영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이수 중이다. 미국 주요 식품 유통기업 트루 월드 그룹(True World Group)에서 부사장, 통일그룹에서 임원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쌓아온 기업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일화에서 총괄부사장을 맡아왔다.
일화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차세대과학자 부문’에는 강찬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박사후연구원 부문’에는 민성진 연세대 생명공학과 박사와 이유진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박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한림원이 주관하고 암젠코리아가 제정한 상이다. 국내 생명과학·생물공학 발전 및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해당 분야에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를...
올해의 최고 과학자상을 받은 한국계 과학자 릴리아 호이 박사를 초청해 식사를 했다. 릴리아 호이 박사는 미국 최고 과학자상을 수상했지만 지역 대학에 다시 등록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한다고 했다. 최고 과학자이나 끊임없이 타 분야를 배우려는 자세가 놀라웠다. 미국이 지금까지 411명의 노벨상을 수상하는 최대 수상 국가가 된 이유를 새겨보자.
'돈으로...
세이프틱스는 기계공학 박사인 신헌섭 대표가 경희대 로봇공학연구실에서 스핀오프(Spin-off)한 창업기업이다. 협동로봇 안전지능 기술에 특화해 로봇의 구조 및 역학 정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힘과 압력을 예측함으로써 물리적인 충돌 실험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충돌 시나리오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
구 리더는 2007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카이스트(KAISTㆍ한국과학기술원)에서 로보틱스 프로그램으로 석사, 2014년 기계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로봇기술 전문가다. 이후 독일 뮌헨공대와 본(Bonn)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AI 기반 로봇 비전 기술을 연구했다.
2017년 픽잇3D에 딥러닝 전문 개발자로 입사, 2018~2021년 한국지사장을 거쳐...
통신/네트워크·반도체·인공지능·생명공학·양자정보기술·블록체인 등 8가지 첨단기술 국가표준의 목표와 세부 활동계획을 제시했다. 과거 민간주도의 기술표준방침에서 벗어나 최초의 국가표준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발표된 미 국가표준전략의 핵심은 크게 경제와 국가안보 차원에서 중국 견제와 약화된 미국 주도의 기술표준 리더십 강화로...
2017년 삼성전자 출신 공학박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반도체 IP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국내 IP 업계 가운데 최대 규모 연구개발(R&D) 인력을 보유 중이며, 국내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초고속 인터페이스 IP는 시스템 온 칩(SOC)과 외부 컴포넌트 등 여러 장치 사이에 방대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게...
2009년에 설립된 엔엠테크는 한양대 신소재공학 박사 출신의 김동현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포스코 신성장 신소재 사업실장을 거쳐 회사를 설립했다.
엔엠테크가 보유한 원천 기술은 ‘수열 합성 방식’의 음극재 소재 기술이다. 기존 고체간 결합을 통해 생산되던 음극재 제조 방식을 사염화규소와 에틸렌글리콜이라는 액체간 화학반응으로 음극재를...
염흥열 교수는 “이만영 박사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초대 회장으로서 많은 영향을 줬다”며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훌륭한 분”이라며 본인이 정보보호학회에 입문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염 교수는 1990년 9월 순천향대학 전자공학과로 부임했다. 2001년에는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해 초대 학과장을 맡았다. 이후 정보보호 분야에서 국가안보실, 행정안전부...
아주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인 서 상무는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AGV로봇센터장, FA센터장 등을 역임한 로봇 전문가다.
한화는 이전부터 다양한 로봇 사업에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협동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물류센터,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등 설비나 자동화 시스템 등에서도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 모멘텀 부문은 18~23일(현지시간) 독일...
한 이사는 보스턴대학교에서 생명의료공학과를 전공한 시민권자로 현지에서 의학박사(MD) 과정도 밟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딜로이트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컨설턴트 및 국가간거래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이를 포함해 약 10년 동안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서 라이프 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윤 교수는 2010년 KAIST 항공우주학과 석사 졸업 후 2017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 항공우주 전문기업 ‘쎄트렉아이’에서 자세제어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미국 ‘플래닛랩’에서 유도항법제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윤 교수는 2019년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조교수로 부임해 누리호의 위성 자세...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로부터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리는 학위 수여식에 참석한다. 박인구 부회장 등 동원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