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정부와 주요 배달업계가 함께 추진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식이 28일 서울시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우아한청년들을 비롯한 주요 배달업계 주요 9개사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최근 배달업계는 시장 성장과 함께 배달종사자 수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KB국민은행은 방위산업공제조합과 '조합사 대상 국내∙외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방위산업공제조합과 KB국민은행은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방위산업공제조합 조합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에서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지원...
선불식 할부거래업체들의 선수금 보전 의무를 점검한 결과 76곳이 소비자로부터 수령한 선수금을 법정 보전비율(상조상품 50%ㆍ여행상품 3월 기준 20%) 만큼 은행, 공제조합 등 소비자피해보상 보험 기관을 통해 보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전체의 99.9%에 해당한다. 반면 3개 업체는 평균 37.2%의 보전비율로 선수금 보전의무를...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정부와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바로고, 슈퍼히어로, 스파이더크래프트 등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인증사업자 9개사가 함께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업의 성장과 더불어 배달 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건설공제조합은 28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 주제는 프랑스의 문화 대국 성장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건설회관 가치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의 하나로 3월부터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4월 시행한 강좌에서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주택·건설금융 및 보증시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주택·건설금융 및 보증시장 안정과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정책 이슈 관련 정보 및 제도 개선방안 아이디어 공유 △공동연구 및 세미나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정부가 회계 결산을 공시하지 않는 양대노총을 비롯한 조합원 1000명 이상의 대형 노동조합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하는 등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 중인 데다 여당 반발도 여전히 거세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법원 판결이 “대법관 교체를 앞둔 알박기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공동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한국노총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시행령을 개정하려는 이유로 '노조의 민주적이고 투명한 운영 지원을 위해서'라고 밝히면서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없애겠다는 협박을 함께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행령 개정에 반대하면 노조를 회계문제가 있는 집단으로 매도해 노동개악의 포석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너무나 드러난다"며...
이에 개정안은 여타 기부금 단체처럼 노조가 결산 결과를 공시하는 경우에만 조합비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도록 했다.
적용 대상은 소규모 노조의 집행 부담 등을 고려해 조합원 수 1000명 이상인 노조 또는 산하조직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해당 노조 또는 산하조직으로부터 조합비를 배분받는 상급단체, 산하조직 등도 공시해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상생 경영 감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공제조합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은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감사상과 함께 받은 상금 전액을...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협동조합법 제95조에 따라 농·수·신협 등 상호금융사들이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관리와 감독을 받는 반면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관리, 지도를 받는다. 새마을금고법은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를 포괄적으로 관리·감독하도록 돼 있다. 신용공제사업은 행안부와 금융위원회가 협의해 감독하도록 규정한다. 즉...
EPR 제도의 성과와 제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공제조합, 유통지원센터,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자원순환사회연대, 의무생산자 및 재활용 사업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약 150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전문가 토론회(포럼)로 진행된다....
건설공제조합은 서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조합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으로는 대한적십자사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희망드림프로젝트가 있다. 전국 각지 어려운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하고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매년 전국 40여 가구를 돕고 있다.
조합은 수도권에 집중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역적...
與노동개혁특위, 23일 제4차 회의 개최임이자 “노조 회계 공시시스템 구축…조합비 세액공제 혜택도”“조합원 요구 있을 시 회계감사도 진행”
국민의힘은 노동조합(이하 노조)의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조 회계 공시시스템’을 구축하고, 회계 공시를 한 노조에 대해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이하...
농ㆍ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직능중심 조합과 신협에 대해서는 금융위가 신용사업 관련 건전성 감독권을 갖고 있지만, 새마을금고 감독권은 행안부에 있다. 다만, 신용사업과 공제사업에 대해선 금융위와 협의해 감독할 수 있고 검사를 위해 금감원장에게 지원요청을 할 수 있다.
구 연구위원은 "특정 자산에 리스크가 확대되는 경우 금융감독당국은 행정지도...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투명 페트병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투명 페트병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이...
미래차 생산설비도 25%의 세액공제를 받는 국가전략설비로 인정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올해 자동차와 차 부품 등 역대 최대인 80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겠단 구상이다.
내연기관 부품업계 대상 5조4000억 원,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 3조5000억 원을 투입하며 저리 대출 상품을 2500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