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규모를 작년보다 2882억 원 늘어난 4조425억 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40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등을 의결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 ODA는 사상 처음 4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3조...
홍 부총리는 "올해 공적개발원조(ODA)에 각별히 역점을 두고 그린·디지털·보건 분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 20억 달러 이상 지원하겠다"며 "미국·영국 등 해외 개발금융기관(DFI)과 EDCF 간 협력 채널 신규 구축 등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기업·금융기관의 외환거래 규제 부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신(新)...
박 회장은 또 “정부 및 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지원 강화와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 확대, 공기업과의 팀코리아 구성 등 전방위적인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정부와 업계의 소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해외건설이 수주 누계 9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해이자 수주 누계 1조 달러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시권에 두고...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시행 중인데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추진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ODA 사업으로 건립된 베트남 유일의 가축질병진단센터는 가축질병 대응의 전초기지로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축산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최신 시설과 강화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가축질병...
지원이 곤란한 저신용국은 특별계정 1조 원에 내년부터 1조 원을 추가해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기본여신약정 대상기관 확대,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 투자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수주연계형 전략적 공적개발원조(ODA), 약 400억 달러 규모 폴란드 원전 수주와 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공기업 투자개발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해상교량사업, 정부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 후보 사업 22건을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이날 '제5차 한-인도네시아 ODA 통합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의 중장기 ODA 정책 방향과 EDCF 기본약정 갱신, 중기 EDCF 지원 후보 사업...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메탄 비중을 낮추기 위한 '국제메탄 사업'에 참여하고,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그린 뉴딜'을 통해 만들어내고 있는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는 '탄소중립'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민간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뒷받침하며 수소경제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이와 함께 기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확대와 함께 그린 뉴딜 펀드 신탁기금을 신설해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EAS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의 채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경제정책 마련 필요성에 대한...
문 대통령은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디지털, 보건 분야 중심으로 ODA(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해 아세안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세안+3 협력 워크플랜 2023-2027' 수립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더 나은 회복은 우리가 함께할...
구조와 제반설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 운항을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구축, UAM의 본격 활용을 준비한다.
또 국토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철도 운행ㆍ안전관리 기술의 수출과 지능형해상교통정보서비스 등 해양 디지털 기술 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도 지원해 한국형 ITS 수출 생태계를 조성키로 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KOPIA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플랫폼 혁신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유연한 사업체계에 협력 파트너십이 더해지고 지속가능한 플랫폼 역할을 하는 것이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KAFACI는 아프리카의 식량안보를 위한 행보다. 농진청은 국제연구기관인 아프리카벼연구소와 함께 아프리카 19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수출입은행과의 공조를 통해 공적개발원조(ODA)와 대외협력기금(EDCF) 사업을 활용한 국내 백신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한미 백신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 백신 협력 협약식’과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 공적 금융지원은 정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수출금융(Export Finance), 투자(Investment)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한다.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신규 해외석탄발전 및 설비에 대한 금융지원은 중단하고, 그 외의 추가사항에 대해서는 국제적 합의 내용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OECD 석탄...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한국은 기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확대와 함께, 그린 뉴딜 펀드 신탁기금을 신설하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를 지원하겠다”며 “개발도상국이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어 “2023년 COP28(제28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을 유치하고자 한다”며 “파리협정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정부는 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해상교량 건설사업, 통신망 구축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중기 지원대상 후보 사업 8건을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필리핀 양국 정부는 이날 '제2차 한-필리핀 ODA 통합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의 중장기 ODA 정책 방향과 EDCF 기본약정 갱신, 중기 후보 사업 발굴, 코로나19 대응 지원방안...
(4) 몽골 측은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지원이 국가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특히, 한국 정부의 차관으로 추진 중인 울란바타르 대기오염 절감을 위한 솔롱고 1, 2 주택단지 사업 및 몽골 10개 아이막 지역난방 시스템 개선사업들의 이행을 위한 적극 협력을 평가하였다. 향후 몽골개발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간...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ㆍ정비 전문가를...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도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계 가능한 그린·디지털·보건 분야 중심으로 확대된다. 청년·기업의 개발 협력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
정부는 자연재해·생명보호·생활환경 등 3대 재난 안전에 20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코로나 블루 대응 등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에도 중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