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가 22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회장 선거 입후보 서류를 제출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영식 대표는 "40년 동안 공인회계사로서 쌓은 현장 전문성과 산업계ㆍ정관계ㆍ학계ㆍ언론계 등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회계법인 CEO로서 체득한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계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
이어 심정훈 삼정KPMG 상무가 ‘감사위원회 운영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요청에 따라 회계제도 개혁 세부 내용과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2018년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매뉴얼×체크리스트’를 최신화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감사위원회포럼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존 ‘직접투표’ 방식에 따라 유권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을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저연차 실무진급의 회계사는 참여가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이에 청년층 회계사들도 ‘전자투표’를 반기는 분위기다.
4대 회계법인에 근무 중인 시니어급 회계사는 “20~30대 회계사는 대부분 실무진에 있어 평일에 따로 시간을 내 투표하러 가기 부담스럽다”며 “회장...
CFO의 전략적 역할은 △1장 CFO의 역할 △2장 경영 계획과 성과관리 △3장 자금조달 및 운용△4장 재무회계와 재무보고 △5장 회계정보와 경영의사결정 △6장 세무관리 △7장 구매전략 △8장 기업 시스템 변경을 통한 성장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은 “공인회계사는 기업의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Business Doctor’...
최 후보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며 효성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어 다수의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CJENM과 공인회계사회 회장인 최 후보가 이해충돌 우려가 있다고 봤다.
주총에서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사업인 ‘티빙’ 사업부문을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되는 안건도 통과됐다.
티빙 분할과 관련, 회사 측은 독릭적으로 고유사업에...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제출 서류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증선위는 66개 신청회사 중 제재면제 요건을 갖춘 63개사와 그 회사의 감사인 36개사에 대해 제재 면제를 결정했다.
제재 면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 24개사, 코넥스 4개사 등 상장사 35개사와...
18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기업 63곳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다며 제재 면제 심사를 신청했다.
이 중 상장사는 37곳이고 비상장사는 26곳이다.
상장사는 시장별로 코스피 7곳, 코스닥 25곳, 코넥스 5곳 등이다.
신청 사유는 주요사업장ㆍ종속회사 등이 중국에 위치한 경우가...
TF는 금융위,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비롯해 학계, 회계법인 및 기업 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위는 앞으로 약 4~5개월간 TF 회의를 통해 '공인회계사 시험 및 실무수습교육 제도 개선방안'을 오는 9월 마련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은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법령개정 사항은 수험생의 충분한 준비 등을 감안해...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만3000여명의 공인회계사가 정성을 모아 국가적 재난사태 속에 근무하는 방역 및 환자치료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됐다.
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ㆍ경북지역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번에 신설된 엑스퍼트 ‘회계ㆍ감사’ 서비스를 통해 공인회계사가 회계ㆍ세무전문가만이 아닌 경제ㆍ경영전문가로서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공인회계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개업 중인 공인회계사는 네이버 엑스퍼트 사이트에 전문가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재무제표 지연 제출 우려가 있는 기업과 감사인들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심사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 검토 후 내달 말 증권선물위원회가 제재 여부를 결정한다.
대상은 결산일이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주요 사업장이 중국 또는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영업을 수행 중이어야 한다. 특히...
한국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이찬우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이용규 부교수의 특별 기고를 실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CPA BSI 발간은 공인회계사가 가진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집단자산화해 사회공헌차원에서 우리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세무사회 중 주관기관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는데요. 주관기관이란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일부 업무를 위임받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K-스타트업 접속→회원가입 및 로그인(기업 및 대표자 등록)→사업신청 메뉴 클릭→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클릭, 사업신청→기본정보 입력→제출서류 업로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ㆍ수도권 등 전국 5개 지방 대도시에서 ‘창업자ㆍ소상공인(자영업자)ㆍ소기업을 위한 무료 회계ㆍ세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최근 창업자는 물론 창업 희망자, 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인들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7일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계법인의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회계투명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회계사회가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회계감사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중소회계법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외부회계감사기관은 공인회계사법 제41조에 따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위탁할 수도 있다.
교육부장관 지정의 사립대학 외부회계감사 논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왔다. 지난해 3월 국회 교육위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교육부 장관이 공인회계사나 회계법인 등 외부감사인을 지정해 회계감사를 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10개월째 계류 중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1인)와 회계전문가(2인)로 구성된 '전기오류수정 협의회'를 운영해 회사와 전ㆍ당기 감사인 간 충실한 조율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회사·전·당기감사인에 대한 회계감리 조치가 있을 경우, 협의회의 충실한 협의를 거친 사항은 정상참작 사유로 보고 최소 1단계 이상 감경하기로 했다.
정상참작 사유 적용대상은...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2014년부터 상장협 전무로 재직하며 △한국회계기준원 이사 △한국경제법학회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가천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한국IR협의회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회사 회계처리를 인정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때도 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과도한 자료요구나 책임회피식 의견형성으로 보이지 않도록, 합리적인 위험평가 및 범위설정에 입각해 감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유의사항을 상장협‧코스닥협‧공인회계사회 등을 통해 회사·감사인에 안내하고,이후 충실한 이행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