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변호사그룹 소라미 변호사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막연히 텔레비전을 통해 아이들의 사진을 무작위로 내보는 것이 최선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입양 가정에서 기밀을 유지하고 싶을 수도 있어 아무리 공익적 목적이라 할지라고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아동의 인격권, 초상권 보호 관련 논란...
주로 부동산, 형사, 회사 소송건을 담당하지만 법조 전반에 걸친 법률자문과 변호도 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제 28회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고 연수원을 졸업한 후 어려운 계층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변론을 맡았고 이후 대전, 대구, 인천, 전주지법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무료변론도 하고 있는 그녀는 의뢰인들의...
SK그룹은 아울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적 지식이나 기술, 자격을 갖춘 전문 봉사단인 'SK 프로보노'를 통해 행복한 학교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즉, SK그룹의 법률,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전문성을 갖춘 SK 구성원이 참여해 NGO나 사회적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회변화를 지원토록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