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이’ 관점에서는 사업회사 간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SK이노베이션 전체의 기업가치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60년, 그 이상의 시간을 앞둔 출발 선상에 서 있다”며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에 함께 올라서자”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리는(Nature to Nature)’ 선순환 실현을 위해,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두 가지 핵심 공유가지 창출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그린 저니' 캠페인을 시작했다.
ESG 기반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하고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을 진행 중이다.
햇살나눔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 소외이웃이라는 '사회공헌활동 4대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에쓰오일은 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주변의 영웅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17일 사전브리핑에서 “한국판 뉴딜은 2022년 33조1000억 원의 재정투자에 집중하면서 2021년 완료 과제의 차질 없는 마무리, 뉴딜 2.0 신규 과제의 신속한 착수, 국민과의 성과 공유라는 세 가지 방향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며 “아울러 벤처·창업 생태계는 민간 중심으로 전환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중진공은 그동안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 나이·학력 등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진행했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는 것이다. 또 탈락자에게 전형별 평가결과를 공유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합격자와 탈락자를 모두 배려하는 포용적 채용을 실현했다.
김학도...
부가가치 창출 기여도를 고려해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치평가 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이 모델을 통해 산출된 데이터 가치를 대출한도에 연동함으로써 전통적인 대출한도 산정방식으로는 지원이 어려웠던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의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가치평가 결과가 양호한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장일홍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교의 우수한 콘텐츠를 함께 개발할 수 있는 학술교류와 더불어 학교와 공감신문이 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화해 양 기관의 가치 창출과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규열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은 임직원들에게 업무 현장에서 활약한 비결과 각자가 생각하는 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한다. 우수 임직원 5명에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명의의 격려 카드와 선물이 전달됐다. 격려 카드에는 ‘다양성 안에서 나다움을 찾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신 회장의 메시지가 담겼다.
임직원 사례 발표에 이어 세대 공감과 시너지 창출, 성별 프레임에서...
주류수입업계가 포장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이 편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자원순환분야 ESG 가치 창출을 위해 환경당국과 손을 잡았다.
한국주류수입협회는 지난 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자원순환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 교육, 컨설팅 등 행정지원과 교류를 통해 주류수입업계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추진해 나기기로...
2016년 ‘현실로 다가온 IoT’… "IoT는 미래가 아닌 현실 기술, 협력으로 무한 가치 창출해야"
2016년 키노트에서는 우리 삶 속에 들어온 IoT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홍원표 당시 삼성SDS 사장은 성능과 사용자 환경, 보안 등 IoT 3대 요소에 관한 이야기로 CES 키노트의 서두를 열었다.
이어 가정 내 IoT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금융위원회는 사회적가치 창출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등 사회적금융이 지속적으로 확대·강조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ESG 경영과 연계해 체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융위와 참여기관은 금융권이 녹색금융과 기후리스크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업이 ESG 요소를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금융권이...
한화그룹을 주축으로 HDC그룹, 하나금융투자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한화 컨소시엄은 잠실 마이스에 탄소 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한화 컨소시엄은 평가 항목 중 ‘환수기준수입의 적정성과 초과운영수입의 공유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민간사업자의 이익 제한 및 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이슈가 불거진...
포함된 파이프라인은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고발현 세포주가 개발되어 있어서 초기에 기술이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는 “공동개발을 약속한 두 개의 물질은 글로벌 경쟁력의 최우위에 있다”면서 “경쟁자들보다 빠른 시일 내 우수한 임상데이터를 만들어 사업기회 창출 및 기업가치 상승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정 고문은 공정 개선과 원가절감, 수율 향상 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했다”며 “재직 기간 중 기업가치공유(CSV) 경영을 넘어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노사 상생 문화 정착 등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핌스는 “정 고문은 공정 개선으로 원가 절감 및 수율 향상으로 기존 오픈메탈마스크 시장에 버금가는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에...
산학계가 ESG 경영ㆍ윤리 경영ㆍ대학 경영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 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금융...
여 교수는 “ESG투자의 일종인 임팩트 투자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가치창출의 결합도가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라며 “특히 재무적 이익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측정 가능한 사회적ㆍ환경적 효과를 창출하는지를 판단하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 교수는 임팩트 투자를 포함한 ESG투자 등 지속 가능한 투자 확대 추세의 중심에는 ‘국제적...
스마트시티의 핵심은 도시의 정보가 원활히 생산·유통·공유되고, 이를 통해 신산업 육성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스마트시티 조성 여건은 인프라 중심, 기술 주도에서 데이터 중심, 주민 주도로 변화하고 있다. 사람이 사는 스마트시티에는 기술보다 중요한 도시의 가치가 담겨야 한다. 스마트시티가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앞서 ESG 전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창출)가 유행어처럼 사용됐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이같은 비판이 나오는 것은 ESG가 정해진 규격이나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금융연구원은 5월 내놓은 'ESG 투자 위험의 증가와 정책적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ESG 워싱(세탁)'에 대한 우려를 밝히기도 했다. 기업이 표방하는 ESG 경영이 얼마나 유의미한...
한화 컨소시엄 측은 “잠실 MICE 복합공간사업은 단순히 제2의 코엑스 건설사업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민간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면서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 컨소시엄의...
삼성전자, '미래지향 인사제도' 혁신안 발표연공서열 타파하는 '패스트트랙' 구축공유 오피스 만들어 창의적 업무 환경 조성성과관리도 전면 개편…동료 평가제 시범 도입
삼성전자가 임직원 승진을 위해 필수로 보내야하는 '직급별 체류기간'을 폐지했다. 임원 직급단계도 과감히 축소해 '부사장ㆍ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