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5일(오늘) 오후 5시 40분 르에어마스크(주 화진산업/한국)를 기습 판매했다.
수량은 30매 1박스, 총 1667박스다. 가격은 1박스에 24900원이다. 한 매당 830원꼴이다.
쇼호스트는 "물량 확보가 어려워 미리 방송 시간을 공지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방송 시작 6분 만에 또다시 준비된 물량이 모두 품절됐다.
이후...
"뚜-뚜-뚜…"
수백 통의 전화 연결에도 내 전화는 공영홈쇼핑의 통신선을 뚫지 못했습니다. 10분 뒤 어김없이 뜨는 '매진' 자막.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현재 마스크 전쟁 중입니다.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약국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앞에 줄지어 서 있고요. 공영홈쇼핑은 마스크를 팔지 않을 때조차 전화 연결이 먹통입니다.
5일...
공영홈쇼핑은 착한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용자가 폭주하고 있다. 다른 상품 주문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마스크 이후 퀼팅재킷, 굴비 등 다른 상품의 판매가 이어졌지만 전화가 폭주하자 쇼호스트는 "현재 자동 주문전화는 연결이 불가하다. 인터넷 웹을 통해 주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공영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영홈쇼핑은 노마진에 가까운 1000원 대에 마스크를 판매하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공영쇼핑 고위 관계자는 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약 1300여 개 정도인 전화회선을 증설하기 위해 관계사들과 협의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회선을 늘려 국민들의 마스크 구매에...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 특별공급 70만 장, 우체국 70만 장, 농협 하나로마트 100만 장, 공영홈쇼핑 16만 장, 약국 241만5000장이다. 서울과 부산의 중소기업유통센터에는 공급되지 않는다.
전날 식약처는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을 개정, 보건용마스크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면마스크도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신준수 식약처...
공영홈쇼핑에서 에코원 마스크 판매를 종료했다.
공영홈쇼핑은 4일 오후 1시 40분께 방송을 통해 "죄송합니다. 에코원 마스크는 판매 종료됐습니다. 이후에도 방송이 예정돼 있으니 다음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크린가드 마스크 판매를 진행했고, 약 5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당시...
한편 공영홈쇼핑 마스크 구매는 오직 전화로만 주문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연령대에 구매 기회가 골고루 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주문 상담 번호는 080-592-7777, 080-591-7777, 080-830-7777, 080-258-7777, 080-815-7777 등이다. 주문 전 공영쇼핑 회원가입을 마쳐야 하며, 회원가입은 어플이나 전화 모두 가능하다.
1가구당 1박스로 제한을 두기 위해 마스크는 한...
공영홈쇼핑이 마스크 판매를 실시했다.
공영홈쇼핑 측은 3일 오후 9시 40분께부터 르에어(주 화진산업/한국) 마스크의 판매를 실시했다. 판매 가격은 24900원으로, 수량은 KF94 방역 마스크 30매이다.
해당 수량은 판매 15분 만에 매진됐다.
공영홈쇼핑 측은 "내일 마스크 추가 방송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영홈쇼핑 마스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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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길거리, 사람 흔적 찾기가 어려운 요즘.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새벽부터 북적북적 사람들이 모여 있는 유일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 판매대 앞입니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일부 중소기업 유통센터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편의점이 식약처가 일방적으로 편의점을 제외하면서 논란을 낳았다. 이에 전국편의점가맴점협회(전편협)는 2일 성명서를 내고...
서울 행복한백화점과 서울역·대전역 명품마루,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공영 홈쇼핑은 유선전화로 판매한다.
양 처장은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모든 정책적 수단을 활용하겠다"면서 "공급 방식과 유통 체계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는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
현재 마스크 공적 판매처는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의료기관 등이다.
편의점업계는 정부에 편의점을 공적 판매처로 포함해 지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전국편의점가맴점협회(전편협)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편의점이 공적공급 마스크 판매처에서 제외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이어 "공영홈쇼핑의 경우 평소 가입되어 있지 않아 가입 등 절차가 필요하고, 온라인 취약세대에게 불가능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현재 마스크 공적 판매처는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과 약 19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서울·인천·경기 제외), 공영홈쇼핑, 전국 2만4000여개 약국, 의료기관 등이다.
전편협은 이어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들어...
기타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아임쇼핑 부산역점 등이다. 전국 공통으로 공영홈쇼핑을 통한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양 차장은 “약국은 일요일은 주말 당번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므로, 불편하더라도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방문하기 바란다”며 “우체국의 경우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므로 다른 판매처를 이용해주기를 당부한다”...
공영홈쇼핑은 케이블채널에서 이날 오후 마스크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중소기업 유통센터 물량은 서울 행복한백화점에 6만 개, 부산 아임쇼핑에 2만 개가 각각 배분됐다.
정부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의료·방역현장, 일반 국민에게 마스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처·지역·장소 등을 고려해 1일 공급 목표량을 500만 개로 정하고, 판매처별 배분 계획을...
이어 “오늘부터 케이블 채널 20∼21번 등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인 행복한 백화점에서도 매일 27만 장을 공급하고 있다”며 “37만 장까지 계약이 완료된 만큼 앞으로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140여 개 업체에 의한 하루 마스크 총생산량이 1000만 장 수준인 만큼 하루 900만 장 정도가 국내에 공급되도록 할 것”이라며...
잔여분은 추후 공영홈쇼핑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됩니다. 정부는 공적 판매처의 마스크 가격을 원가와 배송비를 합쳐 최소 값으로 판매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마음창원병원 신생아실 간호사 확진…다시 폐쇄
지난 22일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폐쇄 조치됐다가 25일 재개원한 경남 창원의 한마음창원병원이 추가 의료진 감염으로 26일 다시...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우정사업본부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 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한다.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이르면 다음 주 초(3월 초)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협몰과 하나로마트도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3월 초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여 강한 힘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며 “스마트공장지원과 자발적 상생협력처럼 중기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국민안전에 총력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는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라는 중대한 위기상황에 맞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급과 가격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기준 우체국쇼핑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우정사업본부의 마스크 판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것이다.
19일 공영홈쇼핑에서 마스크를 판매할 당시 마스크 15만 장이 10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이번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의 내용은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