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대로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18일 연차휴가를 냈고 같은 날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즉각 수리해 면직 처분했다.
이에 현직 임모 검사가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며 법무부를 정면에서 비판했다.
공연음란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대상 사건이어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0시 45분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자신의 음란행위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을 의뢰했다.
결국 경찰은 CCTV 속...
오후 7시에 온라인 통보 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소 의견 송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래 경찰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CCTV 영상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하기로 했으나 하루 늦춰 22일 발표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0시 45분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또한 경찰은 "이 사건은 단순 경범죄는 아니다"며 "형법 245조 공연음란죄를 적용해 성폭력 전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변호사를 선임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측은 12일 사건 당일 행적을 보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아직도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결과는...
이 글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사표 수리에 대해 "법무부가 대통령 훈령을 위반했다"며 "공연음란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대상 사건이어서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임은정 검사가 지적한 대통령 훈령은 '비위 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정'으로, 비리를 저지른...
영상과 근거리 영상이 있으며 이 가운데 음란행위 장면이 명확히 찍힌 영상은 1∼2개이며 원거리 영상은 좀 더 분석이 필요하다.
국과수의 분석결과는 이르면 21일 오후 또는 22일 중 나올 예정이다.
한편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0시 45분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국과수의 분석결과는 이르면 21일 오후 또는 22일 중 나올 예정이며 수사결과 발표는 조율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0시 45분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관련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내고 풀려났다.
◇ 김수창 제주지검장 주머니서 '음란행위' 결정적 증거 나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유치장에 입감되기 전 음란행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화장품류를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유치장에 입감되기 전 음란행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화장품류를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일각에서는 법무부가 김 지검장을 면직 처분한 것은 공연음란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화면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시 목격자는 김 지검장의 얼굴과 옷차림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그렇다...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풀려나 의혹을 증폭시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 화면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한 상태이다.
◇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CCTV로 진위 가린다
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52)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CCTV 감식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52) 제주지검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CCTV 감식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건 당일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CCTV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사건 장소 인근에 위치한 CCTV 3개를 확보해 다음날 국과수에 보냈다.
또 경찰은 신고자가 애초 112에...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제주시 노상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부인하다가 풀려났다.
이와 관련 김 지검장은 17일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건 직후 제주 현지에 급파된 이준호 대검 감찰본부장은 경찰 수사를 지켜본 뒤 감찰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하루 만에 철수했다.
1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유치장에서 9시간을 보낸 후 풀려났다.
이에 대검찰청은 감찰본부장을 현지에 급파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지방검찰청의 수장이 음란행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김 지검장이 만취 상태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그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유치장에 가뒀다.
김 지검장은 그러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았고...
수사당국에 따르면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자정을 전후해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 지검장은 경찰 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뒤 풀려났다.
이후 그는 17일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 지검장은 “검찰...
김 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김 지검장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19기 출신인 그는 1993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전과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진) 제주지검장이 이번 조사에서 검사장으로서의 신분이 방해된다면 자리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당장의 사의를 표명한 것은 아니라고 17일 밝혔다.
김 지검장은 이날 서울고검 기자실을 찾아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데 검사장으로서의 제 신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