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4일 동안 선거운동원 10명을 고용하고, 1인당 7만 원 씩 지급하면 980만 원이 든다. 이 모든 금액을 합하면 최소 1억 원이 된다.
◇선거비용 보전받을 수 있지만…
적지 않은 비용에 정치에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을 고려해 법은 후보자의 선거비용을 보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입후보자 모두 균등한 기회를...
또 "사전 투표를 활성화하려면 굳이 투표일을 휴일로 할 필요가 없다"며 "선거운동기간도 사전투표일에 맞추는게 맞다. 아니면 선거일을 3일로 늘리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4선 박진 의원은 "굴종적 대북 유화정책으로 지난 3년간 북한을 상대했기 때문에 남북관계가 정상궤도에서 이탈하고 있다"며 당 차원의 외교안보TF나...
시작해 그와 함께 끝나기를 기원한다”며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미국 역사는 동화 속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이번은 코로나19로 3월 중순 이후 선거운동이 중단된 이후 바이든의 첫 공식 연설이다. 바이든은 이 기회를 활용해 시위 강경 진압을 주장하는 트럼프와 자신이 다르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는 평가다.
지난 8일 미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샌더스 의원은 지난 13일 바이든 전 부통령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 출연해 “나는 모든 미국인과 민주당 지지층, 무당파, 공화당 지지층이 내가 지지한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에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샌더스 의원에 이어 오바마 전 대통령의 공식 지지 선언으로 바이든 전 부통령 캠프는 한층 탄력을 받게 될...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1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이날 바이든 전 부통령이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 출연해 “나는 모든 미국인과 민주당 지지층, 무당파, 공화당 지지층이 내가 지지한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에 함께 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샌더스는 도널드...
취급하고 공식적으로 당신들 입으로 뱉어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비난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게는 "네거티브할 시간에 집에 가서 자라, 이 개XX들아"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정봉주 최고위원을 비판하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세월호 현수막 훼손해…시민단체 "즉각...
2일 선거운동 시작 첫날 지원 유세를 한 지 10일 만이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정오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고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며 “첫 공식 일정으로 광진을을 찾아뵈면서 광진을이 가장 상징적인 곳이라 생각해 이곳을 찾아뵙는다 말씀드렸었다”며 “또 찾아뵙는다”고 인사했다.
그는 “비상시국에는 우리의 결심 또한 비상해야 한다”면서 “이번...
여야 현역 4선 의원들이 맞서는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경쟁자인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도 “이기면 나도 대선후보군”이라고 맞불을 놓았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대표도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기 위해 출마한 게 아니다. 이번 총선을 발판 삼아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대한민국 3대 따발총 가운데 유시민, 박지원은 야당을 겨눠 쏘지만, 홍준표 따발총은 아군 적군 구분 없이 좌충우돌 총질로 품격이 떨어진다"라고도 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애초 북구을 선거구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다가 공식 선거 운동 전인 지난달 31일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통합당은 그를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휴일을 맞아 강원 격전지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해 조용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원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춘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공약 발표로 기선 잡기에 나서면서 다음날...
국고가 그렇게 남아돕니까?”(상도역 2번출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측 거리 유세 中 )
“여기가 숭실대 앞인가요?”(숭실대학교 정문 맞은편 우리은행 앞 유세 차량서 이수진 후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4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선 이수진 후보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유세 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대중 연설을 진행한...
여야는 4ㆍ15 총선 주말 첫 공식 선거운동 날인 4일 선거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거리유세에 나섰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쟁자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에게 '협력'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황 대표는 현 정권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총선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첫 주말 공식선거 운동날인 4일 자신의 출마지인 종로에서 거리유세를 나섰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총체적 난국” 이라며, 4·15 총선에서의 ‘정권 심판’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IMF와 금융위기는 잠시였으나 현 정권 2년째 고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정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자마자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좋은 호남을 갔다"며 "열린민주당 호응이 좋아지고 있는 부산에도 왔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열린민주당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고 가급적으로 우리를 아는 사람 위주로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거리에서 우연히...
유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이날 낮 12시 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함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함 후보 및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했다.
유 의원은 "고양을 지역은 4년 전 재선의 김태원 후보가 민주당 정재호 후보에게 900표 차로 지역구를 내준 곳"이라며 "고양은 예전부터 보수정당과 인연이 많았다. 이번에는 함 후보가...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을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앞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송파고’를 선보였다.
송파고는 최 후보의 선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기도 하다. 송파고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길을 지나는 유권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지나가는 한 시민이 공약이 무엇인지...
◇4·15 총선 선거유세 시작 '임종석, 고민정 지원…김종인 전국 순회'
2일 0시를 기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 선거운동 출정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현장유세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세 첫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광진을...
울산 여야 정당이 6개 지역 선거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재도약! 총선 승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울산 전 지역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출정식은 열지 않고 곧바로...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제21대 국회는 국민의 뜻에 귀 기울이며 갈등과 대치 없이 힘을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회가 되길 기원한다. 총선 서울지역 출마자의 프로필 사진을 국회와 모자이크 합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