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9일 금융위원회에서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2023년 7월 31일 금융감독원에서 투자계약증권을 포함하는 ‘기업공시 서식’ 개정을 발표함으로써 투자계약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케이옥션 측은 “투게더아트는 투자계약증권에서 정하는 공동사업 운영자가 되기 위해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술품...
2일 금감원은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 태스크포스(TF)’ 중간 논의 결과로 자산운용사 공시 서식 표준화 및 공시정보 DB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TF는 4월 금감원과 금투협, 자본시장연구원, 자산운용사 등과 함께 TF를 구성하고,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을 포함한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TF가 자산운용사 의결권...
대신증권 이외에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도 조각투자와 관련된 약관을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인 ‘나무증권’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해당 약관에 따르면 “‘조각투자’란 2인 이상의 투자자가 실물, 그 밖에 재산적 가치가 있는 권리를 분할한 청구권에 투자, 거래하는 등의 투자 형태를 말하며, 조각투자의 기초자산은 부동산, 미술품...
'ESG 리포트 2022' 발표TCFD 공시 가이드라인 준수
LG에너지솔루션이 멸종위기종 ‘물장군 살리기’ 사업 지원에 나섰다.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물장군 살리기 등 지난해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1일...
금감원 측은 “향후 심사사례축적을 통해 공시 서식 기준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며, 심사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가 취약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금융위원회와 법규개정 등 제도 개선방안을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금전을 투자하고 주로 타인이 수행한 공동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받는 계약상 권리로, 2009년 2월 금융투자상품의...
이에 따라 국문 법정공시 등의 서식 부분을 자동을 영문 변환해 제공할 수 있도록 영문 DART를 개선하고, 주요 공시정보 81종의 분석·활용을 위한 서비스인 ‘오픈 DART’의 영문 서비스 구축도 추진한다.
또한, 거래소 등 관계기관 전송 테스트 등을 마친 후 영문 DART에서 거래소 영문 자동변환 공시도 통합해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감리를 실시하기 전 내부회계관리제도 취약점을 자진 공시하거나 개선한 경우 가중 사유에서 제외해 내부회계관리제도 자율개선을 유도한다.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에 대한 조치기준도 조정된다. 사업보고서를 지연 제출한 경우 조치 수준을 기존 2단계, 지정제외점수 60점 조치에서 3단계, 지정제외점수 30점으로 낮추고, 지연제출을 3일 내로 자체...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대상으로는 △재무공시사항 기업공시 서식 작성기준 준수 여부 5개 항목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공시 여부 5개 항목 △내부통제 관한 사항 공시 여부 2개 항목 △상세표 공시 여부 2개 항목 등 재무사항 14개 항목과 비재무사항으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공시 적정성 5개 항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재무사항이 미흡한...
금융감독원은 상장사들이 정관 사업 목적으로 추가한 사업의 세부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사업보고서 등에 정기적으로 공시하도록 공시 서식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4월 27일 발표한 ‘미래성장 신규사업 공시 심사 및 불공정거래 강화’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상장사들은 올해 반기보고서부터 최근 3년간 정관상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모든 사업의 세부...
및 감사위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최고감사인과정(AAP)’을 통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임 감사 및 감사위원의 역할 수행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기업서식공시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 감사·감사위원의 교육실적에 반영할 수 있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금융감독원은 자산종류, 평가방법 등 대용납입 관련 정보가 충분히 공시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상장기업이 비상장주식 등 실물자산 취득을 대가로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사례가 증가한 점을 감안한 조치다. 일반투자자가 실물자산 취득 등 대용납입을 통한 CB·BW 발행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이날 금감원은 이해상충 관련 정보 공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스팩 기업공개(IPO)·합병 증권신고서 공시서식 개정안을 안내했다. 개정안에는 증권사(대표발기인)가 과거 설립한 스팩 수, 합병 성공·실패 건수, 합병 후 주가 추이 등 정보를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증권사, 시장·학계 전문가 의견 및...
이어 올해 4~5월 중 TF 운영 및 논의를 통해 공시기준(안)을 마련한 후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 중 공시서식 개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한편, 그린워싱 방지 및 책임운용 유도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투자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시서식 작성단계에서 공시오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채움’과 ‘오류알림’ 항목도 확대했으며 공익법인 공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애초 공시한 내용과 재공시한 내용을 모두 열람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다만 올해부터는 해당 사업연도에 기부금 모금액이 없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의무이행 여부 보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의 경우 자금모집 전후에 증권신고서, 기업현황 공시 등 27종(2019년 기준)의 서식 제출 의무를 갖고 있다. 반면 소액공모는 서식 제출 의무수가 17종이다.
소액공모는 공시서류를 제출하면 감독당국의 사전 심사없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다. 그러다 투자자 보호 문제로 인해 지난 2012년 자금조달 한도를 당시 2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췄다. 적자상태인 코스닥...
개정내용에는 임상시험 공시 중 6개 항목(임상계획승인신청, 임상계획승인, 임상시험결과, 자진취하, 변경신청, 변경승인)에 대한 표준 공시서식을 도입해 공시 일관성을 높이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 임상시험계획 승인 공시 때 1차 지표 기재의무를 명시적으로 부과했다. 임상적 관련성이 높고, 의약품의 효과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그거가 되는 주된 평가변수를...
먼저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은 △요약(연결)재무정보 △재무제표 재작성사유 △내용 및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대손충당금 설정현황 △재고자산 현황 △수주현황 등 5개 항목이다.
회계감사인에 관해서는 △회계감사의견 및 핵심감사사항 등 △감사보수 및 시간 등 △내부감사기구・감사인 간 논의내용 △전・당기 재무제표 불일치 관련...
토큰 증권 및 조각투자 신종증권이 관련 가이드라인 등에 따라 발행될 수 있도록 규정과 서식을 마련하고 단계적 영문공시 확대도 추진한다. 중대한 회계 위반 기업에 대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감리를 실시하고 회계법인 품질 관리 수준 평가 등 감사 품질 중심의 회계법인 감독도 강화한다. 특히 소규모 기업용 회계감사기준 제정을 지원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실무...
금감원은 또 CB 발행결정 주요사항보고서에 납입 방법을 필수기재사항으로 추가하고 대용 납입은 납입자산 상세내역과 평가방법을 적시하도록 기업공시서식을 개정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장주식을 통한 대용납입 시 해당 비상장사의 개요를 기재토록 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모 CB를 발행사가 만기 전에 취득할 때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