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도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폐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운동화 등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임팩트 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았다.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으로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최 회장이 2018년 11월 취임 100일을 맞이해 제시한 ‘기업시민’ 경영이념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포스코가 사회 일원으로 경제적 수익뿐만 아니라 공존ㆍ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시민’으로 발전하겠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해왔다.
포스코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회 산하에 ‘EGS(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
평소 강조해온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에 기업이 적극 나서서 지역사회와의 공생가치를 창출해가겠다는 취지다.
우선 포스코는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악취 원인물질을 측정하고, 대기확산모델을 활용하여 발생원 추적 및 악취 영향의 정량적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업체별로 개선 로드맵을 수립하고, 원료반입부터 제품...
행사에는 길버트 교수 외에 한학자 총재,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데이빗 데슬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등이 온라인 기조연설을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축전을 보내 "희망전진 대회를 통해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포스코는 국민기업을 넘어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적 수익뿐만 아니라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데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최 회장은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사고 현장을 함께 확인하며 작업 시 일어날 수...
또 이날 행사에서 "공생의 경제와 한일 평화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평화 체계 구축을 위해 한일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적 아젠다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선언문에 친필 사인까지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권 의원이 지난 10일 발간한 오 전 시장 재임 당시 한일 해저터널 용역보고서 관련 보도자료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반박한 내용과...
중부발전은 협력기업에 대해 안전경영위원회, 안전근로협의체 등의 현장 소통채널 운영과 공생협력 프로그램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협력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협력기업 온라인 제안관리 시스템을 통해 73건의 제안을 접수,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중부발전과 동일한 수준의 포상을 시행했다. 특히 온라인 마음건강검진과 PTSD(외상...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조기 지급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포스코건설 측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생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 이념”이라며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ESG(환경ㆍ사회적 책임ㆍ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4일 평택발전본부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1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생협력단은 서부발전을 필두로 한전KPS,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수산인더스트리 등 경상정비 협력사와 코웨포서비스, 공사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공생협력단은 협력사 간 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와 시스템 통합관리에 나설...
여기에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문소리 분)과 필연적 공생관계로 얽히며 미치지 않고서야 버틸 수 없는 화끈한 생존기를 펼친다.
정재영은 “‘미지치 않고서야’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끝나는 그 시간까지 모든 스태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치지...
롯데 화학사들은 사회와 공감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환경 구축에 집중하기 위해 제품 생산 중에 발생하는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의 환경 영향 물질 50% 저감 목표로, 폐기물 발생량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며, 노후 방지시설 최적화와 공정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ESG 전략 발굴과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사...
홍이현숙 작가는 "길고양이는 누군가에겐 밥을 주고 싶은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겐 혐오의 존재"라며 "재개발 이후 사라질 존재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들과 공생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고 했다.
모래내시장에서 산 5000원짜리 '냉장고 원피스' 역시 홍이현숙의 정체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김 학예사는 "공멸과 공생 사이에서...
해당 규정이 본 취지대로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검찰기자단을 ‘병폐의 고리’라 지적하며 “무소불위의 검찰 뒤에서 특권을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기자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기자단의) 폐쇄성이 짙어지며 패거리 문화가 싹트고, 검찰이 흘려준 말 한마디가 온 신문과 뉴스에 도배돼 순식간에...
철강사업의 경우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공생가치 창출을 통해 국내 철강 생태계 강건화를 이끈다.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그룹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식량사업은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리륨, 니켈, 흑연 등 원료에서부터 양극재, 음극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수소경제 도래에 대비해 수소 전문 기업으로...
아울러 나 전 의원은 △디지털 시티 서울 △에코 서울 △공생 서울 등 3가지 모습의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선 추후 정책 공약을 따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 전 의원은 이날도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에 대해 구체적인 답을 내놓진 않았다. 나 전 의원은 "안 대표가 단일화 룰을 정해도 좋다고 이미 밝힌 바 있다...
수십 년간 서로 대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공생해오던 양국이 철저한 대척 관계에 놓이게 되면서 신경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주요 2개국(G2)에 낀 한국의 ‘줄타기 외교’도 계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못지않은 강경 기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그의 측근들의 그간 언행을 보면 방식의 차이만 있을 뿐 미국 행정부 차원의 대중국 강경 기조는 트럼프 전 정부와 비슷한...
'지속가능한 공생', '시대에 맞서는 연결', '나를 둘러싼 관계들' 등 키워드로 120여 권의 한국 도서가 북 큐레이션을 통해 대만 독자들에게 소개된다.
주제 대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이슬아 작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의 삶과 문학을, '82년생 김지영'의 박혜진 편집자와 권김현영 여성학자는 한국의 페미니즘 등을...
'공생'과 '배척' 사이에서 한국사회, 나아가 우리가 타인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태도와 자세를 살핀다.
김성배 작가는 "제작진이 어떤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 타인을 받아들임으로써 생길 수 있는 일과 용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신동일 연출은 "용서가 주제"라며 "인간에 대한 예의를 다루면서 나 아닌 타인에 대해 어떤...
최 회장은 "저원가, 고품질, 고생산성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공생가치 창출을 통한 국내 철강 생태계 강건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 사업의 경우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은 그룹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식량사업은 밸류체인(Value Chain)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함과 더불어 국가 식량안보에도...
작업자의 작업패턴을 바꾸기가 어려웠는데 포스코의 전문 R&D 인력과 인프라 지원으로 조업조건을 최적화함으로써 작업자의 인식이 개선됐으며, 생산성 향상ㆍ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으로서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함께 공존, 공생의 강건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