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들어보니 서울 강남을 강청희 후보 홍보물이 많이 누락된 채 공보물이 발송됐다고 한다. 1번 후보 홍보물만 쏙 빠졌단다”며 “한두 집이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런 거나 좀 신경 쓰지 뭐 대파를 선거 투표소에 가져가면 안된다 이런 거 하냐”고 반문했다.
이 대표는 “선관위에서 해석도 이상하게 해서 제가 (유세하며 선거구가 아닌) 다른 후보들...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은 황 의원의 기자회견 취소 직후 논평을 통해 "황 의원은 사전투표 당일 9시 20분 허위 내용을 공지해 유포한 다음 즉시 취소했다"며 "(한 위원장 아들의) 학폭 자체가 없었고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그러니 황 의원도 기자회견하겠다고 던져만 놓고 취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해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국민을 기만한 양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수익을 추징해도 모자랄 판국에 자신의 자산을 처분하듯 손익을 운운하며 태연하게 말하는 도덕성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최 후보에 대해 “평내, 호평 지역의 변전소, 송전탑 건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조 후보가 막아내지 못했다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선거공보를 모두 회수하고 해당 내용을 정정하라”고 요구했다. 조 후보 측은 요구가 묵살될 경우 공직선거법상 낙선목적의 허위사실공표죄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적을 두고 있는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지만, 문 전 대통령이 택한 방식이 참 안타깝다"며 "직접 이념정치로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편을 가르며 선동하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말은 오히려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에서 "4년 전 총선에서 승리를 안겨준 코로나 재난지원금의 달콤함을 잊을 수 없다지만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대놓고 표를 달라는 것"이라며 "이기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한 선동 정책에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의힘도 △5세부터 무상교육 △부가세율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3선에 도전하는 황 후보는 공보물에 '도시전문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0순위' 등의 문구를 담는 등 구 후보와의 차별화 지점인 현역 프리미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장에서 만난 몇몇 상인은 황 후보의 지역 행사·모임 출석률이 높은 점을 칭찬하면서 지역 의원으로서 8년간 하던 일을 계속하는 편이 낫지 않겠냐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구 후보도 양천에서...
해방 이후에도 미 군정에 충실한 인물이었는데 독립운동가로 위장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언인지, 여성을 바라보는 비뚤어진 왜곡된 시각이 그대로 묻어난다"며 "김 후보는 즉각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당시 조 앵커는 총선 관련 뉴스를 진행하면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고 ‘선거 공보물 발송을 시작했습니다’라는 문장도 끝까지 말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조 앵커의 뉴스 진행은 원활하지 못했고 결국 7초가량 화면만 나오는 방송사고까지 발생했다.
이에 JIBS제주방송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인 사진이 실린 박진웅 국민의힘 서울 강북을 후보의 총선 공보물에 관해 도용 논란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미 발송된 공보물의 전량 회수 및 폐기도 촉구했다.
31일 박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적 도의에도 어긋나고 인간적 예의도 없는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 사전에 일언반구 언급도 없었던 일”이라며 “길었던...
선관위는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7만90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또한,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만30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하였다.
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사전투표의 신뢰성을 무너뜨린 중대한 범죄”라며 “수사당국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투표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려 한 중대 범죄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체포된 유튜버에 대해 “이재명 대표 피습 직후 ‘흉기가 칼이 아니라 종이’라는 취지의 음모론 영상을...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강민석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라고 일갈했다.
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라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의...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현영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외면하고 대통령 실드를 치다 뒤늦게 옹졸한 사과를 하는 이 후보 모습에서 진정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연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은 드러나는 것마다 ‘꼼수’이고 ‘편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아직도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민심의 목소리가 어떠한지 모르고 있는 듯하다”며 “(양 후보의) 대학생 자녀 11억 대출은 ‘약간의...
정성웅 전(前) 한국평가데이터 부사장이 신임 한국대부금융협회장으로 29일 취임했다.
대부금융협회는 이날 총회를 열고 정 전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1962년생인 정 회장은 금융감독원에서 공보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 소비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회장 임기는 3년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이 대사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꾸짖음은 더 낮은 자세로 받들었다”고 평했다.
그는 “이종섭 대사 의혹을 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수사는커녕 소환조사조차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며 “수사...
이에 국민의힘은 ‘꼼수 대출’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신주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은 “양 후보의 장녀는 최근 몇 년 소득세나 재산세, 종부세를 낸 내역이 없는 것으로 볼 때 경제활동이 없었던 것”이라며 “경제활동이 없는 20대 대학생이 11억 원이라는 거액의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후보자와...
이 후보는 '지역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해달라'는 한 청년의 요청에 "가장 좋은 것은 구체적으로 뭐가 필요한지 페이퍼에 적어서 저희 공보 쪽에 전달해주면 된다"며 "그러면 바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기자와 만나 향후 선거 전략에 대해 "원도심에서 차로 30~40분 더 가야 하는 위례에 신경을 조금 더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