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 각각 선대위 미디어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맡게 됐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중앙일보·JTBC 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JTBC지회는 ‘정치인 이정헌, 부끄러운 이름에 유감을 표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 전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두 사람은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 각각 선대위 미디어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맡게 됐다.
1971년 전북 전주 출생인 이정헌 앵커는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와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내고, JTBC '뉴스 아침&'의 메인 앵커로 4년 6개월간 뉴스를 진행했다.
안귀령 앵커는 1989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여느 언론사의 취재 방법과 마찬가지로 선거본부 공보단에 구체적인 방송 내용과 함께 질문을 보내야 실질적인 반론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하지만 MBC는) 명절 직전 2주 동안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고 한다. 반론권 보장 없이 시기를 조율해가며 방송하는 것은 선거 개입이고 공정 보도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얘기된 것으로, 4자 토론을 하자면 후보 일정이 새롭게 끼어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고민해봐야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상에는 민주당 측에서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인 박주민 의원, 김성수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 권혁기 공보부단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측에서 성일종 의원, 전주혜 선대위 대변인, 황상무 선대위 언론전략기획단장이 참석했다.
앞서 심 후보는 전날 오후 선대위 공보단에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갑작스러운 일정 중단을 놓고 일각에서는 ‘지지율 쇼크’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지지율 2.2%로 대선 본선 돌입 후 최저 수준을...
자신의 중대재해법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자 이 후보는 토크콘서트 후 “기업인들과 나눈 대화에 대해서 일부 오해가 있는 듯 해서 진의를 다시 설명한다”며 “오늘 내 발언은 ‘산재를 줄이기 위해 통상적 노력을 하는 선량한 경영자라면 중대재해법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취지였다”고 권혁기 공보단 부단장을 통해 전했다.
이어 “기업인 여러분들께서는...
이에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은혜 공보단장은 실무회의 날짜를 통보받은 적도 없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단장은 "특정 방송사를 통한 토론보다는 양자 합의에 의한 대국민 공개 토론을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민주당이 오늘이라도 양당 실무진 접촉을 하고 토론 협의에 착수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앞서 이날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 씨의 사망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타도어성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선대위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 없다. 이재명 후보는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전까지 그 어떤 정치적 공세도 자제해주실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을 제보한 이모씨가 사망한 것에 대해 조의를 표하면서 "고인은 지난해 이재명 후보에 대해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라는 허위 주장으로 고발 조치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측은 "국민의힘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타도어성 억지 주장을...
권혁기 선대위 공보 부단장은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이재명 지시’ 같은 키워드가 대대적으로 헤드라인에 반영됐다. 우리 측도 반론을 제기했는데 제목에 같은 크기나 비중으로 반영되지 않았고 내용도 같은 분량이 아니었다”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기사 편집 방향이라 판단했다. 언중위와 선거기사심의위, 선관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씨 측이 언급한) 방침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사적 지시가 아닌 성남시의 공식방침이었다. ‘이재명 지시’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며 ‘성남시 공식방침’으로 표현하는 게 맞다”고 반박했다. 이어 “검찰이 주장하는 이른바 독소조항 7개는 민간 사업자에 이익을 주는 조항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개발이익을...
후보는 이날 예술의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부회장과 연관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웃으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오전 일정이 없었다. 저희 집 강아지들 간식이 떨어졌고 저도 라면하고 이런 것 좀 사서 먹으려고 가까운 데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선대본부 공보단은 “밥상 물가와 방역 패스 문제도 다시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본부장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1998년부터 감사원에 근무했다. 이어 사회복지감사국 총괄과, 공보관실 공보담당관, 행정안전감사국장, 산업금융감사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공직감찰본부장을 맡고 있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 의결에 따른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용남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도 방송에 나와 "거취를 결정하라"며 이준석 대표를 압박했다.
김 특보는 이날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큰 걸림돌 하나가 계속 걸려있다. 걸림돌은 당 대표의 거취 문제"라고 이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어제 의원총회에서도 이 대표에 대한 사퇴요구가 이어졌지만 이 대표는 지금 그걸 거부하고 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공보판사도 "앞선 판결에서 박 씨처럼 스토킹처벌법 위반에 따른 재판을 받는 사례도 있지만 법원에 잠정조치 및 사후승인 사건이 갑작스럽게 다량 접수되고 있어 법원의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안 사건 외에 잠정조치가 추가로 접수된다는 점이 전제"라면서도 "잠정처분과 사후조치 각각이 개별 사건...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기자들에게 "최 특보단장과 강 특보단장은 대선일까지 '영호남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함께 뛸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알렸다.
공보단은 "과거 지역 특보단장들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했지만 두 특보단장은 영호남을 가리지 않고 교차 활동함으로써 이 후보의 지역분권과 국토 균형발전 정책...
파격적인 선대위 홍보를 위해 비단주머니 수십개를 준비했던 당 대표는 나가버렸고, 당 대표와 갈등을 보였던 공보단장은 선대위 출범 한달도 안 돼 동반 사퇴했다. 크리스마스에는 홍준표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인 여명 선대위 공동청년본부장이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정권교체가 우리 당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설자리가 아니다"라는 뼈아픈 말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