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번에 칼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 합의서를 기반으로 에너지 플랜트 협력을 촉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프로젝트 모두 현대 엔지니어링이 각각 투르크메니스탄가스공사, 화학공사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기본합의서와...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지붕 태양광 준공은 물론 올해 3월 베트남 탑티어 신재생에너지기업 BCGE(Bamboo Capital Group Energy)와 협약을 맺고 약 7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공동개발에도 착수한 바 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같은 날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 위치한 BCGE 본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BCGE와 베트남 지역 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감축...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B2B 담당 프레드릭 포셰어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이 역사적인 프로젝트와 함께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갤럭시 탭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가 전 세계에 보다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공동 설립자 겸 총괄 프로듀서인 브루노 드 사 모레이는...
영화 종료 후에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인 정재승 교수가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 관객들과 함께 생태 위기, 환경 보호를 주제로 자유로운 담론을 나눴다. 정재승 교수는 “두나무에서 다음 세대에 전할 생명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줘 감사하다”고 평했다.
두나무는 올해 시드볼트 식물로...
앞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아고라 프로젝트와 관련해 “단순 기술 실험을 넘어 향후 실제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면서 “주요 중앙은행, 글로벌 상업은행과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국내 민간기관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에 참가를 결정한 한 은행 관계자는 “이번...
위한 공동의 노력을 증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있어 건설, 인프라 분야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인프라 및 신도시 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국 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설비 등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 중인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공동성명에는 경제 협력과 투자 등 경제 분야 내용이 집중적으로 담겼다. 가스,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 보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프라·신도시 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 설비 분야 등의 협력도 증진키로 했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도 담았다.
국제 탄소 중립을...
한편, 다큐멘터리 '아마존의눈물', '남극의눈물' 등을 제작한 김진만 PD가 대표직을 맡았다.
김 대표는 “프로젝트 기반 성과 보상을 강화하고 외부 및 MBC 내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업계 최고 수준의 기획 역량을 가진 스튜디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방 재정 당국(CFA)이 주도해 지역사회 및 경제 개발부(DCED)와 환경보호부(DEP)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ACE 프로그램’은 펜실베니아 주 내 대체 및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압축 천연가스 및 액화 천연 가스 주유소 관련 인프라 활용과 개발, 건설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필라델피아 공항에 전기차 충전기 조립 공장이 들어서는 새 계획도 이에 따른 것으로, 올해 초...
최 정책관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 달성을 위해 CCS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내외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돼 글로벌 CCS 선도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경제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양국은 한-말레이시아 간 이산화탄소의 국경 간 이송·저장 협약 체결의 필요성에...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취급 상위사 및 지주계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올해 2분기 중 약 3500억 원 규모의 자체 정리 펀드를 조성해 업권 내 PF 부실자산 정리에 나서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6월 내 매각을 통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체율이 소폭 낮아지고 손실흡수능력이 확충되는 등 부실채권...
캐피털 업계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피털사의 부동산 PF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25조8000억 원으로 은행, 보험사 다음으로 많다. 캐피털이 취급하는 부동산 PF 대출은 은행권과 보험사가 갖고 있는 본 PF 대출에 비해 부실 가능성이 큰 브리지론이 대부분이다.
여신업계도 자체적으로 부실채권을 자체적으로 정리하기...
아브레우 대표는 방한 배경에 대해 "한국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과도한 논란이 프로젝트 추진에 지장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지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며 이를 한국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방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브레우 대표는 동해 가스전 관련 보도에서 '탄화수소를 발견하지 못한 점이...
"성공률 20%, 굉장히 양호하고 높은 수준"新7개 유정 확인…최대 140억 배럴 매장 추정시추 재원, 내년도 예산안에 본격 반영 전망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 지역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기업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이날 개념 승인을 받은 150K급 초대형 암모니아 선박은 KR과 삼성중공업의 공동개발프로젝트의(JDP) 일환으로 개발했다. 대량의 암모니아를 운송하면서 동시에 이를 추진 연료로 사용해 운항 중 탄소 배출을 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특성을 고려해 연료 공급, 환기 및 가스 감시 시스템 등 연료 시스템의 개념 설계와 대형 탱크의 배치가...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로 본상 수상디자인상 지속 수상으로 디자인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유럽투자은행(EIB)은 5, 6일 양일간 룩셈부르크에 있는 유럽투자은행 현지 본사에서, 기술평가와 녹색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테레사 체르빈스카(Teresa Czerwińska) EIB 부총재는 주제발표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한·EU 간 혁신 중소...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에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는 우리나라의 공급망 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희토류 등 필수적인 자원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협정 등을 통한 협력 강화시 우리나라의 공급망 회복탄력성 제고에...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하고,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국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시장 발굴과 프로젝트 참여에 협력하고, 양국의 경제 협력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프라·플랜트·신재생...
대륙아주도 우리 기업들의 안전한 투자를 위해 수준 높은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포럼은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금융 제도 △범아프리카 전력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핵심광물 프로젝트 현황 및 전망 등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일경 기자 e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