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의 돌봄 지원 대상 확대하고 1분기 리모델링 대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LH는 △국민중심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 개최 △출산, 육아지원 강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대응 △모‧자회사 노사 상생경영 실천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윤리경영 강화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왔다.
이한준 LH 사장은 “앞으로도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중심경영을 실현하고...
포스코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와 같은 제도들이 다른 그룹사에서도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조영태 교수는 “포스코는 2018년 기업시민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한 후 기업이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대표적인 사회문제 중 하나로 저출산을 선정했다”며 “사내 복리후생 제도가 전향적으로...
공모분야는 △환경(기후 환경, 쓰레기 감량, 환경 보호) △교육(돌봄, 공동육아, 부모교육, 학부모 공동체, 방과 후 교육) △인권(1인 가구, 어르신 등 이웃 공동체 형성 관련) △문화(재능 나눔, 연극, 음악, 건강 체조) △기타 등이다.
구는 팀당 3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한다. 활동비, 홍보인쇄비, 소모성 물품구매비, 강사수당, 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산...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일본 아빠와 리온이의 일상, 아제르바이잔 아빠 니하트와 딸 나린, 아들 태오의 공동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그동안 많은 분이 이 나라의 육아법을 궁금해했다”며 일본 아빠 미노리를 소개했다. 요식업계 12년 경력 일식 셰프였다는 일본 아빠는 “육아 6년째, 주부 3년째”라며 “아들 리온이가...
주말에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국공립, 민간 등 다양한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생 협력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올해 60개 공동채(240개 어린이집)로 확대한다.
보육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까지 어린이집 2개 중 1개를 국공립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는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36.4%에서 43%로 확대한다. 이를...
올해 선정된 4개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 공동육아 나눔 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한다. 사업을 위해 지구당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원)이 3년간 지원된다.
올해 사업지구 중 삼척·공주·김제시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과 음성군은 지역 산업단지 기업체의 일자리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을...
4개월로 전년보다 0.1개월 늘었다. 평균 사용시간은 주 12.2시간이었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육아휴직제도 개선과 부모 공동육아 확산으로 남성 근로자를 중심으로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 및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앤드루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의 두툼한 두께에도 놀라지 않고 꺼내보는 아기 엄마는 육아로 지쳐서 힘들다는 하소연을 합니다. ‘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의 교과서’를 꺼내든 대학원 후배는 책을 써보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냅니다. ‘아픔에 길이 되려면’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복지사는 요즘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무뎌지고 의무감으로 일하는 것...
영화에 따르면 현재 이 같은 마을 방과후 교사는 전국 19곳 공동육아 마을 방과후에서 40여 명 가량 일하고 있다.
다만 정규 교육, 돌봄과정 종사자가 아니기에 이곳에서 일한 방과후 교사들은 여타 사회복지 분야로 이직할 때 경력을 인정 받기 어렵고, 교사와 부모가 뜻을 모아 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공간인 만큼 넉넉한 보수를 지급 받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극 중...
“누구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역설하는 책을 공동집필한 변완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28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오 선임연구원은 "장애인, 어린이, 노인만을 교통약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모든 보행자는 자동차에 비해서는 약자”라고 잘라 말했다.
유모차를 미는...
HD현대는 유치원 교육비 지원과 어린이집 신규 개원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분위기 해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현재 일부 계열사에서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를 전 계열사로 확대하고, 회사에 일찍 도착하는 직원이 업무 시작 시간을 30분 단위로 자유롭게 앞당겨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에게...
서울시는 2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정특별계획구역은 1979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였으나 2006년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 정류장)로...
지자체 협의 및 입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주민들이 함께 육아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아이사랑꿈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등 체력 증진을 위한 실내 탁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소방서 협의도 거쳤다.
LH 관계자는 “공실 어린이집을 주민 복지시설로 용도 변경해 단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아질 것”...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에 대한 다양한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 서비스 역량에 더해 누적 가입자 60만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휴먼스케이프의 마미톡은 임신 중 초음파 동영상 녹화 서비스 등 태아 관리와 출산 후 영아의 성장...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 대상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 서비스 역량에 누적 가입자 60만 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더해 해외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미톡은 임신 중 초음파 동영상 녹화 서비스 등의 태아 관리와 출산 후 영아의 성장 기록 솔루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저출산율의 원인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 높은 부동산 가격, 여성의 육아 독박과 만혼 등을 들 수 있다. 청년 확장실업률은 최근 5년간 20%를 넘었다. 일자리가 없는데 이성을 만나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은 사치고, 결혼은 언감생심이다. 월급 200만 원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일할 의지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
서울시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성과보고회를 연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로 2년째 추진 중인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운영성과가 보육현장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수업운영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음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20개 공동체를 추가 선정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양적 및...
연구소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맞벌이 가구는 우리가 왜 맞벌이를 하고 있는지 목적을 잃은 채 경제적 여유만으로 맞벌이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연구소는 “맞벌이를 하게 되면 두 개의 통장이 주는 경제적인 여유도 있지만, 그만큼 육아를 포함한 가족에 할애할 시간이 부족해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