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청년,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신설하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확산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 시행으로 근로자의 전 생애에 걸친 능력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본격 시행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뜻도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부부 동시 육아휴직'을 도입하여 아이를 키우며 일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청년추가고용장려금',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여성·청년·어르신의 노동시장 진입도 촉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이 아닌, 사람 중심의 창의와 혁신...
둘 이상의 수요기업이 소부장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개발, 시설투자 등을 목적으로 공동출자하는 경우에는 출자금액의 5%가 세액공제된다. 의무투자비율은 증자금액의 80% 이상이다.
R&D 세액공제 대상인 신성장·원천기술 적용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11개 분야 173개 기술에 첨단 소부장,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기술 등이...
부모의 자녀 돌봄을 돕기 위해 부모와 이웃주민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올해 218개소에서 내년 268개소로 늘리고 인력도 증원한다.
여가부는 결혼이주여성과 미혼모자의 인권, 자립‧자활, 의료지원도 강화한다.
결혼이주여성이 복지서비스를 신청하면 거주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 여성에게 집중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바로 국가가 육아와 교육, 돌봄을 책임져 주는 것입니다. 독박육아와 각자도생의 시대에 누가 흔쾌히 아이를 낳으려 하겠습니까.
그래서 서울시가 결단했습니다. 임신부터 출산, 보육, 돌봄에 이르기까지 서울은 사상 최대의 투자를 결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돌봄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동네마다...
롯데그룹은 이웃사랑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역사회 내 육아 환경 개선과 아동 행복권 보장 등 롯데가 추구하는 ‘mom편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달 2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성금 25억 원을 전달했고, 이달...
출산육아기 대체인력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조건에 대해서도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수준은 내년 기준 중소기업 월 80만 원(인수인계기간 월 120만 원)이며, 대기업은 월 30만 원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둘 이상의 사업주가 참여해 '공동근로 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출연할 경우...
육아와의 전쟁을 치르는 전업주부들은 육아용품 하나를 사면 내 시간 10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육아는 장비빨”을 외친다. 퇴근한 직장인들은 잠들기 전 침대에서 혼자 넷플릭스를 보거나 온라인쇼핑에 빠진다.
내년도 소비 트렌드 변화를 분석한 책들은 하나같이 2020년 핵심 키워드를 외로움, 고독으로 짚었다. ‘2020 트렌드 노트’(북스톤 출간)는 ‘혼자’는...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낮게 공급되고 육아, 교육 등에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증가하는 1인 가구, 특히 독거노인 등에 대한 주거대책도 마련한다.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는 가구원수별로 적정한 대표 면적을 설정해 공급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1인 가구는 18㎡, 2~3인 46㎡, 4인 이상 56㎡ 등이 대표면적이 된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첫 번째 사업모델은 공동육아협동조합인 함께 키우는 혁신도시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 조합은 전업주부조합원들이 함께하는 공동육아와 직장조합원을 위한 응급·방학 돌봄, 주말생태체험여행과 엄마들 취미교실 등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한다. LX는 조합 설립을 위한 시설 비용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SOC자활사업의 연장선으로 운영하는 ‘번개 세차...
본 행사는 과기정통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 얼라이언스 공동 주관으로 2019년 데이터 사업의 성과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 부처, 데이터 사업 수행기관 대표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데이터 관련 사업을...
‘가드닝 하우스’는 도심 내에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과 공동 육아나눔터, 오픈키친 등 공용공간을 공유하는 입체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다.
향후 기재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수상작을 포함한 제안들을 국유재산 개발·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공공청사의 디자인을 혁신하고 사회적 가치...
NHN AD는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연간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사내 워라밸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이를 활용해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업이다.
우수기업은 기업 정보...
또한 신혼희망타운에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방 등 보유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실내외에 놀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육아용품 보관이 편리하도록 세대 내 수납 가구를 확충하고 지하에는 계절 창고를 설치한다. 침실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소음저감 기능성 바닥재 등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사물인터넷(IoT) 화재 감지기, 스마트환기...
김지영’이 사람들이 1도 공감하지 못하는, 전래동화 같은 얘기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이 둔화되는 위기 상황에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여성 인력이 우리 경제의 ‘히든카드’”라는 인식이 현실화한다면, 여성 경제활동의 최대 걸림돌인 육아 문제가 공동체 차원에서 해결된다면, 그런 날이 올 수 있을까. hylee@
우선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으로 가족친화인증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한 홍보·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가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서는 20개 중앙부처·지자체와 11개 금융기관 등이 각종 지원사업에서 가점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공동육아나눔터,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서 발굴된 다양한 형태의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여가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돌봄공동체 사례 발표와 우수기관에...
다문화‧1인가구 지원, 공동육아, 부모교육같이 창신ㆍ숭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1만9000명의 삶의 질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특화 프로그램은 동별로 조성된 4개 공동 이용시설에서 기획‧운영한다.
서울시는 전국 1호 지역재생기업(CRC) ‘창신숭인 도시재생협동조합’처럼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면서 ‘도시 재생’을...
스테파노 스카페타 OECD 고용노동사회국장은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OECD 공동으로 개최된 ‘국제 인구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위한 아동·가족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한국 전일제 근로자의 주 평균(평일) 근로시간은 남성이 47.8시간, 여성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구현’으로 예비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청년문화발전소(꽃날개 키움센터), 영유아 전용 도서관 조성으로 육아맘의 휴식 및 교류환경 개선은 물론 어린이 방과후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가족도서관(꽃망울 도서관), 어르신들의 활발한 대외활동 및 교류활동 등 사회성 증진을 위한 어르신문화센터(꽃피움 문화센터)가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