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분기에 한 번씩 개최하기로 한 남북공동위원회 회의가 3분기에 열리지 않았다.
공동위는 올 들어 공동위는 1분기에 열리지 못한 뒤 2분기에 겨욱 한 번 열렸을 뿐이고 그나마도 별다른 합의 없이 끝났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소위 ‘3통(통신ㆍ통관ㆍ통행)’ 개선과 근로자 임금 및 입주기업 세금 문제를 비롯해 적지 않은 현안이 있지만 당국간 협의의 장이...
◇ 나라 안 역사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 4월3일부터 중단된 개성공단을 16일부터 재가동키로 합의
북한 김용순 조선로동당 비서 서울 방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창립
노태우 대통령, 국회 특별연설서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제시
호남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준공식
코스타리카와 수교
남북 분단으로 경의선 운행 중단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잇는...
6개월 만에 개최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가 구체적 합의 없이 종료됐다.
남북은 26일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남측 대표 6명과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등 북측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제5차 회의를 열었다.
이 단장은 회담 후 브리핑에서 “우리측은 남북 간 합의 사항...
특히 카자흐스탄과는 정부간 경제공동위를 차관보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하여 협력의 실효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단체장들도 금번 순방의 성과와 의미,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한국과 중앙아 3국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특히 물류, 에너지, 인프라...
개성공단 운영 전반을 논의하는 당국 간 협의체인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5차 회의가 26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시작됐다. 작년 12월 개최 이후 6개월 만이다.
우리 측에서는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 6명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 단장은 회담 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남북이 26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5차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19일 4차 회의 이후 반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올 들어 처음 열리는 공동위 회의다. 26일 오전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가운데) 등이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남북이 26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5차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19일 4차 회의 이후 반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올 들어 처음 열리는 공동위 회의다. 26일 오전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가운데) 등이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남북이 26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5차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19일 4차 회의 이후 반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올 들어 처음 열리는 공동위 회의다. 26일 오전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가운데)이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회의가 26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북한의 반응이 없어 공동위 개최를 못 했는데 어제 북한이 동의해왔다”면서 “(회의 개최일을) 6월 26일로 제의해와 오늘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이강우 통일부 남북협력력지구발전기획단장(국장급)이, 북측에서는 박철수...
미래창조과학부는 EU 집행위원회와 16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과기공동위) 국장급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나노(나노안전성), 바이오(헬스), 에너지(CO2 포집·처리), ICT(5G 등) 4개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전략적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EU컨소시엄 등에 대한 한국의 참여시기...
미래창조과학부는 27~28일 양일간 중국 북경에서 중국 국가원자능기구(CAEA)와 제11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의학원, 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 원자력통제기술원,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료 등 9개 기관 15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4차 한·아랍에미리트(UAE) 공동위원회를 열고 UAE측에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경제 전반에 대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환경·노동 규제 등 기업의 핵심 애로규제를 개선하고 규제비용 총량제를 도입해 올해 안에 경제규제의 10%, 2017년까지 20%를 감축하는 등...
기획재정부는 ‘제4차 한-아랍에미리트(UAE) 공동위원회’가 오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한-UAE 공동위원회는 기재부와 UAE 경제부 간 정례적 장관급 회의체로, 양국 경제 협력 사안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지난 2006년 체결된 경제·무역·기술 협정에 따라 2012년까지 3차례의 장관회의를 열어 양국의 경제 현황...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MCTI)와 제2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양국은 1991년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제1차 공동위를 2011년 8월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1차 공동위에서는 나노·바이오 및 표준 등의 기술분야 협력, 공동연구 등 과기 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과학기술 정책 기획 및...
서울시 관계자는 “KAL 호텔의 경우 주변 용지가 도심 명소와 연계되는 상징성을 지녔고,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어 허가를 내주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보건법 훈령 제정과 상관 없이 도시건축공동위에서 관련 법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 발표 후 지난 6년간 끌어왔던 KAL 호텔 건립이 속도를 내는 듯 했으나 아직까지도 불투명한 실정이다....
정부는 이날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4차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우리 정부의 제안에 북측은 명시적 의사를 밝히진 않고 “계속 협의하기로 하자”고 답했다고 통일부 당국자는 전했다.
앞서 남북은 지난 10월31일 개성공단 국제화를 위한 공동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나, 북측의 일방적인...
이밖에 산업부는 국가 정상간 합의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정부간 경제공동위·실무 협의회, 민간 경제단체간 협의체 등 대외 협력채널을 전격 가동하고, 기업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구매사절단 등의 행사도 활발히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정상회담 합의내용의 이행 여부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후속조치 등 이행 현황 및 이행 성과까지 종합...
북한이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한 12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전체회의 개최를 제의했다는 소식에 경협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개, 코스닥 6개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재영솔루텍이 전거래일대비 195원(14.94%) 뛴 1500원으로 장을 막마했다.
이날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아울러 연구ㆍ개발(R&D) 분야 협력과 관련해서는 1997년 체결된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른 과학기술공동위를 내년 초에 개최해 양국간 창조경제 전반에 관한 논의 및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내년 하반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 양국이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구체적 성과를 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