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호선 대표, 노동당 나경채 대표, 국민모임 창당준비위원회 김세균 상임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나설 것임을 선언한다”며 “정치를 바꿔 세상을 바꾸는 담대한 도전을...
(TPP)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공조방안도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때문에 양국이 회의 직후 발표할 공동선언문의 내용은 향후 한일 경제협력의 방향키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최 부총리는 재무장관회의에 앞서 22일 한국의 부품소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나고야를 찾아 세계적인 탄소섬유 관련 기업인 도레이의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양국은 회의 후 논의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엔저 속도 완화와 통화스와프 같은 현안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 부총리는 22일 세계적인 탄소섬유 관련기업인 도레이社(나고야 소재) 생산시설(A&A센터)과 산ㆍ관ㆍ학 협력 R&D센터(NCC)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제24차 ASF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이 자리에서 ASF 회장을 비롯한 5개 분과위원회 의장은 △해적문제 △선박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감시감독 △운하 통행료 △선박 피난 △난민·이민자 △선박 재활용 △해사노동협약 등에 대한 협의를 도출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선주협회(KSA) 이윤재 회장은...
KT의 IT서비스 계열사인 KT DS 노사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노사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KT DS 노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를 비롯해 노동조합의 투명한 활동,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근로문화 조성 등을 약속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재정·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김기철 KT DS...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고 이 같은 합의 내용을 공동선언문을 통해 밝혔다.
한국·중국·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이미 체결한 통화스왑의 범위 내에서 수출입 기업들에게 역내 통화 표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를 마친 후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18일(현지시간) 채택했다.
이들은 일부 주요국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 경제 전체적으로는 회복세가 여전히 완만하다고 진단했다. 회복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지역별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은 공조체제를 보다...
국제통화기금의 최고 자문기구인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의를 마치고 이런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IMFC는 우선 세계 경제의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복 중"이라며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6개월 전 회의에서 "기대보다 경기 회복세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를 한 이후 18일(현지시간)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부정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이 정책 기조를 신중히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문에는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거시건전성 조치와 적절한 자본이동관리 조치로 금융 불안에 대응할 수 있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 수자원 담당 장관도 이날 '물 문제 대응을 위한 수자원 정책 혁신'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회의는 지난 6차 세계물포럼에서 체결된 한·중·일 수자원 협력각서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것으로 3국은 수자원 정책을 공유하고 개발도상국 등과 3국의 물관리 성과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세계물포럼...
아울러 금번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서 ‘대한보건협회 2015 선언문’을 발표하며 모든 정부 부문이 건강관련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보건협회 2015 선언문’에는 정부의 보다 강력한 건강생활 사업지원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중보건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입법활동을 추진해줄 것을...
국토교통부는 13일 오후 1시 경주에서 열린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중국 수리부와 한ㆍ중ㆍ일 수자원 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ㆍ중ㆍ일 수자원 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은 지난 2012년 3월13일 프랑스에서 체결된 3국 수자원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물 문제 대응을 위한...
또 1건의 공동선언문도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네덜란드 인프라환경부와 제3국 공동 진출 및 물 산업 관련 정보·기술 교류를 골자로 한 LOI를 체결했다. 또 한중일 3국은 13일 각국의 수자원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개도국 등 제3국에 각국의 성공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수자원 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부산선언문을 한·중남미 연구기관 공동으로 발표하고 기획재정부(제1차관)와 IDB(부총재 산티아고 레비)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주형환 차관은 한·중남미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양지역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을 평가하고,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생산적인 개발협력 프로젝트인...
포럼이 끝나면 분야별 주요 개발협력 방향을 반영한 '부산 선언문'을 한·중남미 연구기관 공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 정부의 장·차관, 공공기관장, 기업인들은 중남미 지역 고위인사들과 연이어 면담 또는 간담회를 갖고 경제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오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DB 연차총회에는 중남미 지역 기업인, 장·차관 등...
한편, 전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에서는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과 관련해 공동선언문이 채택됐지만 막판에 그리스가 반대해 무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야니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으로부터 전화로 공동선언문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행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연장’이란...
4개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과정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평화안 합의로 지난해 4월부터 5000명 이상이 사망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교전 사태의 해결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합의가 사실상 민스크 휴전협정 내용을 대부분 반복한 것이라면서 별다른 진전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번 G20 재무장관 회의 성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촉발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신흥국이 애꿎은 피해자가 돼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여러 경로로 강조했는데, 공동선언문에 반영됐다”며 “신흥국의 불안으로 우리가 간접적으로 피해 입을 상황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경제 수장들은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가진 이틀간의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코뮈니케)을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명시했다.
공동선언문은 “일부 국가의 경우 경제상황과 중앙은행 임무에 부합한 완화적 통화정책이 요구된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물가안정...
G20 경제수장들은 10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코뮈니케)을 통해 "G20이 세계 경제의 신뢰를 제고하고 취약성을 감소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조개혁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국가별로 성장 제고 효과가 가장 큰 '중점 이행평가 정책' 5∼8개를 선정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