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김 부총장은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25억8000만 원)와 본인 명의의 용산구 오피스텔(2억3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여의도 사무실(2억5000만 원) 등을 신고했다.
김 부총장은 본인·배우자·장남 명의로 총 15억2000만 원에 달하는 토지도 신고했다. 우선 본인 명의로 전북 익산 소재의 논(962㎡·1970만 원)과 천안 일대...
현지 법인이 있어야만 가입 가능한 해외 홀세일 플랫폼과 한진 해외법인 명의로 입점을 계약해 숲 공동브랜드관을 통해 한국 브랜드를 알리기로 했다. 현지 바이어 대상으로 판매를 중개하거나 글로벌 수출물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우선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패션업계와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오프라인 행사 참가를 지원하거나 물류컨설팅도 해줄 계획이다....
이엠텍이 KT&G의 특허를 무단 등록하였으므로 정당한 권리자인 KT&G로 특허권 명의를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KT&G는 2017년부터 이엠텍과 전자담배 개발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소송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허법상 발명자 및 정당한 승계인만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특허법 33조)...
28일 방송된 채널A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에서는 사업에 성공한 뒤에도 수년째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연예인 전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남편을 고발한 아내는 만삭 시절에도 식당 일을 하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했다. 아내의 헌신으로...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는 지난달 국내 최초 금융 마이데이터 기반의 공동 자산관리 서비스인 ‘우리 집 돈 관리’를 선보였다. 최대 2인까지 초대 링크를 통해 실명 확인과 같은 보안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연동하면 된다. 한 번만 연결하면 서로 다른 명의의 가계 자산 현황, 즉 개인별 금융사에 흩어져있는 가계 순자산, 남은 대출금, 수입 및 지출 추이, 이번 달...
통일부는 지난 16일 권영세 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보내려했지만, 북측은 통지문 접수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23일에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로 북측에 수령 의사를 문의했지만 응답이 없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측 호응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한미정상회담 시 양측 정상이...
성 구청장이 2015년 7월 아들과 함께 공동명의로 매입한 재개발 지역 내 주택이 투기목적이라는 의혹을 받아서다.
해당 주택은 한남뉴타운 내 한남4구역으로 자신이 직위를 맡은 용산구에 소재해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해충돌이자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판단을 받았다.
성 구청장은 세간의 비판에 결국 해당 건물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24일과 31일 김천대학교에서 예비 졸업생과 취업준비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김천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취업상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아르바이트, 현장실습 등 노동현장에서 근로자의 권리·의무를 규정한 노동법에 대해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하나은행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주택담보대출’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대출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부터 최종 실행까지 서류 제출과 영업점 방문 없이 100%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아파트와 연립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구입 자금은 물론 임차보증금 반환, 생활자금 등 손님 필요에 따라...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반 하 씨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과 '평등법(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공개면담'을 갖는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27일 하 씨가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면담을 공개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를 위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지난주부터 군인권센터 측과 접촉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현재까지...
4일 민주당 여성 보좌진은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최 의원은 며칠 전 저지른 심각한 성희롱 비위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말장난으로 응대하며 제보자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ㄸ’이 아니라 ‘ㅉ’이라는 해명을 했다”며 “그러는 동안 오히려 사건을 제보한 보좌진들에게는 ‘보좌진이 오해한 것’, ‘회의 내용 유출이 더 문제’, ‘제보자 색출 필요’ 등의 2차...
공원시설에 2340억 원, 공동주택 1429세대 등 비공원시설에 5822억 원으로 총 8162억 원이 투입됐는데 원 후보자가 오등봉 사업을 통해 수천억 원의 개발이익을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교흥 민주당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오등봉 개발사업에서 민간사업자 수익률이 전체 사업비의 8.91%로 설계된 것을 지적하며 "세전으로는 9.88%인데 대개 (다른...
안진걸 촛불전환행동 상임공동대표는 전날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건희도, 한동훈도 수사하지 못하는 검찰이 수사권과 기득권을 유지하려 엄청난 패악질을 벌이고 있다"며 "정치검찰을 해체하는 거대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모든 민주국가 정부...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다는 응답도 23.2%에 달했다. 반면 남성은 보유 재산이 농지 80.1%, 토지 43.4%, 주택 78.7%였고, 재산이 없는 남성은 3.2%에 불과했다.
농경연은 전국 농민 1224명(여성 848명·남성 3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여성농민의 현실이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재산 외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도 여성농민은 소외 당하는 부분이 컸다....
인재양성대전에서는 우수 R&D 성과 전시는 물론 기업가 정신 교육 우수사례 공유, 기업-대학 간 공동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그룹으로 구성된 부스운영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전시 부스는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ICT 의료·헬스 △실감형 SW·콘텐츠 △안전·보안·블록체인 △ICT 산업융합...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소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는 지난해 기준 시가로 20억4400만 원, 본인 명의의 경남 합천군 합천읍 외곡리 논(1826.8㎡)은 3562만 원으로 신고했다.
과기부는 예금에 대해 "대부분이 특허와 관련된 기술료 성격의 수입"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반도체 공학 석학으로 세계 최초로 3차원(3D) 반도체 기술인 '벌크 핀펫...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당론으로 추진 중인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을 내일 중 박홍근 원내대표 명의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공동) 발의 명단에 172명...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내정자의 재산은 39억3700만 원이다.
한 내정자는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 한 채와 본인 명의의 오피스텔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전세로 살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의 예금은 4억 원, 금융채무와 건물임대 채무 등 18억 원 상당이다.
아울러 부부가 공동명의로 주택을 보유하고 각각 6억원씩 총 12억원 공제를 받거나, 고령자·장기 보유 공제를 받는 방법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세금을 낼 수도 있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는 차기 정부로 넘겼다. 이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조치를 4월부터 1년간 시행해달라는 인수위의 요청을 거부한 것이다.
인수위는 현 정부에...
서류 제출 시에는 법인 명의의 공동인증서로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전자문서 형태로 플랫폼을 통해 수은에 즉시 제출되기 때문에 작성 내용을 종이로 출력해 법인인감을 날인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금융권의 비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 상황에서 수은은 비대면 서비스 범위를 보다 과감히 확대했다.
많은 금융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