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4일까지 '밭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밭 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 지원 사업은 채소와 과일, 특작류(참꺠ㆍ땅콩ㆍ버섯 등) 등의 주산지에서 공동 경영체를 조직한 농업법인, 협동조합, 농협 등의 생산비 절감과 작물 품질 향상 등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2년간 교육과 컨설팅...
공동경영주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어업인은 어업경영체 등록신청서상 공동경영주 여부란에 표기해 가까운 지방해양수산청에 등록하면 된다.
해수부는 공동경영주 등록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향후 어업인행사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변혜중 해수부 소득복지과장은 “이번 어업 공동경영주 제도 도입을 통해 어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파종, 시비, 수확 등 생산 전 단계에 걸쳐 일관된 품질 관리체계 구축을 공동 농업 경영체에 지원하는 '들녘경영체육성사업'도 내년부터 시작한다.
국산 밀 수요를 확대하는 방안도 범부처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목표는 공공급식 납품이다. 농식품부는 교육부, 국방부 등과 함께 학교와 군 급식에 국산 밀쌀을 납품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농업경영체 증명서, 이제 가까운 농관원 사무소로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서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농촌가치확산을 위해 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교실 운영
3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서울)
4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농업경영체 증명서, 이제 가까운 농관원 사무소로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서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농촌가치확산을 위해 지역 주부를 대상으로 농업․농촌 체험교실 운영
3일
△농식품부 차관 10:00 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서울)
4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
밭작물 기계화 촉진 및 밭작물공동경영체 확대 등 작물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 예산이 435억 원 지원된다. 농어업인 복지 확대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이 2021억 원, 농지연금이 1299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촌지역을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해양레저형, 국민휴양형, 수산특화형, 재생기반형으로 개발하는 어촌뉴딜300 사업은 70개소에 1974억 원이...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어업경영체 등록 시 배우자 공동경영주 여부를 기재하도록 해 여성어업인이 단순 어업 종사자가 아닌 경영의 주체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자문회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운영세칙을 개정하고 자문위원에 여성어업인의 참여를...
농식품 모태펀드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출자해 해당 지자체의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도 신규로 조성한다. 올해 농식품 모태펀드와 경기도가 공동 출자해 100억 원의 펀드를 결성, 경기도 내 유망 농식품 경영체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펀드 출자 비율은 모태펀드 40%, 지자체 30%, 민간 30% 수준이다.
정부는 향후 관심 있는 타 지자체로...
밭작물공동경영체 12개소 추가에는 18억 원을 더 투입한다. 밭작물 기계화 촉진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지원금은 20억 원 늘렸다.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 효율화 부문에는 606억 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농산물 수급안정 및 서민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비축 지원으로 100억 원, 산지유통종합자금(수급안정자금)으로 200억 원을 각각...
또 생산-도축-가공-판매까지 일관체계를 구축한 경영체인 축산패커(Packer)를 육성한다. 품목조합‧거점도축장을 민간패커로 2020년까지 3개소를 육성해 축산물 유통단계를 4~6단계에서 2~3단계로 축소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의 경우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격 감시활동을 강화해 불합리한 인상을 억제키로 했다. 아울러 빈병 보증금 인상에 편승한 부당한 주류가격 인상에...
농업 경영체 육성과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농식품 우수아이디어 발굴 및 융합 △사업화 및 창업 지원을 위한 경영 컨설팅 지원 △농협이 지닌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판로 및 금융지원 △6차 산업 및 스마트팜 등 현장체험형·회합형 농업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스톱 인큐베이팅 보육시스템 및 현장컨설팅...
지원 대상은 올해 AI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체로 행정관서의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긴급자금 요청 시에는 영농 회장의 피해 확인서로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피해 농업인에 대한 신규대출 시에는 농·축협별로 최대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서 이자납입을 유예할 수...
GMB-마이다스동아 컨소시엄의 관계자는 "국산농산물의 R&D 기반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산 농산물의 신규 수요창출과 농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 또 농식품경영체의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은 물론 글로벌진출을 지원하는 투자전략으로 글로벌 강소 농식품경영체를 육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MB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또 농촌체험관광 사업자를 6차 산업 인증사업자가 운영하는 교육농장, 관광농원, 스마트팜 등 개별경영체까지 확대하고, 민박은 기존의 부속 건물을 개조한 별채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민박사업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체험 마을의 소득이 연간 50억~100억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농식품부는 아울러...
이밖에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조사 표본 농가·지역 확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으로 농산물 관측 정확도를 높이고, 주산지·품목 중심 공동 경영체를 육성한다.
또한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품목은 정부가 미리 비축해 주요 채소류의 연간 가격변동률을 최근 5년 평균 15.9%에서 14.3%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접수방식은 읍ㆍ면ㆍ동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 마을별 집중신청 기간에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농관원 조사원과 지자체 담당자가 참석해 경영체등록정보와 직불제 신청 내역을 검토 후 접수해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집중조사기간 이외에 통합신청을 하고자 하는 농가는 4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지자체 또는 주소지 농관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밖에도 농식품부는 쌀 들녁경영체와 밭작물 공용경영체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 및 신기술 보급, 사업 다각화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농산물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높여 = 농식품부는 올해 안정적 원료 공급을 바탕으로 농가단위 가공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궁골식품영농조합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