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설치 52억 원, 저온유통체계구축 7억5000만 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육성 지원사업 9억 원, 직매장 설치 41억 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10억 원,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9억 원, 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 8000만 원 등 지역 먹거리 계획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박은엽 농식품부...
이에 개정안은 소득이 낮은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영세 어가 직접지불제도를 신설하고,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사람, 1년 중 60일 이상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영세 어가 직접지불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어업경영체 등록, 어촌공동체 활동 참여, 어업유산 보전...
다만 이 같은 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는 사회보장급여 신청(변경), 어업경영체 등록 등 26개 민원을 시행 대상 민원으로 한정된다.
행안부는 앞으로 대법원이 보유한 가족관계증명서, 등기사항증명서(토지, 법인, 건물)를 공유 대상 행정정보로 추가하는 등 제도를 확대할 계획으로 190개 민원이 서비스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돼지감자의 또 다른 이름인 뚱딴지에서 유래한 '뚱딴지마을'은 생산과 계약 재배를 통해 원물을 확보(1차)하고, 돼지감자차·참기름·들기름 등 가공품을 가공·판매(2차)하며, 차별화된 체험(3차)을 운영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이 대표는 2013년 마을기업을 만들고 생산부터 판매·체험까지 모든 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경영체가 필요로 하는 경영·기술· 수출 분야에 대한 중장기적 전문컨설팅을 시행하며, 올해는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금원 홈페이지나 가온누리 인베지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농금원은 징검다리 펀드 운용사(VC)에게 투자를 원하는 경영체의 사업 설명 기회를 제공해 후속 투자와 사업확대가 가능한 환경을 마련한다....
밀알영농조합은 14개 조합원·지역농가와 우리 재래종인 앉은뱅이밀을 연간 1500톤 계약재배(1차)하고 밀가루, 국수, 뻥과자 등을 가공·판매(2차)하며, 우리밀 체험 사업(3차)을 추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다.
특히 밀가루 제분·제조 특허를 획득하고 앉은뱅이밀 제분에 특화된 전문 공장 설립을 통해 다양한 우리밀 식품을 개발·판매 중이다. 신종...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역량 강화·판로·마케팅 지원 활동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형 개발과 창업 활동 등을...
계약재배사업 참여를 원하는 생산자단체, 가공업체 등은 경영체 유형에 따라 농협경제지주 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농엽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기한은 4월 20일까지다. 농협 이외의 가공업체, 농업법인(영농법인·농업회사법인) 등은 aT 지역본부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인증 사업체를 위한 현장코칭 전문위원은 지난해 기준 729명으로 이들은 기술과 경영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체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들은 일반적인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조언 외에도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체 입점을 위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경영진단과 사업계획 수립 등 다양한 유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인증사업자는 판로...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는 경우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농어업경영체의 공동 경영주로 등록 가능했던 시행규칙이 2017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배우자 동의 조건을 삭제하고 정비하는 개선을 이루었다. 이처럼 성별영향평가는 과거 당연하게 여겨지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간주됐던 우리 사회의 성별 고정관념과 이에 근거한 각종 구조적 차별을 인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는 경우 배우자의 동의가 있어야 농어업경영체의 공동 경영주로 등록 가능했던 시행규칙이 2017년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배우자 동의 조건을 삭제하고 정비하는 개선을 이루었다. 이처럼 성별영향평가는 과거 당연하게 여겨지고 문제가 없는 것으로 간주했던 우리 사회의 성별 고정관념과 이에 근거한 각종 구조적 차별을 인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사회적 가치 추구기업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업경영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청년창업기업, 시장상인 등을 말한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는 핵심 국정과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취약계층 기회제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구기업은 일종의 ‘좋은기업’으로 현장에서 플레이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가까운 읍면동에서 발급받으세요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농해수위 법안소위(서울)
△추석 명절 대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 홍보 및 주요 판매처 안내(석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청년 일자리' 잡(Job)으세요
△추석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외식 경영 컨설팅...
혁신성을 갖춘 성장 단계의 농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해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것이 운용목적이다.
존속 기간은 결성일로부터 8년이다.
양사는 4월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정시출자사업을 통해 징검다리(농식품 벤처기업 후속 투자 주목적) 분야에 공동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조합원은 공동업무 집행조합원인 대성창업투자와...
직불금의 30% 이상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내도록 하던 것도 20%로 축소해 어업인의 직불금 실수령액을 높였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경영이양 직접지불제도는 만 55세 이하의 어업인에게 어업경영을 넘기는 만 65세 이상~만 75세 미만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직불금을 받으려면 10년 이상 지속해서 어촌계원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직불금 지급대상자에게는...
(농식품부 공동)
△등록경영정보의 유효기간 3년 도입 등 경영체등록 제도 개선(농식품부 공동)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농식품부 공동)
12일(수)
△해수욕장 이용현황 등 관련 정보(석간)
△2020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창업캠프 개최(석간)
△해운재건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동해신항 북방파제 축조공사 준공
△2020년...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거류영농조합법인은 가공용 쌀을 활용한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 주도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율관리 어업공동체 활동, 산림 활용 공동체 등 사회적경제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귀촌인들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그루매니저(산림자원 주민경영체 창업지원가) 등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할 사회적경제 인력을 양성한다.
지역 문제...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 △출산 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고용보험 미적용 사업장에 고용된 여성농업인이 출산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연간 15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출산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용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