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지정과 관련해선 "변경된 유형 분류기준을 처음 적용해 기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43개가 기타공공기관으로 유형이 변경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직접적인 경영관리 감독을 받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수는 130곳에서 87곳으로 줄이고, 주무 부처의 자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타공공기관 수는 220곳에서 260곳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를 제고하고 훈련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2020년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훈련이 필요하더라도 까다로운 요건과 비용부담으로 쉽게 훈련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실제 전국...
양국의 정부, 산하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및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연례 스마트시티 솔루션 박람회도 서울과 리야드에서 번갈아 개최키로 했다.
오후에는 교통물류부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교통물류부 방한 시 모빌리티 관련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원팀코리아 사우디 방문 시 공동 개최한 모빌리티 혁신로드쇼를 서울에서...
민병주 KIAT 원장은 “SK의 기술들이 대·중소기업 간 기술 격차를 좁혀 중소기업에 혁신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반도체 등 국가 핵심기술 분야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 등 33개사이며, 2868건의 기술을 1338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했다.
두 번째로 디지털 기반의 업무혁신으로 조직 경쟁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강원랜드는 현재 전사 ERP 시스템 재구축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다.
그는 “디지털 환경으로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이자 미래를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공기업 직원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 대표는 “강원랜드는...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혁신을 완수하고 민간 경제 회생의 마중물이 되자”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기업으로의 체질 개선, 경영 효율성 제고, 본연의 역할 수행이라는 세 가지 큰 방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층간소음 없는 고품질의 저렴한 공공주택을 공급해 국민 주거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LH에 주어진 정책...
기획재정부는 26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 정원의 1만2442명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공공기관 전체 정원(44만9000명)의 2.8%에 달하는 규모다. 정부는 이 중 1만7230명을 감축하고, 4788명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그간 에너지 연구개발(R&D)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지한 최고기술경영자급 '에너지 공기업 R&D 협의회'를 모태로 이번에 사장급으로 격상, 개편해 진행됐다.
이번 1차 협의회에서는 공기업 R&D...
기획재정부는 19일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확정했다.
내년도 지침은 경기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적극적 역할 수행과 경영효율화 추진,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지침은 우선 공공기관의 내년 총인건비 인상률을 공무원...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임대주택 내 주거복지사 확대 배치 등을 통해 전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과 혁신을 실천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LH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 역시 “혁신 계획과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정원 기준을 50명에서 300명으로 높이고 수입액과 자산 기준을 상향한다. 또 예타 대상 총사업비 기준은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 이상, 재정지원·공공기관 부담 기준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또 정부가 채무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사적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과잉 추심 관행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한...
기관유형별로는 시·도교육청의 평균점수가 94.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공기업 94.6점, 기초공기업 94.3점, 시·도 93.4점이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은 지난해 593곳 중 117곳에서 올해 591곳 중 141곳으로 늘었다.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의 수는 지난해 22곳에서 올해 6곳으로 대폭 감소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던...
다만 정원·총인건비·혁신 등 관련 사항은 여전히 기재부와 협의가 필요하다.
또 주무부처 경영평가 시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편람의 주요 경영관리 지표를 준용하도록 하고, 주무부처 경영평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개토록 해 기타공공기관 관리·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또 공공기관 예타 대상 사업...
대상은 무보 신용등급 D등급 이상의 혁신성장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이다.
무역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중견기업에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성장금융 제도도 운용한다. 수출실적이 적거나 없어 무역금융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중소중견기업에 민간 금융기관의 일반 운전자금을 활용하여 수출신용보증을 확대 공급한다.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주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올해 11월까지 26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 제공 기관으로 참여했고 1268개 기업에 2766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선정
△지방공기업 혁신의 길을 걷다
△우수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하세요
29일(화)
△행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행안부 차관 16:00 경찰제도발전위원회(서울)
△경찰제도발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들어본다
△전국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종이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