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앞서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50여분 동안 대한민국 공군의 특수비행 팀인 ‘블랙이글스’가 태극문양 등의 곡예비행으로 에어쇼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충북협회 소속 패러글라이딩 팀도 축제의 흥을 불어 넣었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알제리아를 시작으로 82개 나라의 국기 입장 등과 물과 불에 대한...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이 ‘슈퍼스타K5’를 위한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광복절 주간에 공군 편을 방송하게 돼 더 뜻 깊은 것 같다”며 “지난 시즌 육군예선에서 김정환을 발굴해낸 데에 이어 이번 시즌 공군예선에서는 또 어떤 숨은 인재들이 등장할지 많은 기대...
겁나 시끄러워" "대전 에어쇼가 사람 잡네" 등의 불만 글을 올렸다.
공군 블랙이글스는 10일과 11일 2013 사이언스 페스티벌 축하비행을 앞두고 시운전 중이다. 전날 대전마케팅공사는 "엑스포과학공원 인근지역에서 일부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블랙이글스는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3시에...
모래 언덕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샌드 보드 페스티벌', 물총 싸움을 하는 '물귀신 대작전', 백사장에서 펼치는 춤의 향연인 '샌드 클럽', 씨 카약을 비롯한 해양레저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특히 9일 오후 2시에는 지난해 영국 국제에어쇼에서 대상을 받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스'가 새로운 비행 기술인 '태극 비행' 등을 30분 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