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 한덕수...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국민들은 2년 만에 어렵게 일상 회복의 첫발을 뗐는데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시 일상의 자유가 빼앗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며 "문재인 정권과 다른 과학방역을 약속한 만큼 일상 제약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합리적...
이 공관위원장이 “당 대표도 공천 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김 대표를 몰아세울 정도였다. 이 위원장은 ‘비박’으로 분류된 유승민·이재오 전 의원의 지역구에 경선을 실시하지 않고 공백 상태로 둔 채 김 대표에게 추천장을 보내 서명하게 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 추천장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는 3월 25일 저녁까지...
전용기 전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 구성 절차는 '최고위원 심의'의 현행을 유지한다"며 "원칙적으로 당헌당규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은 원포인트 개정이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당 내부에서는 '공관위를 최고위원의 심의를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한다'고 돼 있는 현행 당헌당규를...
IRNA가 언급한 부대사는 주이란 영국 대사관에서 공관 차석을 맡은 자일스 휘터커 부대사로, 이란 국영 스테이트TV는 외국인들이 땅에서 샘플을 수집하는 모습을 담은 드론 영상도 공개했다. 다만 해당 영상 속 인물들이 실제 영국 대사관 관계자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 외무부는 즉각 “해당 보도는 완전히 거짓”이라며 자국 외교관 체포 사실을 부인했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당정협의회를 열고 "단기적 민생안정대책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추경호(왼쪽 세번째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건배하고 있다.
올해 대상 기관은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등 현지 기관, 대학 등 교육기관, 호텔 등이다.
재외공관 등 현지 기관에 파견된 인력은 약 2개월간 해당국의 기념행사와 연계해 한식 시연, 체험 등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대학 등 교육기관에 파견된 인력은 한식 전문 강사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최소 1개월 이상 해당 기관에서 한식 강좌를 진행한다. 호텔의 경우 한식...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세종 총리 공관에서 가진 취임 1개월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이 섭섭해 경제보복을 하면 어쩔 거냐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세계가 존중하는 가치와 나아가야 하는 원칙을 추구하는데 중국이 불만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불리한 행동을 한다면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얘기해야 한다”며 “그것(불이익)을 회복시키려 더 중요한 원칙을 깨부수면 안...
한 총리는 이날 총리세종공관에서 가진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물가를 직접 통제하는 일은, 시장경제나 자유나 이런 차원에서 봤을 때 이것만은 하지 말자는 생각”이라며 “(전기요금 인상은) 최소한 우리로서는 한전의 경영 등도 중요하고 물가 쪽을 인플레 기대심리가 터를 잡지 않도록 하는 공공요금으로서의 최소한의 조치였다”고...
아울러 원전 수출 민관 협력 콘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추진단'을 내달 발족시키고 주요 수출 전략국을 거점공관으로 지정해 전담관 파견도 추진한다.
또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보증, 협력업체 융자 지원 등 38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원전업계에 공급한다.
원전업계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올해 6700억 원,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