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 확대 △세운 재정비 구역 내 인쇄업체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공급 △서울시·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물류센터 건립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종석 중기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올해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은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군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다회용 컵 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갖춘 특화지구를 조성한다. 카페, 식당, 은행, 주민센터에 텀블러를 가져오는 도민에게 식음료 주문 없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경기 옹달샘’도 운영한다.
도민참여 활성화 분야는 △다회용기 사용 인센티브 제공 확대 △경기 자원순환 지도 플랫폼 구축·운영...
기존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현황도로의 보행 흐름을 유지하면서 북측 공원과 문화시설로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남북방향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아울러, 각종 시설 및 외부공간도 주민 맞춤형으로 계획했다.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에 따른 중랑천으로의 보행 강화를 고려해 남측 돌곶이로8길변으로 근린생활시설, 동 측 한천로변에는 등하굣길과 연계한 청소년...
조인영 현대트랜시스 인사실장 상무는 “섬섬옥수 대전역점 개소를 통해 현대트랜시스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충청지역 장애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현대트랜시스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지속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섬섬옥수 대전역점은 평일 오전...
분야는 △환경정비 관련한 자연보호 △장애인‧아동복지시설 관련 복지분야 △공공시설에서 업무수행 △농촌봉사 등 대민지원 등으로 나뉜다. 농협이나 병원, 정부 등 협력기관에서 이뤄진다.
“부수처분 꼭 지켜야하나요?”
부수처분을 이행하지 않으면 집행유예는 취소된다. 형법은 “부수처분을 명한 집행유예를 받은 자가 준수사항이나 명령을 위반한 경우...
보호시설 준공식(서천)
△환경부 차관
△환경부,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유기 야생동물 보호대책 추진(석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네비게이션 개선 TF출범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대상기관 연찬회 개최
25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언론 브리핑(서울), 13:3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확산을 위한 자발적...
또한, 다양한 상하수도 시스템 관리 기술 등은 상하수도 기반 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86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기준과 일치화할 계획이다.
일치화가 완료된 국가표준은 이(e)나라-표준인증시스템(standard.go....
이 연구원은 “또한 AI 일상화 실행계획에서 화학 화재, 홍수, 산불, 시설관리 등에 AI 감시 시스템 도입 계획도 발표됐다”며 “지자체의 본격적인 예산집행 계획 발표는 지자체 영상관제 1위인 이노뎁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봤다.
2008년 설립된 이노뎁은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데이터처리 솔루션 연구개발업체다. 지방자치단체 CCTV...
구체적으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 및 그린수소 추출시설,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수소배관 등을 설치한다.
LH는 수소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을 수탁받아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수소 연료전지 등을 설치하며, 남양주시는 사업 관리, 재원 조달을 담당한다. LH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시의 탄소중립 가속화 대응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제2편에는 서대문구 내 정비사업별 개발 계획, 정비기반(공공시설) 계획, 교통처리 계획, 입지 여건 및 현안 등이 들어있다.
제3편은 사업 추진 단계별 사건·사고 분석을 통해 문제와 원인, 사례를 정리하고 실제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조합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기술했다. 특히 정비사업 이권과 비리의 대부분이 각종 계약에서 비롯되는 만큼 조합마다 다르게 체결되는...
신청했으나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중복돼 자치구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구역계를 조정한 후 재공모하도록 유보한 곳이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80%고 반지하 비율이 62%에 달하는 전형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 열악한 기반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창동 470일대가 선정됐다.
신통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 동의율이 높고 반대 동의율이 거의 없는 등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특히,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와 같이 인접한...
구는 이러한 열악한 주거환경에 마을 관리 서비스가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다산동 주민커뮤니티시설인 담소정 2층에 모아센터를 만들었다.
앞으로 모아센터는 △마을 환경 관리(청소, 방역 및 소독), △마을 안전 점검 (우범지역 순찰, 재해·재난 대응), △주민 편의 (물품배달, 간단 집수리, 커뮤니티 시설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하수도 통계는 하수도 정책 추진의 기초가 되는 자료"라며 "통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정책을 추진해 물환경 보전과 대국민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년 하수도 통계’는 환경부 홈페이지와 국가하수도정보시스템(www.hasudoinfo.or.kr)에서...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상지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연접 등 입지적 잠재력에도 불구,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못해 활력이 떨어지는 곳이었다”며 “지역에 부족한 다양한 공공시설 및 지역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과 소통하는 활기찬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연희공원·승학산 등이 근처에 있다.
이번 청약에선 전체 801가구 중 공공분양 534가구에 대해 청약할 수 있다. 나머지 가구는 향후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된다.
인천가정2...
근린생활시설, 다목적 강당 등의 공공 활용공간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도심 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건축물의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계획에 반영토록 제안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군병원이나 지방 의료원처럼 의사도 환자도 가기 싫어하는 공공시설로 남겨질 것을 걱정하게 된다.
의료가 상품인지, 공공재인지 명확히 짚을 필요가 있다. 먼 미래 70대가 된 내가 놓여있을 의료 환경을 상상하면 캄캄하다. 명문대 병원은 여전히 문전성시인 가운데 환자들이 공유하는 명의 정보는 더 구체화할지 모른다. “그 의사가 잘 봐준대요. 서울에서 졸업해서...
기획안에 따르면, 3개 사업구역 간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을 통해 지역 일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 단위 공공시설 수요를 파악해 교통, 생활 기반시설 등이 서로 연계되도록 계획했다.
현재 협소한 일방통행으로 이용되고 있는 남측 구천면로36길을 양방통행(4m→12m 확폭)으로 확폭하고, 3-2, 3-3구역에서 확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