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공주택지구 13곳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지구 42곳에 대해 올해 지구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을 공급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및 주거안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특징이다. 전용 85㎡형 초과 타입의 경우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돼 전체 물량의 50%는 인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한다.
교통편으로는 인천...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전체 공급물량 중 20%인 306가구가 추첨제로 나오며, 일반공급분 추첨물량에서 128가구,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에서 178가구가 각각 추첨제를 통해 공급된다.
사전청약 접수는 28...
추정 분양가 산정 결과, 인천 검단지구는 4억~5억 원대(3.3㎡당 1300만 원), 의왕 고천지구는 6억 원대(3.3㎡당 1900만 원), 아산 탕정지구는 3억~4억 원대(3.3㎡당 1100만 원) 등으로 인근 시세 대비 15~30% 이상 저렴하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37%는 일반공급으로 공급되며 나머지 63%는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이곳은 목동지구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돼 현재 홈플러스 목동점과 공영주차장 및 견본주택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등 주변 여건 변화와 일반상업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이 지역의 중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세부 개발계획 수립 시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중심기능 및 공공성이 강화되는...
등 공공주택 정책 개혁방안을 공약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경실련에 따르면 성남 고등지구 S3(2019), 고양 지축지구 B1(2021년), 의정부 고산지구 S3(2020년), 하남 감일지구 B3(2018년)의 건축비 모두 기본형 건축비보다 100만 원 이상 비쌌다. 분양가 역시 같은 공기업인 SH공사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2018년 분양한 SH공사의 항동3단지는 평당 분양가가 598만...
이재명 "서울 107만가구 공급10만 가구는 용산공원 일부 활용"윤석열도 "수도권 130만 가구""서울 중심부·교통입지 뛰어나언제든 주택부지 포함될 수도"새 정부 첫 주택정책 시장 촉각
약 300만㎡에 달하는 용산공원조성지구에 공공주택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를 공약에 넣기도 했다....
정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분양주택을 2024년까지 공공 6만4000가구, 민간 10만7000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민간 사전청약은 지난해 11월과 처음 시행된 제도로 주변 시세보다 최대 40% 싼 가격에 공급되고, 전체 물량의 30%는 추첨제로 공급해 무주택자 누구나 당첨을 노릴 수 있다.
입법이 진행돼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부터는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입법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신규 공공택지 27만2000가구에 대해서 "올해 잔여 공공택지 지구지정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현 정부에서 발표한 모든 공공택지의 입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유형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19만6000가구) △공공정비(13만6000가구) △소규모정비·도시재생(14만 가구) △공공택지(36만4000가구)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 발표 1년을 맞아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책 발표 후 1년도 되지 않아 당초 2025년까지 목표 물량인 83만6000가구의 60% 수준인 50만3000가구 후보지를 발굴했다며 성과를 자화자찬했다....
사업 유형별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9만6000가구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13만6000가구 △소규모주택정비·도시재생 14만 가구 △신규 공공택지 지정 26만3000가구 △비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신축매입약정을 통한 단기공급 확대 10만1000가구 등이다.
주민들의 호응 속에 대책 발표 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목표 물량인 60% 수준인 50만3000가구 규모의 후보지를...
4차 사전청약에서 신혼희망타운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등 총 11개 지구에서 공급됐다. 모두 전용면적이 46~59㎡로 작아 자녀를 낳아 양육하기에 한계가 있고, 분양가가 3억700만 원(2021년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상품(수익공유형 모기지)’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는 입주자의 자금 부담을...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에 새롭게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주거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다(多)세권’ 지역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점은 교통 편의성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2025년에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사전청약은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2개 지구에서 1만3552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분양은 6400가구, 신혼희망타운은 7152가구가 각각 나온다.
4차 사전청약 대부분 물량은 경기지역에 집중됐다. △경기 남양주 왕숙 2352가구 △부천 대장 1863가구 △고양 창릉 1697가구 △안산 신길 1372가구 △시흥 거모 1325가구...
이번 4차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에서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공공택지 총 11개 지구에서 7152가구가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인천 계양 302가구, 성남 금토 727가구, 남양주 왕숙 751가구, 부천 대장 1042가구, 고양 창릉 572가구, 부천 역곡 927가구, 시흥 거모 749가구, 안산 장상 284가구, 안산 신길 558가구, 서울 대방 115가구, 구리 갈매 1125가구 등이다.
앞서 3차...
신규 주택공급을 위한 택지지구 지정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앞서 확보한 후보지 43만 가구를 올해 안으로 지구지정 등을 완료하고 직주 근접성이 높은 도심에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을 통해 10만 가구 이상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것”이라며 “이달 중 도심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선정 및 발표와 다음 달 1분기 1만5000가구 사전청약...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검단지구 내 물류유통시설용지를 대상으로 판매시설용지 '이익공유형' 시범사업 참가의향서 접수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익공유형 공공택지 공급방식은 공공택지를 공급받은 자가 리츠를 통해 해당 공공택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제도다. 주식공모계획·관리운영계획 등 종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