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산부인과 의사는 저출산 탓에, 영상의학과 의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확산 영향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교사도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작물재배종사자와 어업종사자는 농어촌인구 고령화와 청년층의 이농 영향으로 각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경제 규모 성장과 글로벌화로 경영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경영·진단전문가(경영컨설턴트)...
이날 을지의과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는 TBS FM 95.1㎒ '라디오를 켜라'에 출연 "격렬한 운동 1분이 나이드신 분들에게 오히려 관절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격렬한 운동 1분이 주는 효과는 짧은 시간에 격렬한 몸동작이 가능한 젊은층에게 적합한 운동법"이라고 조언했다.
의학과의 린다 밴 혼 교수에 따르면 미국 주요 도시에 사는 18세에서 30세까지 미국인 2,9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식습관을 추적한 결과,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 먹을 경우 당뇨뿐 아니라 심장병의 발병 위험도 현저하게 낮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영양과 상관없이 단순히 위장을 채우는 것으로 아침 식사를 대신해서는 안 된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공공...
▲성춘복(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ㆍ춘봉(전 제일무역 대표)ㆍ춘광(성우산업 대표)씨 모친상 =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2
▲홍기혁(인제대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 29일 상계백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5시, 02-950-1493
▲박경식(단국대 석주선박물관장)씨 모친상 =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 1일...
정부는 신경과ㆍ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의의 치매가족상담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를 신설한다.
공립요양병원(전국 78개)을 중심으로 망상, 배회, 폭력성 등 치매의 행동심리증상과 신체적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치료ㆍ관리하는 치매전문병동의 운영모델과 수가기준 등을 내년 하반기 마련하고 2017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1, 2등급 중증수급자...
올해로 5년째 해외 의료자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폰흥군 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며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소아과, 정형외과, 안과 등 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의료 낙후지역인 이 곳은 피부병과 안질환, 근육통을 겪는 주민들이 많아 한국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위생키트를 지원했다.
라오스 국립예술 대학교...
이 건설사는 지난 2014년 5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해외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글로벌 브릿지’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해외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폰홍군(Phone Hong District)마을 3곳에서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소아과, 정형외과...
발표 후에는 최보율 한양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나백주 서울서북병원장,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박교연 전 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감염내과 간호사의 지정토론이 계획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감염병 유행은 지속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에볼라...
명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1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구조영역·공공영역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과정 영역에서도 10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조영역 중 전담의사와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전담 간호사 등 응급실 전담 인력부문에서는 월등한 점수를 받아...
24시간 운영되는 명지병원내 센터는 피해자 전용 산부인과 진료실과 상담실, 진술 녹화실 등을 갖추고 피해발생 초기 대응을 담당한다. 화정역 센터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심리평가와 치료실, 상담실,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 안정실 등이 설치돼 장기적인 치료와 안정 관련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장보형 경희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주요 4개 수원국에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실제 수행할 인력양성을 위해 국내 사업 연수를 진행한다”라며 “주요 4개 수원국의 전통 의학 관련 인력을 초청해 국내 사업성과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장회사인 쓰환의약그룹은 이날 중국 군사의학ㆍ과학원과 공동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쓰환의약은 “치료제의 특허권과 연구비용으로 군사의학과학원에 1000만 위안(약 17억원)을 지급하기로 계약 체결했다”며 “연내 치료제가 개발 완료돼 당국에 생산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처펑성 쓰환의약 회장은...
‘치매예방 교실’은 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치매예방 강의를 한다. 대상 학교는 면목초(10월 15일 오후 2시), 푸른시민연대 어머니학교(10월 23일 오후 1시), 전곡초(10월 29일 오후 2시)이다.
바리스타와 소믈리에, 제과제빵 강좌는 글로리다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교수진이 13일부터 15일까지 직업전문학교 시설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전문 진료센터 설립을 제안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서울적십자병원과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원에 나서 희망진료센터가 탄생하게 됐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전체 운영과 진료를 담당하고 적십자병원은 시설을 제공하며 정몽구재단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한다.
이 센터는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직업환경의학 “올해의 현장”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1부 지하철 기관사에서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혜은 교수의 ‘지하철...
의료봉사단은 고엽제 피해자들에게 소아과, 내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혜자는 1000여명이 넘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찌민대 한국학과 학생들이 포스코건설 베트남 대학생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의료봉사에 힘을 보탰다. 대학생봉사단은 고엽제 피해자들과 한국 의료진의 통역을 담당해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