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그간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1만6044건의 기술을 제공받아 1749개 중소·중견기업에 3473건을 무상 이전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총 73개국 400개 정책 중 본상오세훈 시장, 26일 시상식 참석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통합대응정책이 행정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의 ‘UN 공공행정상(UNPSA)’ 본상(Winner)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년 유엔 공공행정 포럼 및 공공행정상...
메디칼스탠다드는 의료영상판독시스템인 ‘PACS’를 개발·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이승묵 메디칼스탠다드 대표는 “지금까지 PACS 공급을 통해 의료현장 선진화와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진단보조솔루션 보급과 원격판독, 진료정보교류사업 확대에 발맞춰 의료영상플랫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
지난해 약자동행지수는 111로 기준연도 대비 11% 상승했으며, 주거·안전·의료 분야에서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한 기준연도(2022년)를 100으로 두고 산출한 ‘약자동행지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사회적 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민생 밀접 영역에 대한...
약자동행지수는 기준연도(2022년)를 100으로 봤을 때 지난해 지수는 111로 11% 상승했으며, 주거·안전·의료 분야에서 20% 이상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시작한 2022년을 기준으로 산출한 ‘약자동행지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약자동행지수는 사회적 위험에 따라 삶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 민생...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부터 시립병원, 보건소 연장 진료, 응급실 유지 등 공공의료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공백을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휴진 등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네트워크정책실장은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다양한 인증서 출현에 따라 간편인증이 활성화되고 공공·금융·의료·쇼핑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전자서명인증서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면서 “디지털인증확산센터를 통해 국민과 이용기관의 인증서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자서명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디지털 전환 시대에...
심리상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구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발급하는 의뢰서,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의 서류를 갖춰야 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해당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개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제10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 개최
△제21차 OECD 통계정책위원회 참석
20일(목)
△기재부 1차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의료개혁 특위(국회), 15:00 민생 현장방문
(비공개)
△KDI FOCUS '갈라파고스적 부동산PF, 근본적 구조개선 필요'
△’24.6월 국고채 「모집 방식...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취약계층 주거지역인 쪽방촌(12개 지역)에 ‘119 안전캠프’를 설치해 간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고열, 심한 두통, 근육 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대문구는...
양측은 방산, 군 의료체계, 정보통신기술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양측은 양국 국방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군사 교육 및 훈련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15. 양측은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인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문화, 교육, 과학, 스포츠, 관광 및 공공외교 분야에서 기존 및 새로운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서울대병원 노조인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는 전날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가진 자율성과 특권을 공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주문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번 휴진 결정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은 현 의료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함께 환자를 돌보는 동료로서, 국립대병원 노동자로서, 올바른 의료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5월 말 기준 약자복지분야 40.9조…집행률 59%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3일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등 민생 안정에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집행돼 취약계층에 적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8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취약계층...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공공의대설립법’(복지위) △‘지역의사양성법’(복지위) 등의 의료 개혁 법안들도 의결됐다. 이는 2020년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 단체의 집단 행동을 불러온 법안들이다. 여권 관계자는 “해당 법안들은 사실상 의대 정원 확대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당시 반발을 불러왔던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의료 개혁으로 비판을 받는 와중에...
대표 공공병원이자 국립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선포하고, 그 피해는 중증·희귀질환자들이 고스란히 짊어지게 할 수 있는가”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환자단체들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의 무기한 전면 휴진 철회를 촉구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현재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진료지원인력을 합법화하고, 법적...
앞서 정부는 환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확대해 공백을 메꾸거나, 일시적으로 전면 허용한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가동하는 식으로 진료 공백을 메꾸도록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성정보는...
간호법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패키지 추진’을,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패키지 추진’을 과제 해결 계획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재가 급여를 확대해 간호간병 급여화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직역별 요구를 반영해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현재 의정갈등과 이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를 겪고 있는데, 지역...
올해부터 은행,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5543억 달러(약 700조 원)에 달하며, 국내 AI 시장도 연평균 14.9% 성장을 기록해 2027년에는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