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확보 등 공공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감염병전담병원,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등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고 진단·격리·치료 등 방역 전 단계를 지원한다.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새롭게 구축하고, 지방의료원의 병상·장비를 늘린다.
국방 분야에서는 장병과 정부의 3대 1 매칭을 통해 전역 시 최대 1000만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장병 월급도 오른다. 병...
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확진자 아닌 치명률·사망자 최소화 체제 전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 2차 백신접종 완료 우선순위 △공공병원 전담 아닌 민간병원 협력체제 구축 등 의료전달체계 정비 △국립중앙의료원과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및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등을 제시했다.
정 전 총리는 같은 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공서열 없는 공공개혁’을...
정부는 이들의 요구사항 중 하나인 공공의료 확충 차원에서 코로나19 진료 인력기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나난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노·정 협의체를 구성해 보건의료산업노조와 협의하고 있고, 8월까지 충실하게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친화 기업 최종 48개 기업 선정
5일(목)
△복지부 1차관 15:30 장기요양위원회(켄싱턴호텔)
△2021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6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치매정책발전협의체 1차 회의(국립중앙의료원)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14:30 공중위생법 방역현장점검(서울)
이 밖에 그는 울산 현안에 대해 "앞서 부산과 대전이 이뤄낸 것처럼 울산도 공공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첫 번째 대안이 초광역권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메가시티 조성인데, 그런 면에서 인구 800만의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는 수도권과 경쟁이 가능한 최대...
생활 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서울의료원, 서울시 북부병원, 동부제일병원 등 의료기관이 가까이 있다.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와 동원초, 동원중,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이대병설 영란여중, 이대병설 미디어고 등 우수 학군도 형성돼 있다.
청약 자격도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 또는 무주택자라면...
동북권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의료 거점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센터를 12월 서울의료원에 신설한다. 지상 5층, 총면적 4950㎡ 총 61병상 규모다. 유사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6병상은 음압병실로 건립된다.
종로ㆍ서대문권에 설립되는 '제3호 거점형 키움센터'는 10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거점형...
이렇듯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의료 체계 공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지만 정부의 지역의료원 지원 예산 규모는 작고 통합적이지 못하다. 정부의 ‘지역거점병원 공공성강화 사업’은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현대화, 적십자병원 기능보강사업 등 13개 세부사업 1433억 원 정도로 예산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다. 더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예산 증가액은 168억 원에...
국립중앙의료원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공개한 면역반응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구대상 50명 중 62%는 1차 접종 후 3주가 지나 중화항체가 형성됐다. 2차 접종 이후에는 50명 전원에게서 중화항체가 형성됐다. 다만 중화항체는 형성됐으나 의미 있는 역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도 1명(2%) 보고됐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공공보건의료본부장은 “향후 2차 접종 후...
그는 “국립중앙의료원은 기부자의 가치를 온전히 지켜 정부와 함께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감염병 대응 국가역량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 기부자의 큰 뜻을 받아 대한민국 공공보건의료 체계의 중추로서 완전히 새로운 의지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중앙의료원은 이 회장 유족의 기부금을 관리하기 위한...
법정 구매 비율을 달성한 기관을 유형별로 보면 준정부기관(93.7%), 공기업(83.3%), 자치단체(77.0%), 지방공기업(59.9%), 지방의료원(55.6%), 기타공공기관(55%), 국가기관(38.2%), 교육청(35.3%), 특별법인(16.7%)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전남 장성군은 구매실적 및 계획 제출 의무에도 불구하고 자료조차 제출하지 않아 장애인고용법 준수에...
응급전문의 지원사업이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부족한 응급의료인원을 확충하고, 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나아가 지역균형발전 기반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외상센터 등 800개 병상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능을 더한 공공의료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2026년 개원 목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오랜 논의 과정 끝에 국립의료원의 신축‧이전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국립의료원 신축‧이전은 장소의 변화를 넘어 서울의 공공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획기적인 전기로서의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4개소는 △고대구로병원 △고대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이다. 서울시는 센터별로 6억3000만 원의 예산을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 공공성을 확보한 민관협력 의료시스템이다.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응급의료센터에서 전원 되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수술 등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의료 인프라다. 외상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이 대표는 “공공의료원이 없는 도시가 광역시급 이상에선 광주, 대전, 울산뿐”이라며 “그런데 대전과 광주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엔 그것마저도 없다. 울산이 얼마나 의료 시설에서 처져 있는가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전의료원은 예타 면제 대상으로 이미 선정됐다”며 “그리고 지난달엔 서부산의료원 예타 면제를 국무회의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중앙접종센터(국립중앙의료원)와 지역접종센터(29곳)를 구민회관,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운영한다. 서울시는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 1호 지역접종센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평소에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에서...
위탁의료기관, 방문접종 3개 트랙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서 권한대행은 "예방접종센터에선 초저온 관리가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며 "정부가 중앙접종센터 1곳을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서울시가 지역접종센터 29곳을 구민회관, 체육관 등 대규모 공공시설에 설치ㆍ운영한다"고 말했다. 자치구별 1개소를 기준으로...
앞으로 공공의료의 권역별 전문화와 특성화, 규모 있는 시립병원 강화에 힘쓰는 한편 보건소의 기능을 진료보다 예방과 건강관리·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의 상급 종합병원화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암센터·중환자실 확충 및 리모델링 추진△서울시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