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행 소장품은 공공기관 및 기업, 재외공관 등에 대여ㆍ전시가 가능하지만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은 국가 기관에만 전시할 수 있다.
미술은행은 올해 3월부터 '환경조성형' 6개소, '소장품 대여·전시 지원형' 6개소 모집을 시작했다. '환경조성형' 지원 대상기관은 장애인·노인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센터, 특수학교 등이다. '소장품 대여·전시 지원형'은...
모아센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앞서 구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 모아센터 조성사업을 신청했고, 지난해 10월 3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던 기존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모아센터 운영에 적합한 용도로 전환하기 위해 개‧보수공사를 실시, 올해...
또 한강 주변의 열린 경관 형성과 바람길을 고려해 신반포로 23길과 연계한 단지 중앙 통경축을 확보하고 통경축을 따라 한강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와 나들목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잠수교를 보행교로 전환하는 계획에 맞춰 반포대로 변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단지 주민 외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도...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정부·정책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2023년 신규 지정돼 유효등급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보유한 등급의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갱신이 필요한 마을이 필수 신청 대상이며 기존 등급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등급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등급 결정을 원하는 마을은 등급 결정 신청서, 시설물...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을 기존 6가지→12가지로 확대하고, 공공보행통로·열린 단지를 조성하거나 저출산, 초고령화에 대응한 돌봄·고령서비스시설을 설치할 경우 인센티브를 준다.
또 장애인 등을 위한 배리어프리 인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 충격음 성능등급에 따른 차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친환경 건축물, 장수명주택, 우수디자인·수변 친화공간...
11~29층 행복주택 91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1657억6097만 원이다.
고양장항 공공주택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일대 145만㎡(약 43만 평) 부지에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복주택 5500가구 등 총 1만2570가구를 짓는다. 2019년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장항공공주택지구 부지에 폐기물이 묻혀 있었던 것이 알려진 것은 지난 2020년이다....
자녀 수 가점 없앤 '장기전세주택Ⅱ' 도입출산하면 거주 기간 연장·평수 확대 등 혜택맞춤형 구조·서비스 갖춘 '안심주택'도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 10쌍 중 한 쌍은 공공주택에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산 자녀 수에 따라 거주 보장 기간을 연장하거나 더 큰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출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주거 안정 문제를...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50% 수준으로 공급한다.
신혼부부 안심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형 주거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신혼부부 특성과 가구원 구성 변화를 반영해 알파룸·자녀 방 등 다양한 구조와 형태를 갖추고 생활 편의를 위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이 설치된다. 공동 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등 맞춤형 육아시설...
관계 법령에 따르면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며 100kg/일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 △공공폐수·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며 100kg/일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 △300kg/일 이상 폐기물(폐지, 고철 등 제외)을 배출하는 사업장 등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대상이다.
현재 관내에는 총 65개소 대형 사업장이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신고돼 있다. 신고...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공공시설로 공영주차장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하 1층 여유 주차면을 공영주차장(40면)으로 확보했다.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은 2025년 하반기 착공에 돌입해 2028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금천경찰서 이전 이후 침체되어 있던 지역에 공공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평가 예외가 가능한 사례도 도시개발사업 이외에 도시정비사업,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 등으로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만기연장 3회 이상의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정상 여신을 유지하는 경우(연체‧연체유예‧대주단 협약‧자율협약 대상은 제외) 만기 연장 기간을 감안해 예외 적용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또 공정률 평가기준에서 유의의 경우...
인도 공공조달시장에 우선 납품하는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인도 OEM을 통해 생산단가와 운반비를 절감해 현지 시장 공급은 물론, 서남아 및 동남아 국가 수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그간 인도에서 혈액 기반의 폐암 검사는 비싼 가격과 제한된 검사시설로 널리 보급되지 못했던 만큼 압토디텍트렁 PCR 7의 현지 생산제휴와...
입체화 사업을 통해 차고지 시설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전기버스 보급 문제를 해결하고, 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계획안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 총 658가구 공공주택과 버스공영차고지, 입주민과 지역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수영장, 근린생활시설 등이 담겼다.
기존 나대지로 있던 공영차고지 현대화를...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있는 한남4구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규모 공동주택 2331가구(공공 350가구, 분양 19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한남4 구역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구릉지형 대지 특성을 활용해 데크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생활가로변 가로경관을...
서울 관악구 내 한 공공기관 장애인 근로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해도 과태료만 부과될 뿐 차량을 즉시 이동시킬 수는 없었다”라며 “스마트관제 시스템 도입 이후 주차위반 차량이 확연히 줄어들어 언제든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스마트관제 시스템이 도입돼 너무나...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상 식당 등 음식을 취급하는 시설과 반려동물의 출입 등이 수반되는 시설은 분리가 필요하다.
최근 반려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약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으로, 규제 실증특례를 받아 영업 중인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참여자는 이런 실증특례 신청서 작성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이밖에도 서울·경기·인천 간 촘촘한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병원·쇼핑센터·학교 등 공공시설의 입지를 선정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AI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민·관·연 협력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라며 “생활이동 데이터가...
LH는 구갈8단지 승강기 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단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LH는 정부와 함께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강화를 위해 매년 시설개선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중한 고객인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조, 문화의 날, 타 쿠폰, 통신사 등 기타 이벤트와 중복 혜택이 불가하며 일부 영화는 배급사 사정에 따라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한다”며 “다른 공공시설로도 할인 대상을 차츰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경복궁 등 문화유적 복원공사 대상으로 포스아트, Pos-H 등 철강제품의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포스아트는 다양한 공공시설물에 활용되고 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포스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철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