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도나 편의시설 같은 걸 판단을 해야 되는데 가급적이면 신청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을 위주로 구성하려고 한다. 통합정비 규모 같은 것들도 고려한다. 상세하게 들어가면 사실상 안전진단처럼 돼버릴 우려가 있어서 정성적인 평가요소는 제외하려고 한다. 도시기능 향상을 위해서 통합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합정비 규모도...
또한 통합정비는 학교 등 시설 재배치가 가능한 계획의 유연성 덕분에 실현용적률 확보에 유리하다는 결과도 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통합정비 본연의 장점에 특별법의 특례가 더해지면, 기존에 사업성이 서로 다른 단지들도 통합정비에 참여할 유인이 강해질 것"이라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장애요인에...
'국가 토지피복 통계'가 공개되면 국민은 관심있는 지역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업시설, 공공시설, 녹지, 초지, 습지 등의 토지이용 현황을 면적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국가 토지피복 통계’의 근간이 되는 토지피복지도는 1998년부터 대분류 지도(1:50,000) 구축을 시작해 2001년부터 중분류 지도(1:25,000)가 구축됐고, 2010년부터는 세분류 지도(1:5,000)가...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삼성·LG·현대차‧SK·롯데·포스코와 우리·KB·신한·하나·IBK 등 기업·은행이 각각 출연해 설립한 11개 미소금융재단과 공공기관 및 민간 기부금, 서금원의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재원으로 한다. 전국 지역법인 27곳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2009년 말 출시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았다.
서금원이...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한다고 해도 일반 토지로 바뀌는 건 아니고 농지 상태는 유지가 된다"며 "다만 진료·치료 시설, 공공시설, 야영장 등 법상으로 가능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고, 용도 변경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6일 전북 진안 성수면에서 간담회를 열고 청년 농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과 소규모...
특히 연구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 중 2등급 기관은 이번 심사에서 절반에 가까운 48.2%가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심사결과에 따라 해당 공공기관은 향후 개선 필요사항을 연말까지 이행해야 한다.
4・5등급 기관은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고 경영진, 안전부서 직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능력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수행해야 한다....
녹지,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것은 광역 교통망이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천안아산역의 KTX,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순신대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천안 구간 2023년 9월 개통)가 인접해 있다. 올해 1월 발표된 GTX-C 연장 구간 계획에 아산시가 포함되면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서 체험형·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21개 지자체와 7개 기업이 참여해 26개 지역에서 51일 동안 운영된다. 특히 참여 대상을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등 어린이 중심에서 학부모, 직장인 등 성인으로 확대해 대상별로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한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공기관을...
세미나 주요 내용은 △NHN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설 견학(데이터센터 특·장점과 보안·공조·관제) △공공 클라우드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공 클라우드 구성·아키텍처·도입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민간 클라우드 센터 운영방법과 다양한 클라우드 적용 사례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장·공급시설의 특별 안전관리는 물론,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안전 규제 개선을 통한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국민과 동행하는 '녹색기업'을 지향함으로써 친환경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회 포용적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규모는 연면적 3229㎡, 지하 1층~지상 5층, 총 36세대를 포함한 청년특화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월 임대료는 기존 공공임대주택 대비 약 10%보다 저렴한 만 원이다. 이는 구의 출자 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제1호 지역 공헌 사업으로...
이웃은 치매 공공 후견인이 되어 할머니의 생활 전반을 도와드리기 시작했다. 기초생활수급제도를 이용하여 할머니께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 등을 구입하고 전달하였다. 방문요양보호사를 신청하여 낮에는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그렇게 돌봄을 받던 중 갑자기 할머니의 병세가 악화되었고 병원으로 모시려 했지만, 할머니는 절대 병원은 가고 싶지...
국회는 기후문제를 다루는 입법·예산 심의기관이자 정부·공공기관 인사를 비롯해 수많은 국민이 오가는 장소로, 기후위기 메시지를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설치 장소 인근에는 친환경에너지 기반시설인 국회수소충전소가 위치해 상징성을 더했다.
국회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것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을...
보안업계에서 CDS 기술은 국방뿐만 아니라 강력한 자료전송체계가 필요한 공공기관, 공항, 항만 등 국가 중요시설의 산업제어시스템(ICS)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라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된 신규 시장이 크게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한 CDS 제품 중 전국망 규모의 구축과 기술지원까지...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 하나은행,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AK플라자, HD 현대오일뱅크 △다회용컵 이용 분야 SE임파워, 디비아이, 디투리소스 △다회용기 사용 분야 클라우드스톤, 더그리트 △리필스테이션 분야 보틀팩토리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분야 수퍼빈, 성남시 등 12개 기관·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 이들 기관...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 계열 국내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
22일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1970년 제정된 세계적인 환경기념일이다. 국내에서는 공공기관 건물 및 주요 시설의 조명을 10분간 끄는 소등 행사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지상 25층~지하 7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임대 94가구, 분양 205가구) 및 업무·판매시설이 건립된다. 어린이 공원(면적 2828㎡)과 지하철 연결통로 신설 등 공공성 확보도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휴식 및 어린이들의 창의적 체험공간을 위한 공원 신설과 지하철 2호선 충무로역과 연결되는 출입구 신설,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은 미래 도시공간 수요와 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로봇 친화형 건물‧UAM 시설 등 미래산업 용도를 도입하거나, 탄소중립·녹지생태도심 등 서울시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항목을 도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용적률 제도를 전환한다.
동일 지역임에도 용도지역 변경 시점에 따라 달리 운영해온 용적률...
또한 올해 주민소통거점시설에 대한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27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송파구 오금역 일대를 혁신적인 주거공간과 편의시설 등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