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설치되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산림청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수요를 끌어내기 위해 공공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목조건축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관련 표준품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 교체·수리·유지관리용역 등에 대한 단순 입찰업무를 지원하던 기존 전자입찰시스템에 ‘사업비 비교’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관리비리 조기경보 활성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관리비 비교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민관협력 강화방안도 논의됐다. 현재 일부 부동산 포털 사이트만 K-apt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월별...
영등포구와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해 구내 일부 지역에 LED 비상벨과 태양광 표지판 등 범죄 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은 인구와 CCTV 등 공공데이터와 범죄 발생 건수, 신고 내역 등 치안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일정 구역을...
공공기관이나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실생활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과의 거리감도 좁히고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안내로봇인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건물 내 주요 시설물 안내와 함께 목적지까지 함께 가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를 해준다. 시설 관련 정보를 방문객에게 문자로 보내주기도 한다. 도슨트 기능도 탑재돼 박물관...
장위10구역은 이미 거주민 이주가 끝났으며, 교회를 제외한 다른 시설물은 모두 철거된 상태다.
나무 심고, 개 묶어놓고 …알박기 천태만상
법적 철거 명령을 거부하고 버티다가 거액의 보상금을 받는 사례가 나오면서 개발이 기대되는 토지 일부를 사 놓는 ‘알박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토지 개발 계획을 미리 알 수 있는 공기업에서도 이런...
공공수요대응 신기술은 공공 시설물의 기능 강화, 민간 기술력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발주처 요구사항을 조사해 기술테마를 선정하고, 공모를 거쳐 경쟁평가를 통해 신기술 지정 여부를 심사한다. 혁신형 신기술은 국내 최고 기술 중 세계 1위 가능성이 큰 기술을 선정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상업화 등을 지원한다.
공공 부분 우수 신기술도 확대 적용한다....
코레일은 운행 재개 전 운행노선에 대한 시설물 점검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일부 역사와 광장의 침수 피해는 긴급 보수작업을 벌였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한 달 전 앞서 침수로 인한 피해로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한 탓에 피해 상황이 크지 않은 편”이라며 “태풍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시설물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점검도 실시하도록 했다.
장 차관은 “태풍 힌남노는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2003년)와 차바(2016년)의 위력을 능가하는 사상 초유의 초강력 태풍이 될 것이라고 한다”며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예방과 점검을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교육시설 피해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선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전략목표에는 쌀 중심에서 쌀 이외의 곡물 자급 등 식량 안보 위기를 극복하는 튼튼한 식량주권의 기반 강화를 들었다. 또 수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용수의 안정적 공급 및 유휴부지·시설물을 활용한 에너지 개발로 농업인·농어촌 주민에게 풍요로운 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최근 잦은 폭우·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도로나 하천 등 공공시설물의 붕괴·유실 현상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경인선 구로~인천·병점, 4호선 창동~서울역, 경부선 금천구청역, 2호선 신대방역, 7호선 이수역, 9호선 동작역, 신림선 서원역 등 8곳의 선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급격한 인구감소를...
올해는 구민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도입해 점검대상 시설물을 선정 단계부터 구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국민,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구민 스스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은 없는지 잘 살펴봐주시길 바란다”며 “노후시설이나 고위험...
우선 정부는 이재민·일시대피자에 대해 귀가 전까지 주민센터‧학교체육관‧숙박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해 제공한다. 파손된 주택의 수리 등으로 장기간 임시주거가 필요한 이재민에 대해서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건설・매입임대주택 공가를 우선 활용하고, 공가가 없는 지역은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지원기간은 6개월...
이어 "최근 실·국·본부장 회의를 부활시켰고 첫 회의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건설부서부터 공공시설물 만드는 부서, 한강 부서까지 연결해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 전 부서가 하나의 가치를 향해 가는 회의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직업교육센터를 찾아 이주민...
부산시의 ‘지하시설물 DB 기반 CDI 모델이용 지반침하 위험지도 구축’ 사업은 융합·활용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도로함몰피해지수(CDI) 모델을 연계해 지반침하 위험지도와 지도제작·활용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성장·협력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성남시의 ‘지하 조사 드론 활용 공간정보 생산체계 안전 및 효율성 강화’는 가스질식 등 중대사고...
20일 이원재 1차관은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서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3대...
특히 경영진 주관으로 당사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나서 안전관리시스템의 작동 여부 및 안전시설물 설치ㆍ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현장 직원들과 함께 논의하며 안전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술적 감성의 디자인을 공공은 물론 민간영역까지 확대해서 도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재미있으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의 공공시설물을 만들어서 서울을 ‘디자인 랜드마크’로 복원하겠습니다.도시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로, 모빌리티 등 교통 분야도 혁신하겠습니다. 철도와 도로 공간을 지하화, 복합화해서 도심을 쾌적하게 하고, 활력을...
서울시 직영 공기업인 상수도사업본부장을 2년간 역임하며 도시기반 시설물 안전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서울시는 “한 신임 이사장이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방공기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 서울시가 추구하는 기본가치인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유병수 국토부 기술혁신과장은 “VE의 핵심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건설분야의 우수한 기술들이 활용된다면 비용절감과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우수기술을 도입해 비용절감과 시설물 가치를 향상시킨 사례들을 공유하고, 앞으로 VE에서 스마트건설 신기술 등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시설별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자원화시설 등 오폐수·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사망한 근로자가 30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7.7%를 차지했다. 이어 정화조(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작업내용별로는 청소·처리(19명), 화기작업(11명), 유지·보수(10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다.
고용부는 올 여름철 정화조 처리, 폐수·폐기물 처리시설의 보수 등 작업 시 화재·폭발사고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