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LH공사 사장은 “세운지구 내 LH 비축토지에 공공산업시설을 건립해 지역 소상공인의 재정착을 지원하고 입주 후에도 사회적 경제조직을 통한 위탁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디벨로퍼로서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LH공사와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해...
또 국방부에 병원선 파견, 호텔 및 공공시설의 병실 개조 공사 지원도 요구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인공호흡기 등 필수 의료장비의 부족 사태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연방 정부가 군대를 동원하고 국방물자생산법을 최대한 활용해 의료용품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석간)
△20년산 공공비축미곡 품종 검정제 추진
△이력제시스템상 적정사육관리 프로그램 제공
19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과수화상병 역학조사 분석 결과
20일(금)
△농업·농촌 분야 현안, 농업인이 직접 해결 한다(석간)
◇해양수산부
17일...
공공부문의 방역물품 구매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SOS센터(02-2133-8042, 8038, 8031~8032)를 설치했다. SOS 요청시 비축물량 우선순위에 따라 배부하고, 시에 납품 중인 협력업체의 물량을 활용해 중계 또는 구매 대행을 시행한다.
또한 국내 마스크 생산은 MB필터 부족으로 생산량 증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대체 필터를 발굴하고 보건환경연구에서...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계획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초ㆍ중ㆍ고교의 마스크 비축량을 일부 수거해 국민에게 우선 공급하고, 개학 전까지 학교 비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중대본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학교ㆍ농협ㆍ우체국 등 공공기관 물량 전체에 적용된다. 일반 시장을 통해 국민에게...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우리는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재고를 비축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서 공무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말 것을 지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작 람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 나오기 전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SCMP는 보도했다.
이날 홍콩에서는 39세 남성이...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를 벼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당 6만5750원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12월 전국 산지쌀값 평균을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지난해 매입가격 6만750원보다 1.9% 하락했지만 최근 5년 평균 가격보다는 20%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 이미 지급한...
아울러 새롭게 LH 업무로 편입된 공공지원 복합기능 건축물을 건설·공급하고 모듈러주택 등 신기술 적용 주택 개발을 선도하며 새로운 모습의 신혼희망타운 건설을 전담하는 미래건축부문을 신설했다. 빈집비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토지은행기획단 조직도 강화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혁신 성장, 포용 사회, 균형 발전 등 정부의 정책적 가치를 경영에...
농진청은 외래품종 종자 보급과 공공비축미 수매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이를 통해 일본품종 재배면적은 2021년 4만ha, 2023년에는 1만ha 이하로 줄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2925톤에 달하는 외래품종 보급종을 2023년에는 완전 중단할 계획이다.
김두호 농진청 국립식량과원 원장은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에서 일본 품종인 추청이 제외될 수 있도록...
버스를 기다리면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중앙버스 전용차로 정류소 358곳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여의도공원, 남산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 공원 24곳에도 내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식별자(SSID) 단일화 및 인증과정 간편화...
특히 산업혁신, 노동시장 혁신, 공공부문 혁신, 인구 등 구조적 변화 대응, 규제혁신 및 사회적 자본 축적 등 ‘4+1’ 분야 구조개혁에 대한 실천과제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재정건전성 이슈와 관련해선 “올해 통합재정수지는 연말까지 추가경정예산을 집행한 이후 1조 원 흑자가 예상되나, 지방재정·지방교육재정 정산분이 지출로...
이어 “삶의 무게를 줄이는 공공성의 확대야말로 지방정부가, 정치가 져야 할 가장 큰 책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인 3조 원의 지방채를 발행한다. 처음으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발행한도를 늘렸다.
박 시장은 “시금고가 다소 줄어들더라도 지금 과감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러야 할 것”...
설립
△2019년산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 본격 추진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주부 대상으로 「지역주부 농업․농촌 체험교실」운영(석간)
△사료관리법 관련 고시개정 안내...
지난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은행의 공공토지 비축 실적이 당초 목표 대비 10%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급 조절용 토지’ 비축은 전무한 것으로 확인돼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 제정 취지인 토지시장 안정에 등한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4만톤을,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만톤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공공비축과 별도로 ‘아세안+3...
일제소독·홍보
△2019년산 공공비축미 35만톤 매입 추진
5일(목)
△농식품부 차관 10:00 예결위 소위심사(서울)
△제1회 ‘곤충의 날’기념식, 심포지엄 및 홍보전 개최(석간)
△가공품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 규제개선
△퇴비유통전문조직 육성 추진
△중소 식품기업 공통 수요기술개발 지원 추진
△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전산으로 체계적 관리
6일...
농식품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용 비축 농지 매입 기준을 완화키로 했다. 그간엔 농업인 소유 농지만 매입해 왔지만 앞으론 비농업인이 가진 농지도 매입 대상으로 포함된다. 매입 하한면적도 1983㎡에서 1000㎡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밭 매입 단가도 올려 매입 비중을 늘려가기로 했다. 비싼 지가(地價) 때문에 밭농사를 짓길 원하는...
우선 밀의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가 비축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밀의 품질기준을 만들고 등급별로 매입 가격을 차등화해 고품질의 밀 생산을 독려할 수 있게 됐다. 가공업체가 원하는 품질의 밀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국산 밀을 수매하고 할인 공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다음으로 국산 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각적 정책...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를 개방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지역 사회가 교류할 수 있는 공공 개방 공간을 마련해 소통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담기도 했다.
한편, 올해 37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서울의 건축문화와...